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대구입니다. 직업상 이곳저곳 차를 타고 다니다보니 구미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박정희씨 생가가 보이더군요.
위치만 봐두었다가 주말을 이용하여 다녀왔습니다.
약 3~4주전에 다녀왔습니다.
입구에 가면 바로 볼수 있는 광경입니다.
박정희 씨가 내새울수 있을만한게 저런거겠죠.
우리 국민 흰쌀밥에 고깃국 먹게 해준게 바로 대통령 아니냐? 이런식입니다.
길가에 저런식으로 업적을 쭉 늘어놓고 있습니다.
사실 귀찮아서 오른쪽으로는 안가봤습니다. ㅎㅎ
현위치라고 적힌 부분에서 왼쪽... 생가랑 기타 등등만 간단하게 보고 왔습니다.
시설은 현재로서는 크지 않았는데... 오른쪽 시설이 완공되고 나면 많이 커질거 같네요.
어딜 반신반인에게 손을 얹을수 있겠습니까?
참... 차라리 저렇게 만들어놓지 말든가 말이죠.
사실 박정희 생가는 오늘날 그 딸의 탄핵정국 초기에 방문한거라 사진을 대충대충 찍었습니다.
집 사진도 안찍어놨네요.
크... ㅋㅋ 여기보고 사이비 종교의 그곳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구미에서 박정희교 이런거 하나 만들면 대박칠거 같은데...
얼마전 99회 탄신제 이런거 하는거보니 뭐... 수준 나오더군요.
방명록인데 뭐 찾는 사람들이 거기서 거기다 보니 이런 류의... 글 밖에 없습니다.
현재 짤릴 위기에 처해있는 대통령 말대로 어딘가 간절히 빌면 뭐 도와줄수도 있겠죠.
개인적으로는 박근혜 탄핵이라고 적을까 하다가~ 걍 참았습니다.
여기서 한번 터졌습니다...;
소감은... 정말 씁쓸~하게 관람했습니다.
일단 긍정적인 면만 부각하고 부정적인 면은 전혀 기술해놓지 않는 감탄고토식의 구성은 짜증이 나더군요.
사실 이렇게 만들어놓는게 어느정도는 관람객의 기호에 맞게 맞춰놓는다는 점을 감안하여 이해가 안되는 바는 아니겠으나 씁쓸해지는 것은 어쩔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녀온 후 2주후
화려하게 불탔습니다.
저만 화난게 아니었나 봅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지난 주 김해 봉하마을을 찾았습니다.
생가 터 입구에서 찍은 전경입니다.
아마 시국이 이 꼬라지라 그런지 몰라도 관람객이 아주 많았습니다.
주차장 자리가 없어서... 힘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생가가 없어지다보니 노무현 전대통령님의 기억에 의해 스케치를 하고 복원을 한듯 싶습니다.
이 자리는 노 전대통령께서 살아계실때 봉하마을에서 관광객들을 맞이했던 장소라고 합니다.
대통령 임기 때보다 퇴임후 인기가 훨씬 더 많았던 대통령이었습니다.
대통령의 능력 유무를 떠나서 참 인간으로서 좋아할수 밖에 없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3당 합당할때 적극 반대하면서 이의있습니다! 반대토론해야합니다. 라고 외칠때 그 모습 잊을수가 없네요...
대통령 되고나서도 말이 많았지요.
그러나 일을 어떻게 하려는 뜻만은 곧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결과가 좋게 나오든 나쁘게 나오든 말이죠.
이런 사진은 너무 보기 힘들었습니다.. ㅠ
사저 입구입니다. 어느날은 개방을 한다고 하는데 제가 찾아간날은... 막아놨습니다.
지나가면서 어떤 아저씨 두분이 나무같은거 근처에서 관리하고 있던데 우스갯소리로 " 저 분이 지금은 저래도 예전엔 고위 공무원이었을수도 있어" 이러면서 지나갔습니다.
묘역으로 바로 가자니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서 찾은곳이... 부엉이바위네요.
온김에 한번 가보자해서 올라갔습니다.
부엉이바위까지 가는데는 그렇게 멀지 않았습니다.
중간쯤에서 찍은 사진.
부엉이바위 근처입니다.
당연하지만 막아놨습니다.
내려와서 묘역으로 향했습니다.
묘역사진은 없습니다.
