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도쿄 여행을 하면서 가져온 것들 입니다.
대부분 작년 12월과 올 해 1월에 예약한 한 것들의 발매일과 여행 날이 운 좋게 겹쳐져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페르소나5의 타카마키 안의 복각판 입니다.
이 전의 버전과 차이점은 베이스의 색깔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피규어가 굉장히 가볍고 역동적입니다. 매우매우 만족했습니다.
아쿠아마린의 그웬돌린입니다.
무척 이쁩니다. 역동적인 포즈에다가 전시공간은 적게 차지하는 것이 맘에 들었습니다.
1/8스케일이지만 같은 스케일의 다른 피규어와 비교하면 조금 더 큰 것 같습니다.
어떤 작품의 캐릭터인지는 잘 모르지만
엎드려 쏴 자세가 되는 특이한 넨도입니다.
엎드린 자세여도 머리 무게 때문에 베이스와 결합하지 않으면 넘어지기 쉽상입니다.
페르소나5의 후타바 넨도입니다.
다 좋은데 쭈그려 앉는 하체와 교체할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얀 티에 바지의 검은 색이 묻을 위험도가 높습니다.
평소에 정말 갖고 싶었던 로봇혼 밴시 입니다.
제품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짐칸에 많은 공간도 필요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걸 사니까 괜히 유니콘 건담이 끌립니다.
DX초합금 VF-1J 입니다.
대부분의 평가대로 참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타치카와 라신반에서 산 100엔짜리 샤아 피규어 입니다.
타치카와의 라신반이나 엘로 서브마린엔 싸고 좋은 물건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아키하바라에 없는 물건들도 종종 보이고 그 좁은 공간에 어찌나 많은 제품들이 있는지 감탄할 따름입니다.
리틀 아머리의 마리야 테루야스라는 캐릭으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