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완성품 피규어에 입문하게된 마크로스 플러스 yf-19 엑스칼리버입니다.
20여년전 인상깊게 봤던 마크로스 플러스 때문에 예전에 하세가와 비변형 프라모델도 만들곤 했었는데
이번에 완전변형 완제품이 나온다고 하여 어렵게 예약성공해서 구입한 제품입니다.
처음 구입하는 피규어인데 불량사례가 너무 많이 올라와서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히도 뿔은 무사합니다.
수직미익도 안 부러지고 잘왔네요.
아미아미 배송일에 맞춰 별매 스탠드도 구입해서 거실 책장 맨 윗칸에 올려놓았습니다.
애니메이션 원작 속 모습보다 마킹이 화려해진 느낌이지만
추억 때문에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반다이에서 yf-21도 출시한다면 본격적으로 모으게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다른 발키리들도 구입하고 싶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우선은 플러스 기체만으로 만족할까 합니다.
아직 무서워서 변형을 못시키고 있는데 조금더 공부해서 변형시켜보고 싶네요.
비싼 가격 때문에 고민이 많았었는데 진열하고나니 만족감이 상당하네요.
변형은 동영상보시고하시면 쉽게하실겁니다
앗, 유투브에 변형영상이 있군요. 감사합니다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
카나드 위치가... 풀이 죽었네요 ㅎㅎ
카나드가 눌린줄도 모르고 찍었네요 ㅠ_ㅠ 다시 세워주고 왔습니다 ^^
파이터 모드는 역시 저런 각도로 전시를 해줘야되는데... 순정 스탠드는 고정식이니 ㅠㅠ 혹시 전시에 사용하신 스탠드 상품명을 여쭤봐도 될까요??
쪽지드리겠습니다.
이 멋진 녀석을..... 손대기 무서우신 것은 공감합니다....
하세가와 프라모델은 변형이 안되어서 부담없이 만졌는데 이제품은 파트들이 다 분할되어 있어서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보여요. ㅠ0ㅠ
양품 축하합니다! ^^ 언뜻 보기엔 잘못 만졌다간 부숴지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로 섬세해 보이지만 의외로 튼튼하고 내구성도 좋은 터프한 제품군이 DX 라인업입니다. 유튜브 동영상이나 설명서를 보시면서 천천히 해보시면 내부에 참신하고 재밌는 기믹들을 감상 하실 수 있으니 오늘같이 날이 좋은날 도존해 보시는것도 괜챦을듯 합니다. 다만 배트로이드 모드로 갈때 허벅지 상단을 이어주는 부품과 고관의 볼관절간 체결 강도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빡빡하니 실제 움직여 보면서 올려드리는 이미지의 빨간색 원안의 나사를 조금씩 풀어주면서(제것은 왼쪽은 반 바퀴, 오른쪽은 거의 한바퀴 정도) 원하는 강도를 맞춰주면 아주 완벽한 YF-19 엑스칼리버가 됩니다. ^^b 대부분 유저들이 이 고관절이 빡빡한것이 단점이라고 지적하지만 저는 반대로 빡빡한것을 나사로 제어가 가능해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헐렁해 지면 다시 조여주면 되니까요! ㅎㅎ
친절한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안그래도 유투브 영상보면서 시도해봤는데 딱 말씀하신 저 고관절부분이 너무 뻑뻑해서 안움직이더라구요ㅠㅠ 말씀하신대로 나사 좀 풀어주고 2시간만에 변형 성공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스탠드 상품명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구 실패로 국내 몰에서 질렀는데 아직도 안오네요 ㅠㅠ 개인적으로 파이어발키리 발매해주면 지를거 같습니다
쪽지드리겠습니다. 저는 마크로스7을 안봐서 파이어발키리의 매력을 아직 잘모르긴하는데 그래도 반다이에서 이정도 퀄리티로 발매해준다면 본격적으로 모아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