조용히 돌아가신 노 전대통령을 위해 기도하고 돌아왔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이 사진이 보여 한번 더 찍고 갔습니다.
내친 김에 창원에서 박근혜 하야 시위하고 왔습니다.
잠깐 과거로 갔다가 오늘의 대통령을 보니 참 ㅎㅎ 대단하네요.
두명의 대통령이 권위를 내려놓는 방법이 너무나도 틀리니 참 한숨이 나오는 오늘입니다.
노대통령 '진짜' 생가는 좀 더 허름했었습니다. 지금 생가는 복원전 원래 생가는 노대통령이 사법고시 패스한뒤 법조인이 되면서 몇해뒤 동네주민에게 팔고, 도시로 나오게 되었었지요. 고시 패스하고 권양숙 여사와 함께 생가에서 찍은 사진도 있습니다. 세월을 반영하듯 마지막으로 기거하실때에는 복원된 집처럼 초가지붕이 아닌 슬레이트 지붕이었습니다. (당시엔 이것이 서민들의 가장 보편적인 지붕이었죠) 지금 생가는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유년시절을 보냈을때의 모습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어린시절을 정말 자세히 듣고 싶다면, 천원 투자해서(천원에 3개) 바로 앞에 있는 어묵집에서 어묵 사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주머니 두분이 운영하는 곳인데, 그 두 아주머니중 언니분이 노 전 대통령이 도시로 가면서 생가를 팔았던, 그 동네에서 태어나고 자란 지인분이십니다. 어떤 여성분은 자기랑 친하기만 해도 이것저것 다 해먹고, 이권이란 이권 다 개입하지만, 노무현과 지인이었다고 해서 이권을 누린것도, 해먹은것도 없지요. 지금도 그저 앞에서 어묵이나 팔고 있을뿐. 찢어지게 가나했고, 지나치게 청렴해서, 대통령이 되고서도, 은퇴하고 고향에 와서도 무엇하나 이득을 주지는 않았지만, 그저 동네에서 나고 자란 정많고 정의감이 넘치던 아이. 실제로 보면 아담을 넘어서, 너무 작고도 작은 정말 외소한 초가집입니다. 그저 방 두칸. 부엌. 그 방조차 지금의 고시원방 크기나 될까요? 그 집에서 고무신을 신고 산과들을 뛰어다녔을 어린 노무현을 생각하면 그저 울컥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생가마을엔 동상도 없고, 옆에서는 손을 올리면 안되는 포토존도 없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잠든 묘역 주변 바닥의 돌들을 찬찬히 한번 읽어보시면 좋습니다. 그를 그리위하는 시민들이 보낸 손바닥크기의 박석이 빼곡하게 바닥에 깔려있습니다. "위대한","영웅","국가의 영령" "위대하신 XXX대통령 각하" 뭐 이따위 글귀 없습니다. '바보 노무현' '보고싶은 바보' '행동하는 양심이 될게요. 이현지 이수영' '당신은 다운이 태수의 희망입니다' '보고싶어요' '바보라는 별명조차 더없이 좋아 했다' 시민들이 그리움이 가득한 글들만 가득하죠.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저 노무현 전 대통령 임기중에는 실망하기도 했었습니다. 특히 이라크 파병 문제등으로 등 돌리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가고, 그의 지나간 길을 찬찬히 되돌아보니 더 좋아집니다. 더 보고싶고 또 보고싶습니다. 어떤 대통령은 그가 가고 찬찬히 되돌아보니 그때도 나빴는데, 알고보니 더 나쁜 놈이더군요. 일본군 장교만 했는줄 알았는데, 남로당도 했었고, 쿠데타 헌법유린만 했나 했더니, 몽키하우스로 자국민 여성 억압하고 강제로 성매매도 시켰었고. 지나간 그 흔적을 살펴볼 수 록, 정말 역겨운 기운이 속에서부터 올라어더군요. 그래서 그 딸은 자기의 아버지의 그런 역겨운 내음을 가릴려고 교과서를 왜곡하려고 했나봅니다. 지나간 흔적이 역겨움을 남기는 자와, 지나간 흔적이 그리움을 남기는 분의 흔적 잘 보고 갑니다.
