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GGG 1대 록온 스트라토스 - 닐 디란디

[헤세드[Chesed]]

완성품은 메탈빌드, DX초합금의 마크로스 라인업만 모으다가 인물의 스케일 피규어는 두번째로 사보았습니다.

사내놈 피규어를 사게 되다니 이런 날이 올 줄은 몰랐네요.

작년에 건프라 MG 듀나메스가 발매될거란 루머가 돌아서, 알 수 없는 충동에 휩싸여 구매했으나 더블오 건담 10주년은 세츠나 F 세이에이 10주년으로 끝나버렸습니다.

흑흑.

[섬멸천사렌]

저 캐릭터의 최후때 잠깐 외모지상주의 논란 가볍게 있었지만(같은 동귀어진 특공인데 잘생긴 록온만 동정받느니)
애니 후반 이후 왕류밍의 이후 행보와 인성이 외모로도 용서가 안되는 평가를 받아서 사실상 중립은 지킨셈이죠.

와우 격아의 스토리 행보가 그 당시 더블오 논란 빰치는 외모지상주의에(실바나스는 뛰워주고 가로쉬는 욕처먹게 만든)
페미니즘까지 끼엎어버린 극도의 역겨움에 다시 한번 생각해보니 사상적 중립이 나름 깨끗한 더블오는 명작이였다는것을 다시 알게 됩니다.

[michma]

원작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정상인 이었던 인물이었는데 원작에 충실하게 잘 나왔습니다.

[세이쿤]

남캐 피규어인데도 사고 싶은 거 베스트라고 하면 역시 이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