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일 소니 A7R3를 구입 후 사진을 조금씩 알아가려고 하는 카메라 완전 초보입니다.
아주 오래전 똑딱이, DSLR을 사용해보긴 했지만 자동으로만 놓고 쓰다보니 사진, 카메라에 관해선 아예 아는 게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몇년간 사용해왔고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으로만 사진을 찍다가
언제부턴가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을 보게 되면서 역시 카메라로 담은 사진은 다르구나라는 생각에
덜컥 바디부터 구입해왔는데..
도무지 렌즈를 어떤 걸 사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주용도는 여행가서 찍는 사진, 음식 사진정도가 될 것 같고
위에 말씀 드렸다시피 제가 카메라,사진관련해서 완전 입문자라 책같은 걸 구입해서 서서히 알아가며 공부하려 합니다.
이런 저같은 완전 초보, 입문자에게 괜챃을 만한 렌즈 몇가지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입문자다 보니 가능하면 너무 고가의 렌즈를 피하려 합니다.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P.S)추가로 저같은 입문자에게 보고 배우기 좋은 책아시는 거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렌즈 하나만 쓰시는거면 24-105가 가장 괜찮아 보입니다.
답변 말씀 감사합니다. 가능하면 최대 100초반안에서 구입했으면 했는데..24-105는 190정도네요 ㅠㅠ 단렌즈부터 시작해볼까 고민되네요..
단렌즈가 화질은 좋은데 찍기가 좀 귀찮아서 그닥 추천은 안하고 다녀서요.. 28-70 f3.5~f5.6 번들렌즈가 성능이 괜찮습니다. 2470Z 보다 금액적으로는 이쪽이 더 좋으실것 같네요. 탐론 2875는 좀 지켜보셔야 할 것 같고.. 단렌즈로 시작하시려면 35mmf2.8이나 55mm f1.8을 한번 알아보시면 좋겠네요. 소니 매장가셔서 어떤 느낌인지 보시고 사시는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매장 직원한테도 살살 물어보시면서요 ㅎㅎ
신형 이빨치료 평이 별룬가요? 가격은 좋던데 ㄷㄷㄷ
af랑 마감쪽해서 말이 좀 많더군요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조금전 압구정 소니가서 직원분 붙잡고 여러가지 물어봤는데..아무래도 저렴하게 시작은 판다라스님 조언대로 번들로 시작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직원도 그게 나을거 같다고 했구요. 일단 번들로 카메라 공부 좀 하다가 추후 24-105, 55mm 추가해야겠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55.8za
사진학 강의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55mm 춫쳔!! r3 랑 써보니까 화질이... +_+
워낙 인기가 있는 렌즈여서 그런지 몇군데 연락해보니 다들 재고가 없다고 하더군요. 어찌 어렵게 겨우 구해서 몇일전 렌즈 받았습니다:) 여행가기전 열심히 메뉴얼 정독, 그리고 따로 구입한 책보면서 연습 좀 해야겠습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축하드립니다!! 여행사진 기대해 봅니다! ^^
아니면 Tamron 28-75mm f/2.8 Di III RXD A036 도 괜찮은데 얘는 얼마더라..
신형이면 100만원 안팎일겁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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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치료라는 렌즈가 https://search.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nv_mid=5381258333&cat_id=50004604&frm=NVSCPRO&query=탐론+28-75 위 렌즈 말씀하시는 건가요?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일단 번들로 시작하려했다가 그새 마음이 바껴 50.8을 첫렌즈로 들이기로 했습니다:) 말씀주신 렌즈들도 추후에 렌즈를 추가로 구입하게되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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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는 어제 구입후 렌즈 고민때문에 여러 커뮤니티에 문의드려보고 오늘 압구정 소니에가서 제 상황 말씀드리고 조언을 얻었더니 최종 번들 vs 50.8 중에 선택하는 게 좋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야 말씀대로 워낙 제가 초보라 제게 맞는 화각도 못찾은 상태라 제게 맞는 화각도 찾을 수 있다해서 최종 번들로 결정하고 현재 배송중이긴한데 번들은 어차피 쓰다 팔 제품이고 50.8의 경우 쭉 쓰다가 추후에 주렌즈 추가하면 될 것 같아서 50.8로 결정한 상태입니다. 물론 조언해주신 말씀이 제겐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용도가 여행용이기도 하지만 해외여행이야 많아야 1년에 2번, 보통 1번정도라 일상생활에서 음식 같은거 찍고 그러기에 괜찮을거같다 혼자 주문을 외워서;;; 아직 모르는 거 투성이고..복잡해서 단순하게 일단 50.8사고 추후에 줌렌즈로 24105나 2470 들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헌데 말씀을 들으니 나중에 줌렌즈로 말씀주신 2875도 괜찮아 보이네요:) 사실 폰카로만 찍다가 미러리스 갑자기 무겁게 들고다닐 생각을 하니 막막해서 단렌즈부터 차근차근 적응하려는 것도 큰 이유긴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리며 잘 참고하겠습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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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말씀주신 탐론도 많이들 쓰시고 가격대도 괜찮아 관심가네요... 내일중으론 결정해서 주문해야할거 같은데... 55.8 vs 탐론 2875 고민이네요;;; 탐론이 신형 구형이있다고하고 예판중이라하는데..혹 신형은 어디서 구입할수 있을까요? 비싼 렌즈 사는것도 아닌데.. 첫렌즈라..엄청고민하네요 여러모로 전천후로 쓰기엔 탐론이 나아보이는데..또 여행때 들고다닐 생각하면 55.8로 가는게 날것같고.. 날도 더운데..스트레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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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주신 탐론 2875 검색하다보니 구형 신형 이라길래 두가지가 있는 줄 알았는데 제가 잘못 본건가보네요. 탐론2875는 구하기가 쉽지않나보군요..그냥 55.8을 구입해야하는 쪽으로 기우네요 ㅎㅎ 주변에 카메라관련 아는 지인이 있으면 도움을 받으면 좋은데..다들 관심이 없거나 그나마 한명은 라이카 사용자라.. 55.8도 가볍게 들고다니면서 첫렌즈로 나쁘지 않겠죠? 제가 소중한 시간을 너무 뺏는거 같습니다 죄송하구요. 오늘중으로 탐론 2875, 55.8중에 주문해야겠네요. 정보 말씀 감사드립니다!!
R3 한 일주일 정도 사용해봤고 55.8 가지고 있어서 같이 사용해봤는데 일단 가볍고 이쁘고... AF 잘잡고 가장 좋았던 점은 나중에 사진 결과물 봤을때 화질에 대한 만족감이 정말 커서 좋더군요.. 배우시면서 재미도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55.8 춫천이요! 본 글에서 음식사진 찍으신다고 하셨는데...제 경험으로는 일어나서 찍던지..조금 테이블에서 떨어져서 찍어야 했습니다. 최소 초점거리가 조금 멀더라구요.. 기냥 앉아서 앞에놓인 음식은..포커스를 못잡았어요..정확하진 않지만 40-50 cm 정도는 떨어져서 찍어야 했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