저깟 사진이 뭐라고 손을 얹지 말랰ㅋㅋㅋ 저 사람이 대한의 독립을 위한 활동을 했나, 민중을 위한 정책을 폈나? 그냥 평생 기회주의자로 살다가 기회 잘 잡아서 대통령이 되고 장면내각이 만들어놓은 계획을 자기거인양 포장했을 뿐인데 ㅋㅋㅋㅋ
극과 극을 봤네요. 잘 봤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사진을 보다가 울컥하네요...
김재규 장군님 그립습니다 .. 최초의 갓을 지옥으로 추락시킨 역사에 길이 남겨야할 장군님..
노무현 대통령님 사진을 보다가 울컥하네요...
점심시간에 우연히 들어왔는데 정말 울컥하네요 대한민국 대통령 중 국민을 최우선이라고 생각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빨리 대통령직을 맡으셨어요 너무 빨리...
극과 극을 봤네요. 잘 봤습니다.
극혐과 극호가 공존하는 게시물
권력을 국민에게 돌려주려 했던 대통령과, 권력을 모두 자기 손에 넣으려 했던 대통령의 차이죠. 정말 우리에겐 과분했던 분이었습니다.
부엉이 바위 사진에서 소름 돋았네요...에휴
운명이다 사놓고 아직도 다 못읽었는데 중간중간 사진보면 울컥울컥해서ㅜㅜ
생가터도 분위기가 너무 다릅니다. 한쪽은 사이비 전당 같고 한쪽은 소박한 어르신댁 같네요..
눈물이 핑 돕니다...
진짜 극과 극이네요... 내용 초반에 기념관을 더 크게 건립한다는 부분에선 제가 낸 세금중 10원도 아까울 지경입니다 ㅠㅠ 후자는 그저 미안한 마음뿐이고요 ㅠㅠㅠㅠ
우리 국민 흰쌀밥에 고깃국 먹게 해준게 바로 (박정희) 대통령 아니냐? /// 놀랍게도 전라도의 노인들도 그런 말을 합니다 김대중을 지지하면서도 말이죠 (제가 전직 전남도민이라서 압니다)
저도 이번 주말에 다시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탄핵 가결되면 1월달에 휴가얻어서 꼭 가봐야겠네요 ㅜㅜ
손을 얹지 말랰ㅋㅋㅋㅋㅋ 반인반신 인정합니다
저깟 사진이 뭐라고 손을 얹지 말랰ㅋㅋㅋ 저 사람이 대한의 독립을 위한 활동을 했나, 민중을 위한 정책을 폈나? 그냥 평생 기회주의자로 살다가 기회 잘 잡아서 대통령이 되고 장면내각이 만들어놓은 계획을 자기거인양 포장했을 뿐인데 ㅋㅋㅋㅋ
손은 안되지만, 발은 안된다는 소리는 없으니 발을 얹으면 될듯
노대통령 '진짜' 생가는 좀 더 허름했었습니다. 지금 생가는 복원전 원래 생가는 노대통령이 사법고시 패스한뒤 법조인이 되면서 몇해뒤 동네주민에게 팔고, 도시로 나오게 되었었지요. 고시 패스하고 권양숙 여사와 함께 생가에서 찍은 사진도 있습니다. 세월을 반영하듯 마지막으로 기거하실때에는 복원된 집처럼 초가지붕이 아닌 슬레이트 지붕이었습니다. (당시엔 이것이 서민들의 가장 보편적인 지붕이었죠) 지금 생가는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유년시절을 보냈을때의 모습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어린시절을 정말 자세히 듣고 싶다면, 천원 투자해서(천원에 3개) 바로 앞에 있는 어묵집에서 어묵 사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주머니 두분이 운영하는 곳인데, 그 두 아주머니중 언니분이 노 전 대통령이 도시로 가면서 생가를 팔았던, 그 동네에서 태어나고 자란 지인분이십니다. 어떤 여성분은 자기랑 친하기만 해도 이것저것 다 해먹고, 이권이란 이권 다 개입하지만, 노무현과 지인이었다고 해서 이권을 누린것도, 해먹은것도 없지요. 지금도 그저 앞에서 어묵이나 팔고 있을뿐. 