3~4년전에 센티넬에서 발매된 아머 로더스 벨레로폰입니다.
미국 코믹스쪽 로봇으로 알고 있는데 자세한 건 잘...이 제품의 유일한 단점이 인지도라 할 정도라 ㅋㅋ
리얼로봇스러우면서 양산기 느낌 나면서...여튼 묘한 매력이 있게 생겼습니다. 크기는 23cm정도.
전체적으로 화이트 칼라인데 실제로 보면 약간 아이보리삘 나면서 진짜 예쁩니다,
데칼들도 이쁘게 붙어 있습니다.
다소 심심하게 생긴듯한 얼굴입니다.
머리뚜껑을 투명 캐노피로 교체가능,
라챗, 볼관절이 적절하게 섞여 있어서 자세잡기도 편하고 가동성도 제법 넓습니다.
추가무장으로 등의 캐논과 양 어깨의 레이더
또 다른 기믹으로 가슴을 앞으로 슬라이드 시킨 다음...
위아래로 펼치면 콕핏이 나옵니다.
동봉된 파일럿 피규어
등의 백팩을 쪼개면 파일럿용 총이 됩니다
파일럿 탑승
총도 들어 있네요
어깨아머를 펼치면 미사일이 나옵니다. 전탄발싸~
그밖에도 레이져 커터가 있군요
손에 쥘수도 있고 이렇게 팔다리 곳곳에 마련된 조인트에 끼울수도 있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수 있는 실용성 만점의 스탠드. 격납고를 따로 떼어낸 것 같습니다.
높이조절도 가능
벨레로폰 출격~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품질도 매우 뛰어나서 소장가치는 충분한 제품입니다.
아쉬운 건 등에 숨겨진 용도불명의 조인트라던가를 보면 후속작이나 관련제품이 기획됐을 법 한데 인지도 문제인지 이거 이후론 소식이 없다는 점이네요 ㅜㅜ
레스톨 특수구조대 로봇이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ㅎㅎㅎ
레스톨 특수구조대 로봇이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ㅎㅎㅎ
저도 이형태보면서 레스톨 생각했는데.. 가동두 좋고. 스탠드도.. 깔끔하네요.
풀메탈 패닉에 참전 시켜도 될듯한 디자인 이네요
센티넬은 간혹 요런 독특한것도 은근 잘 내는 것 같아요~~
해외샵에 파는거 보고 순간 레스톨이다! ...라고 했었던 그 제품이네요.
멋집니다, 저도 보는순간 "어 레그톨이네?!"했는데, 다른 분들도 같은 생각을 하셨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