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남자지만 마음은 여자라서 그런지 평소에 화장은 안하지만 머리는 자연산으로 숏컷하고 늘 여자옷 입고 다니는 한나에요.
가끔 쑥덕 거리는 사람도 있지만 그냥 무시하고 살고 있구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다는 생각을 하니 맘이 편해 지더라구요.
거의 대부분 신경도 안쓴답니다.
수요일엔 오송 뷰티 박람회 가서 네일아트 시연도 받았구 헤어 시연도 받았고 미스트, 차량용 방향제, 립밥 만들기 체험도 해봤어요.
어린 학생들부터 정말 이쁜 언니들까지 여자들 보니까 너무나 부러운거 있죠.
특히 헤어쇼하는데 준비과정을 보았거든요 영동의 모대학 학생들이 모델이 되어서 준비된 드레스까지 입었는데 어찌나 이쁘고 아름답던지 너무나도 부러웠어요.
" 아 나두 여자로 태어났으면 저런거 자연스레 해볼텐데 하구 말이에요 "
다들 신데렐라에 나오는 공주님들 같았어요 ^^
오늘 시내에서 영화 아메리칸 메이드 보기전 기다리면서 제 모습을 잠깐 찍어봤어요.
다른 분들에 비해 못났지만 다리사진(블랙 핫팬츠에 20데니아 커피색 스타킹, 6센티 베이지색 펌프스)이랑 네일아트(펄들어간 젤연핑크) 시연 받은거 올릴게요 ^^
못났어두 이쁘게 봐주세요. ^^
손은 남자답네요~
검스도 좋지만 저는 커피를 더 좋아해요 손보다 각선미 사진 더 올려주세요~
음 그건 나중에 다른 사람 부탁해서 올릴게요, 제가 전신 거울이 없어서 댓글 고마워요 ^^ 오늘 안그래두 영화 보고나서 와인색 힐 구입했는데 언니들이 각선미 이쁘다고 칭찬이 자자했어요. 아 그때 찍을걸 다음에 찍어 드릴게요 ^^
다음 사진 기대할게요😀 ㅊㅊ
손은 남자답네요~
어쩔수 없네요. 손가락도 짧구 이쁘지 않아요 ^^
다리 이쁘네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예쁩니다! 늘 자신감 있게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두 하루종일 외출했어요 ^^ 앙 피곤행 !!
예뻐요~얼마나 힘드실까요ㅠ 항상 긍정적 마인드로 살아가신다면 좋은날이 있을거에요^^
예쁘게 봐주셔서 정말로 고맙습니다. ^^ 항상 힘내며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있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