찢어지게 가나했고, 지나치게 청렴해서, 대통령이 되고서도, 은퇴하고 고향에 와서도 무엇하나 이득을 주지는 않았지만, 그저 동네에서 나고 자란 정많고 정의감이 넘치던 아이. 실제로 보면 아담을 넘어서, 너무 작고도 작은 정말 외소한 초가집입니다. 그저 방 두칸. 부엌. 그 방조차 지금의 고시원방 크기나 될까요? 그 집에서 고무신을 신고 산과들을 뛰어다녔을 어린 노무현을 생각하면 그저 울컥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생가마을엔 동상도 없고, 옆에서는 손을 올리면 안되는 포토존도 없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잠든 묘역 주변 바닥의 돌들을 찬찬히 한번 읽어보시면 좋습니다. 그를 그리위하는 시민들이 보낸 손바닥크기의 박석이 빼곡하게 바닥에 깔려있습니다. "위대한","영웅","국가의 영령" "위대하신 XXX대통령 각하" 뭐 이따위 글귀 없습니다. '바보 노무현' '보고싶은 바보' '행동하는 양심이 될게요. 이현지 이수영' '당신은 다운이 태수의 희망입니다' '보고싶어요' '바보라는 별명조차 더없이 좋아 했다' 시민들이 그리움이 가득한 글들만 가득하죠.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저 노무현 전 대통령 임기중에는 실망하기도 했었습니다. 특히 이라크 파병 문제등으로 등 돌리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가고, 그의 지나간 길을 찬찬히 되돌아보니 더 좋아집니다. 더 보고싶고 또 보고싶습니다. 어떤 대통령은 그가 가고 찬찬히 되돌아보니 그때도 나빴는데, 알고보니 더 나쁜 놈이더군요. 일본군 장교만 했는줄 알았는데, 남로당도 했었고, 쿠데타 헌법유린만 했나 했더니, 몽키하우스로 자국민 여성 억압하고 강제로 성매매도 시켰었고. 지나간 그 흔적을 살펴볼 수 록, 정말 역겨운 기운이 속에서부터 올라어더군요. 그래서 그 딸은 자기의 아버지의 그런 역겨운 내음을 가릴려고 교과서를 왜곡하려고 했나봅니다. 지나간 흔적이 역겨움을 남기는 자와, 지나간 흔적이 그리움을 남기는 분의 흔적 잘 보고 갑니다.
아놔... 점심밥먹으면 눈물나오는거 참을려니 괴롭군요. 항상 살아계실때 왜 난 가보지못했나 라고 자책하며 살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신중히 후보자들 보며 고민하고 고민해서 뽑았던 대통령이라 잘못하는 모습을 보일때면 더 화를 내고, 더 밉고 그랬습니다. 그래도 임기끝나고 가보는게 도리라 생각했는데, 돌아가신 후에 너무 늦게 갔을때는 정말 많이 안타깝고 후회했습니다. 대통령보단 사람으로서 참 좋아했던 유일한 사람이네요.
그렇게 빨리 가실 줄 모르셨겠죠. 언제나 이별은 예기치 못하기에 어떤 이별이든 슬픈 것 같습니다.
외소한이 아니고 왜소한입니다 ㅠㅠ 꺼이꺼이
댓글 쓰고 나니 오탈자가 많더군요. 그런데 수정하려고 하니, 많은 유저분들이 댓글의 의미에 공감을 해 주신 댓글이라서... 저의 부족한 맞춤법 실력이 널리 알려지게 되어 부끄럽지만 어쩔 수 없죠. 그래도 지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꾸벅(__)
근데 여기에 왜 비추가 달린거죠? 이해할수가 없네...
저런 것들이 전라도 사람들이 김대중을 선생님으로 칭했었다고 전라도 놈들은 김대중 신성화 한다고 게거품 쳐 물던거 생각하면 기가 찰 노릇이지. 양심이라는건 엿 바꿔 쳐먹은 것들.
사스가 루리웹 비공찍히는것봐
어버이 연합이나 가서 노세요. 거기 친구 많겠네
넷상에선 박정희 인정하면 안됨 ㅋㅋ
넷상뿐일까요; 아마 앞으로 점점 시간이 가면 갈수록 박정희에 대한 평가는 내려갈 일만 남았을겁니다.
