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大神氷菓입니다.
최근에 필름 카메라 시작했습니다. 시작한지는 한 3개월 됬는데..
직장 다니느라 사진은 주말에 찍으로 다녀서 지금까지 3번째 롤 까지 나왔네요 ^^;;;
제가 찍은거 올려 봅니다.
디카갤러리라서 필카 사진 올려도 되는지....
아직 추웠을 당시 대전 만인산 자연휴양림으로 사진 찍으로 나갔습니다.
솔직히 첫번째 롤이랑 두번째 롤은 셔속이랑 조리개값을 몰랐을때 찍었던거라 엄청 망해서
이번 세번째 롤은 스마폰 어플을 사용해서 찍었습니다.
참고로 노출계 사용 불가인지라....ㅜ.ㅜ
활활 타오르는 불꽃을 찍고 싶었는데 잘 안되네요 ^^;;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있는 캠핑장 근처에 다른 휴양림에 저렇게 얼음만들어 놓았더군요 해서
사진찍으면서 돌아다녔습니다.
꽤나 이국적인 조형물? 입니다.
돌로 하나하나 만든것 같더라구요 ^^
이전부터 직장 들어가서 첫 월급 타면 사고 싶은 카메라가 있었는데
마침 동일 시리즈의 카메라가 저렴하게 나와 하나 구매했는데 셔속이랑 조리개맞추면
사진 잘 나오는것 같아 기분은 좋습니다. 지금 네번째 롤 25방 정도 찍었는데 좀처럼 나가질 못하네요^^;;;
이상 카메라 초보인 大神氷菓였습니다 ~
아, 현재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는 롤라이35 LED 입니다.
목측식 카메라죠. 아주 정확한? 눈으로 초첨을 맞추는...
위의 롤라이가 수리(필름 되감는 부분)한번 받고 나서 고장날까봐 구매한 두번째 롤라이35LED입니다.
해서 주력카메라로는 롤라이35LED를 사용하고~
집근처 산 입구 노점상에서 구매한 레믹스88과
다른날 노점상에서 구매한 토마 M616이라는 카메라도 사용해 볼까 합니다 ^^
이 두카메라로는 어떤 사진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
살벌한 필름값과는 달리 사진 색감은 따뜻하네요
그렇게 살벌 하지는 않아요 후지필름 C200(가격 약 2천600언정도)으로 찍은사진들 입니다. 뭐.....현상하고 스캔하는 가격은 무시못하지만 나름 레트로느낌도 나고 해서 저는 좋습니다 ^^
계절이 느껴지는 사진 잘봤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