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의 링크입니다.
디자인과 출력편: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087/read/30579133?page=4
저번에 기분좋게 후가공편으로 돌아 오겠다고 했지만
도색까지 올리고 싶었는데 도색할 곳을 찾지못해서 다음시간에 돌아오겠습다.
간단하게 디테일만 올리는 사진만
올리게 됬네요. 완성품사진은 전혀 없는글입니다.. 흑흑
취미로만 하는것이기에
생각나는데로 만들어서 매우 야매입니다.
따라하지마세요 ㅜㅜ
시작해봅시당!
제가 사용하는 FDM 프린터는
싼가격과 앵간하게 대리고 놀아도 안전한 재료라는 큰강점이있지만.
(제생각일 뿐입니다. 화학적 반응은 정확히는 모릅니다.)
힘든점이 있다면
모양이 디테일하지않아, 그만큼 만들어줘야합니다.
전의 아트토이 만들었을때의 녀석으로 예를들면
왼쪽에 있는 녀석을 오른쪽 정도 만들는 과정이죠.
보통 저정도 과정으로 가기에는
abs 필라멘트로 출력했을시에
녹이기 작업과
서페이서 올리고, 사포질 하고, 서페이서 올리고, 사포질 하고,
그런 작업을 계속계속계속 하다보면
이런식으로 살이 부족해서 사포로는 잡을 수 없는 부분들이있습니다.
이런식의 살짝 살짝 잡혀있는 홈들이보인다면.
퍼티질할시간입니다.
퍼뜩퍼뜪!
그리고
FDM프린터로는
해결못했던 부분을 에폭시 퍼티로 만들어 줍시다.
이렇게 모양을 만들어주면 더욱 좋겠죠
다음은 디테일 한 부분들도 만들어 줍시다.
이런식의 사포로 갈았다면 수명 2년은 단축 했을만한 부분이라던지...
단추같은 부분들.
꾹
음....
넘모 큰것
위이이이잉ㅇ
꾹
!
말로 표현할 수없는 감격...
이렇게해서
이렇게 해서 후가공편을 다적었네요.
평소에 인터넷에 올리고 싶었던,
있는말 없는말 다 올리니 기분은좋습니당.
지금은 이런 상태입니다.
다음에 도색까지하고
이쁘장하게 사진찍어서
올려 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밥이 완성 기대중!
으어어어 감사합니다.
쿠파최고입니다!
헉헉
정장패션때문에 고생 많이 하신 것 같은데, 어떻게든 위기를 뛰어넘으셨군요. ㅎㅎㅎ
흑.. 이야기게시판에서 질문 드렸을때 친절히 알려주셔서 큰도움이 됫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