개떡같은 인간을 뭐하러 인정하나? 당신들이나 많이 하쇼
아 닭냄새 누가 닭똥을 쌋나
박ㄹ혜 ♥♥♥ 하야하라
루리웹뿐만아니라 일베를 제외하고 어디가서 이말하면 비슷할텐대..넷상뿐만아니라 현실에서도 이런말하면 노인네들제외하곤 좋은소리 못들을텐대
미 치 ㄴ노마 니 비추줄라고 로긴했다
다카키 마사오....에휴...미국 선도하에 미국이 시키는데로 했을뿐...왜? 미국이 시키는 데로 안하면 한국 지원 안해줬거든 다카키 마사오 머리에서 나온데로 시행하면 경기 침체 / 미국이 시키는 데로 하니 경제 성장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DvILa3gMyZc 노무현 대통령이 그립네요
박정희 대통령님 사진을 보다 울컥 하네요 ... 그립습니다 박정희 대통령님!!!!!
남로당 시절이 그리운건가요? 독립군 토벌하던 일본군 장교 시절이 그리운건가요? 아님 쿠데타, 사법살인, 횡령, 협박, 납치, 몽키하우스등 온갖 범죄 저지르며 밤마다 시바스 리갈 까던 시절이 그리운건가요? 그런데 그리울 나이기는 한가요? 40대 미만이면 박정희와 상관없을텐데? 적어도 50세쯤은 되어야 말년에 국민들 몰살하자며 차지철이랑 작당모의하던 시절의 박정희를 어렴풋하게나마 기억할텐데? 상상의 그리움?
'청렴'에서 빵 터졌음.... 너무너무 청렴해서 영남대학교, MBC, 육영재단, 정수장학회를 '소녀가장' 20대 후반 장녀에게 물려줬나...
여대생 주물럭거리다 뒤진 박정희가 뭐가 그리 그리우시다고ㅋㅋ
민주국가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그리워하면 뭐가 잘못된건가요?? 그냥 서로 생각의 다름을 인지하시면 될듯 한데요??
뭐가 그리운지 그냥 물어보는 건데요? 민주국가에서 물어보지도 못해요? 79년 사망한 박정희를 그리워하려면 최소 50살은 되어야 할테고, 40살 이전이라면 그냥 상상속의 그리움일테니까요. 그리고 매국고, 종북 남로당 빨갱이, 쿠데타 범죄자등. 어떤 부분이 그리운건지 물어본건데요? 민주국가에서 그것도 물어보면 안되나요?
네 '민주국가'니까 안되는겁니다.. 애초에 민주적으로 선출된 대통령도 아니고, 총칼로 찬탈하여 그 위치에 올라섰고, 자신의 직위보다(대통령) 보다 상위인 헌법을 어겨가며 장기집권 및 개인 부정축재 및 정적제거등의 범죄를 일삼은 '반민주적' 인물이니까요... 뭐 '반면교사'의 의미로 그리워 하신다면 존중해 드리겠습니다만..
남이 누구를 그리워 하건 그건 본인의 의사입니다. 님이 이렇다 저렇다 할 문제가 아니구요. 왜 도대체 생각까지 강요 하시는지?
'민주국가' 운운 하시길래 드린 답입니다... 그리고 그리워하고 싶으시면 혼자 실컷 그리워 하시면 됩니다. 공개 게시판에 리플 다실 필요 없이 말이죠... 굳이 남기고 싶으시면 일기장에 남기시면 됩니다..
나랑 키배를 뜨자고 그렇게 달려드시는건지요?? 잡아먹을기세네요 ㅋㅋ 사실 더지체하다간 인민재판 당할듯 해서 전이만~~~^^
키배가 아니라 그냥 궁금한건데요? 상상 그리움인건가 싶어서요. 민주국가 드립치면서 반민주적 범죄자가 그립다 하길래 뭐가 그리운건지 물어보는건데 대답은 안하고 도망 치나요?
대한민국에는 사상의 자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상의 자유는 당신이 ♥♥♥같은 사상을 표명했을 때 비난으로부터 지켜주지는 않습니다.
어이 그리고 리플달려면은 자기 댓글에 답글하지 말고 답글달고 싶은 사람것 눌러서 달아요. 괜히 다시 와서 달려들까봐 그런거냐요?
그립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 사스가 루리웹
retree
김재규 장군님 그립습니다 .. 최초의 갓을 지옥으로 추락시킨 역사에 길이 남겨야할 장군님..
그럼요. 그리워해야죠?
항상 표현의 자유 운운하시는 분들 보면 그에 따른 비판은 수용못하는 태도를 보이시더군요.
