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눈앞에 나타난 넨도로이드 샤로입니다.
이 날을 기다려왔다!!!!
박스는 컴팩트 사이즈.
구성품은 심플해보입니다.
왜냐면 나머지 교체 팔, 손, 토끼귀 파츠를 비닐에 칭칭감아 넣어두었기 때문에...
토끼귀 머리장식은 이런 구조로 돼있습니다. 양쪽 귀는 탈착 및 회전 가동 가능
헤드밴드 부분은 앞머리 파트에 접착돼있어서 분리가 불가합니다.
몸통 부분도 상체와 하체(치마)가 붙어있습니다.
대신 특이하게 골반-다리 부분이 공 관절로 돼있네요. 최근 넨도들은 다 이렇게 나오나?
아무튼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샤로쨩!!!
귀엽다!!!!
아 귀엽다
갸우뚱
손바닥에 얹어봤습니다.
하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으아악 버틸수가 없다
본인이 그려진 베개 위에 누운 샤로쟝
포즈를 바꾸어, 접객 모드로.
플뢰르 드 라팡에 어서오세요~
응?
갸아아아아아아아악 앙꼬 내려와 저리가 그거 먹는거 아니야!!
>ㅁ<
끄어어어어윽 이렇게 된 이상 어쩔수 없다...!
카페인 긴☆급★복☆용
호에에에에 호와아아아 샤로 커피마셔셔 기분조와여~~ 안아쥬뗴여~~~
카페인에 취해 망가져버린 샤로를 범상치 않은 눈으로 바라보는 이가 있었으니...
코코아짱! 셔터찬스다!
후에에ㅔㅔ에엥 결국 오늘도 또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져버리고 만 샤로쟝이었습니다...
Sony a6500 + Touit 1.8/32
...
참 귀엽게 잘 나왔습니다! 사진도 깔끔하니 이뻐요~
잘나와서 너무 행복합니다 (*´ω`*)
...
제 반응을 매우 잘 대변한 짤이네요!
치노 , 코코아랑 다르게 샤로 고정판이 사격형 타일이 아니네요? 이렇게 바뀐건가요? 따로 판매하는건가요?
아, 기본제공되는 베이스는 기존것과 똑같습니다! 사진에 찍힌건 서드파티 아크릴 베이스를 사용했습니다.
샤로 완죤 귀여워여!!
진짜 다참고 딱 저거 하나만 샀음...ㅎㄷㄷㄷ
저는 왜 결제메일이 안오나 했더니 합산 배송을 시켜놨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