인민재판까지 필요야 하겠습니까?
우리 아버지보다 연세가 많으실 것 같네요.
일하다 다시 와보니 역시나 댓글들이...ㅋ 누굴 욕한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단지 박정희 대통령이 그립다고 한마디에 다들 이러시니 마치 문화혁명 때의 홍위병들을 보는것 같습니다 단지 서로 생각과 사상이 다름을 인정하면 될텐데 내 생각과 사상에 맞지 않으니 어떻게든 까려는 모습들이 참 보기좋습니다 그럼 오늘도 다들 화이팅하세요~~
생각이 다른것이 아니라 틀린겁니다 그것보다 까이면서 좋아하시다니...... M성향이 강하시군요
범죄자 옹호하는것도 자유인데 욕먹을건 각오해야죠 김길태 그립습니다! 하면 당연히 욕먹는것처럼
네엡! 번호님도 화이팅! 나중에 꼭 지옥에서 '그 분' 만나시구요~^^*
당신같은 인간들 때문에 박근혜라는 대통령이 나왔습니다. 세월호의 9명의 미수습자들이 아직도 차가운 겨울바다에 있구요. 의문의 7시간 동안 지금 청와대에 계시는 공주님은 머리를 하셨습니다. 110도가 기울었을때 나와서 하는말은 "구명조끼를 입었는데 못찾았나요." 구요. 이게 당신같은 인간이 "추존" 하는 박정희를 그대로 보고 배운 그의 딸 박근혜가 한 짓거리 입니다. 팽목항에서 아이들 영정사진만 봐도 그따위 개소리는 안나올 겁니다.
ㄷㄷ 비추누른사람들 다 종북빨갱이라고 잡혀가야겟네? ㅋㅋ 부랄 탁 치고 갑니다
존경하는 김재규님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인터넷에서 발터를 보니 더욱더 그립습니다. 아 그리워라
제가 나치의 히틀러와 오사마 빈 라덴 그리워 한다 하면 그것도 옳은건가요?
ㅈㄹ ㅂㅅㅇ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댓글하나당 얼마에요?
감정선이 전립선 옆에 달렸나...
보면서 욕나오다가... 아랫부분 노무현대통령 것 나오면서부터 울컥!!
여기가 북이야 남이야? 우리가 남이가!...
왜놈장교가 줄타기로 독재정치하다가 여자끼고 술 처먹다 총살 당한건 진짜 우주적 수치다 저런걸 존나 빨아 재끼는 할배 할매들은 못배워서 그러나 박근혜 너도 개기지 말고 내려와라
자기들 맘에 안든다고 불을 지르는 것 부터 그것에 잘했다고 방조하는 행위까지... 과거 단군상 목자르고 스프레이 칠하는 사이비 종교인들의 만행이 생각나네요.
불을 지르는 것은 범죄행위는 맞다고 봅니다. 그냥 법적으로 철거를 했어야 해요. 친일매국,남로당 빨갱이, 쿠데타,사법살인, 살인교사, 횡령, 감금, 납치, 몽키하우스등. 사실 범죄사실로만 봐도 국가반역자인데 그런 범죄자 추모시설을 건립해놓은것 자체가 반국가적 행위라고 봅니다. 불태울것이 아니라 포크레인으로 뭉개버렸어야 해요. 서울 한 복판에 김일성 기념 추모관. 같은거 건립해놓으면 되겠어요? 마찬가지로 매국노 기념관도 법적으로 패관조치하고 철거해버렸어야 하죠. 하지만 방화는 범죄.
불지를게 아니라 이라크해방때처럼 탱크로 밀었어야 하는데 말이죠...
모르는 사람이 사진만 보면 교주랑 동네 어르신 사진으로 보겠네요.
ㄹ혜 ..뭘 잘한게있다고 저딴거를 또만드네마네해서 사람들 속을 살살 긁을까 혼이비정상이신건가....크...-__;
어서 몸이 났는데로 봉하마을에 가보고 싶네요.
그나마 박정희의 경제발전 또한 우리가 알고 있는 분량에서 엄청나게 축소된 것이 진실입니다. 미국이 경제발전 방향을 멱살 쥐고 잡아끄니까 질질 끌려가면서 '이거 사실 내가 다 한 거다!'라고 고래고래 거짓말을 한 것밖에 없죠. 글쎄요. 그나마 논두렁 다니며 막걸리 마시면서 버프 역할이라도 했다고 해야 할까요? 하지만 경제성장 뒤 노동자들의 홀대와 비처우에도 눈을 돌렸죠.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인데도! 개인적으로는 의료보험을 업적 중 하나로 봅니다만, 치적으로 자랑하는 경제발전도 실은 미국이 차려논 밥상에 숟가락만 얹은 것이 드러난 지금, 의료보험 또한 박정희의 순수한 업적인지 의문이 듭니다.
정치 이념싸움이 제일 무섭지...
청결함의 정도가.. 독재자의 생가는 광택이 나고 지고하셔서 감히 인쇄물에 어깨도 못 올리게 하는데 한 쪽은 게시판 유리에 뭐가 묻어서 주르륵 흘러내린 자국이.. 하
다까끼 마사오 생가 죄다 헐어서 녹인다음 사람 제일 많이 다니는 곳에 바닥으로 깔면 좋겠네요 ㅎㅎ
공용주차장 바닥 아스팔트에 섞었으면 좋겠어요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다.. 전 노무현 대통령을 현직에서도, 퇴임 후에도 다른 이들이 뭐라하든 지지해 왔었는데.. 지금 처한 이 현실이 그 분을 더 기억하게 만드네요.
저 창원 사는데 창원 시청광장.. 정말 자주 보는곳이죠 ㅋ
전 김재규장군님 묘를 한번 가보고싶네요 어서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이 더러운 정권에서 얼마나 비하되고 평가 절하됬는지 .. 참
노통님도 글씨 못 쓰는구나 ㅋㅋㅋㅋ 웬지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기분이다 ㅎㅎㅎ
누군지 몰라도 불 잘질렀다
몇몇 분들이 좋아하는 다카기 정희 사진
요오시 토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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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박정희는 이웃국가 , 일본에서도 인정한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970851 " 日 극우세력 , 문재인 캠프에 박정희 사진과 말뚝을 동봉해서 택배 " 일본도 두려워하는 문재인 , 극우세력 曰 " 문재인 ! 박정희 정신으로 돌아가라 !!! " 크... 이웃국가에서 이렇게 열렬히 호응받으시는 마사오 정신 !
박정희 전 대통령 옹호하시는 분들 중에 위에 비판 받을 만한 업적말고 다른 의의 있는 업적 대실 분들이 없나...왜 그렇게 찬양하는지 좀 궁금하기도 한데... 항상 보면은 비판쪽에서 강력하게 주장하는 것에 비해서 이에 대한 반박이 별로 없더라고요; 그냥 찬양 뭐지;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 주장은 다 되받아 치던데 말이죠.
일베에서 몇년전부터 조직적으로 찬양 선동 자료가 쏟아졌죠. 그때부터 일베가 그렇게 된겁니다. 누가 왜 그랬는지 의심가는 부분은 있지만 일베가 자료를 공개하지 않는 이상 그 누구도 모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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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니깐 반박좀 올려달라는건데; 난 노무현 전 대통령 옹호자도 아니고 박정희 전 대통령 옹호자도 아닙니다. 저는 두 명의 대통령에 대해서 극명하게 달리하는 커뮤니티 여론에 대해서 박정희 전 대통령 옹호자들이 말하는 그 사람의 업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달라는건데; 당연히 노무현 전 대통령 비판받아 마땅한 정책도 많습니다. 실제로 제 아버지도 그 피해자들 중 한 분이고요. 근데 박정희 옹호자들은 비판 여론에 대해서 무언가 반박 자체를 안하는데; 노무현 비판 댓글 하나만 달아도 수십명이 붙어서 반박 자료들을 올리는데; 너무 극명하지 않습니까?
사실에 기반을 두기 때문이죠. 주로 노무현 까는 인간들이 내용이랍시고 NLL(이미 구라로 뽀록난), 논두렁 시계(이것도 주작질 한 국정원 간부까지 들통난) 것을 가지고 와서 까대니 반박자료가 수십개가 쏟아지죠. 정작 박정희 옹호자들은 그런 팩트가 없어요. 친일매국, 남로당, 쿠데타, 몽키하우스, 횡령, 사법살인, 갈취, 협박, 감금, 폭행. 등 모든 죄몫이 증거까지 확연하니까 그저 입다물고 찬양하는거죠. 저도 노무현을 좋아하지만, 까야 될것은 까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제 기준으로서는 국익을 위하였건 말건 간에 이라크 파병은 아직도 비판합니다. (우리가 힘이 약하다고 가오가 없는것은 아니다) 랄까요. 국익이라는 미명아래 타국의 폭력에 은근슬쩍 한발 끼운 행위라 봅니다. 그런걸로 비난한다면 쉴드치지 않을텐데, 정작 그리 깔것이 없나봅니다. 그래서 NLL, 논두렁시계, 쌀퍼줘서 핵만들었다(정작 이명박 정권이 더 지원액이 크죠. 박근혜 정권은 아예 공개를 안하고 있구요) 노무현의 맹목적인 옹호는 절대 용납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과오가 있다면 제대로 비난해야죠. 그런데, 노무현 비난하는 무리들의 기억속에도 팩트로 때릴만한것이 별로 없나봅니다... 매번 주작으로 비난이나 하고 말이죠.
행적자체로도 두 사람이 너무 극명해서...박정희 전 대통령 옹호하는 사람들 중에 업적을 제대로 알고 찬양을 하는건가 싶기도 하군요. 몇몇 부분에서 (외교적인 지원을 많이 받았다는 비판이 있음에도) 박정희 대통령이 해놓은 것도 많은데 그걸 말하지도 않고 말이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판을 하려면 어떤 부분을 두고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노빠니 박빠니; 원; 개인적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 정책중에 부동산 관련 정책 덕분에 손해를 많이 봤습니다. 그것 때문에 아직도 정책부분에 있어서 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분명 행적은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고 소신껏 해왔던 부분이 있지만은 그 사람이 대통령 직에 있어서 해왔던 정책들 중 일부는 충분히 비판 받을 소지가 있다고 봅니다.
정책적으로 실패한 부분이 있다면 당연히 비판을 들어야 하죠. 그런데 노무현이든 박정희든 간에 비난하는 사람들은 '나쁜놈' 이라고 비난하고 싶은 니즈가 있으니까요. 정책적 미스는 잘못한것일 수 는 있어도 '나쁜놈' 이긴 어려우니까요. 그래서 행적을 가지고 비난을 하게되죠. 그리고 그 행적이라는 부분으로 가게 되면 둘은 너무나도 극명하게 다른 사람이니까요. 박정희가 추진한것중에도 정책적으로는 의료보험 같이 훌륭한것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매국노에 남로당에 사법살인 갈취 협박 폭행 감금' 등은 정책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자격상실이니까요. 그런 부분에서 비교를 당하는거죠.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좋은사람' 을 좋아하고 싶어하잖아요. 그런부분에서 박정희는 '좋은사람' 을 나타낼 무언가가 부족하니 박정희 추종하는 분들이 내세우는 한결같은 워딩은 '경제살렸다' 밖에 없죠. 그런데 그것조차 파고들면 경제 살린거는 맞나? 라는 실존적 질문이 나오고, 결국 좋아할만한 이유가 안남아요. 그런데도 그분들은 좋아요. 그분들 스스로도 박정희를 왜 좋아하는지 모르는거죠. 그래서 자신에게 되뇌이죠. '박정희는 경제를 살렸어. 그래서 좋아' 그렇게 맹목적 팬심이 되는거죠.
노무현 대통령님 보고싶습니다.
예상대로 벌레들이 득시글 노무현이 다 잘했다는것은 아니지만 쿠테타로 정권 탈취하고 18년동안 해먹고도 평생 해먹을려고 한 쓰레기랑 비교가 가능? 우리나라 헌법 제 1조부터 무시하는 쓰레기 옹호하고 싶으면 저기 위 부칸가면 됨
다카키 마사오 새끼 생가 복원관 보면서 생긴 발암과 분노가 노무현 대통령님 생가보면서 눈물로 바뀌었습니다. 두 도시 이야기본 이래로는 노짱 관련 으로 보면 눈물이 왜자꾸나는지 모르겠네요.
씨바 댓글에 왜이렇게 똥벌레들이 많아.
반신반인의 완전한 신격화를 위해!! 탕탕!!
루리웹에도 일♥♥♥들이 있긴 있구나.. 하긴 왜 없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