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중단이라니 이럴수가...
오른쪽까지 가서 기분좋았는데 이럴수가...으어어어어
용과함께 게임을 굉장히 재밌게 즐겼습니다.
제로&극 그리고 시대극까지 즐겼었는데요.
6 나오기전에 한번 가보자 라고 맘먹고 가봤습니다.
여행사이트 여기저기에 주의해야 될 곳이라는 경고가 넘쳐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용의 고향입니다.
게임을 해보신분은 누구나 아실듯하네요.
전 이 간판보고 흥분해버렸습니다. ㅋㅋㅋ
일단 이문을 찾자마자 머리속에 게임속의 지도가 확 펼쳐졌습니다.
바로 구글맵이 켜진 휴대폰은 집어넣고 본격 촬영모드로 들어갔습니다.
역시나 같은 위치에 있는 돈키호테 입니다.
떡하니 6 광고가 있네요.얼마나 반갑던지 ㅋㅋㅋ 한글판 빨리 나와야 할텐데 말이죠.
첫번째 사진인 네온사인간판을 기준으로 안으로 진입해봅니다.
아마 여기서부턴 6의 배경과 흡사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실제로 제로와 극의 맵을 지금과 비교하기에는 시대가 많이 흘러 그런지 다른점이 너무 많았습니다.
게임상에서 오락실이 있던 자리(극 시리즈 부동산 아지트 근처의)입니다. 만화카페가 있네요.
떡하니 보이는 이건물은 위치상 그리고 건물높이로 봤을때 극시리즈의 마지막 에피소드 장소일것 같습니다.
여기 최상층에서 폭탄이 터지죠.
그리고 건물의 진입구입니다.
시리즈에서 가장 큰 광장입니다.원래는 가운데 작은 탑같은게 있어야하나 이젠 없네요.
그리고 있어야할 오락실은 안보이고(사진상 오른쪽 건물 1층) 대신 다른곳에 있을 볼링장이 여기에 있네요.
광장을 가로질로 나온 호텔뒷거리 입니다.
무서워서 들어가 보진 못했습니다.
실제로 혼자 다니니 삐끼들이 엄청 들이댑니다.
혼자 왔냐고 놀다가라고
눈도 마주치지 않습니다.
마지마 형님의 경영방침을 체험 습득하였기때문에 저까지 호구가 될순 없으니까요.
따라오다가도 저렇게 경찰있는곳 가까지 가면 어느샌가 삐기는 없어지고 안보입니다.
패트롤 경찰이 엄청 많아요.
역시 아실만한 배팅센터 입니다.
게임상 같은 위치에 있어 쉽게찾았습니다.
다른점은 실제론 배팅센터가 2층으로 바뀌고 1층은 주차장 공간이 되어있네요.
좀더 깔끔해진 느낌입니다.
열쇠를 주우면 득템할수 있는 코인 로커 입니다.
게임상에는 무료 안내소 옆에 있어야 하나 실제론 거기는 다른 가게가 있고 이렇게 조용한곳 동떨어진 곳에 있네요.
게임상 자동차로 돌진하는 신이 있는 건물입니다.
흠....멋지네요.
게임으로도 실제로도 위험해 보이는 골목입니다.
인적이 극히 적어 차마 못들어 갔습니다.
역시나 무서운곳...
이벤트성으로 용이 들르는 무료안내소 입니다.
말씀드린대로 여기 바로 옆이 코인로커인데 다른 가게가 있네요.
여기가 카부키쵸에서도 가장 위험한 골목(물론 게임설정상)입니다.
심야식당도 이골목 안이라고 알고 있는데 차마 들어가지는 못하겠더군요.
여기까지 올때 야쿠자 3~4명 그룹(양복입고 올백스타일에 인상쓰며 큰길 한가운데를 어깨벌리고 떡하기 걸어가길래 추측일뿐이지만)지어
다니는걸 3번정도 목격한 상태입니다.
큰길을 지나 중간정도나 작은 골목은 어김없이 양아치들이 있습니다.
멀리서 찍어 손떨리네요.
사실 눈만 안마주치면 별일은 없죠.
사진들이대서 문제죠 ㅋㅋㅋ
게임상에 있던 한국갈비집이 위치한 곳입니다.
실제론 나베요리네요.
뭔가 아쉽...
당연히 아시겠죠..네 여러 이벤트가 있던 주차장입니다.
살려줘 들어가기 싫어 ㅋㅋㅋㅋㅋ
깡패들 있을꺼 같어 ㅋㅋㅋ
"어이 마떼요 코라 어이!"
무료 안내소는 여기저기 엄청많습니다.
여기는 카부키쵸를 무료 안내하는 information이 아닙니다.
들어가지 마세요.
심심하면 보이네요.
용이!!! 일반 스킬 올리는곳!!신사가 떡하니 카부키쵸 가운데 진짜로 있더군요.
위치만 사실 미묘하게 다른데 가까이 있습니다.
용과 호랑이 ㅎㄷㄷ
오카마 바네요.오카마들 많아요 실제로.
길가 여기저기 서있는사람 여자인지 오카마인지 잘봐야합니다.
그수는 거의 5:5정도 이네요.
하지만 멀뚱히 서서 호객하는쪽은 오카마가 많고 캬바걸들은 걸어다니는 사람이 많아요.
길거리서 호객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나오면서 찍은 마지막 골목
카부키쵸 말그대로 환락의 마을입니다.
초갑부의 나이많은 남성이 캬바걸(굉장히 이뻤음 보고 순간 넋을 잃을정도) 2명을 양옆에끼고 걸어다니는 모습은 충격이었습니다.
게임에서의 모습은 실제그대로 였습니다.
가족이 걸어다니는가 하면 경찰도 있고 야쿠자도 있고
양아치들도 있으며 오카마도 있고 이쁜 캬바걸들도 있고
호빠(택시에서 내린뒤 도도한표정으로 가게로 들어가네요.) 형들도 있고
삐끼들도 넘쳐나고 마지막으로 노숙자 거리까지 가고싶었지만 거긴 차마 무서워 못갔네요.
ㅎㄷㄷ
혼자 가지 마세요.
눈 마주치지 마세요.
그럼 안전(?)한 곳일지도...
안녕 키류... 너의 은퇴를 우리말로 느끼고 싶었다
마지마 센서 켜보셨나여
키류쨩...환청이 한번씩 들리더군요.
불량배들이 손가락질하며 쫒아올 것 같은 동네네요...
혹시 글쓰신분 주호민씨 아니신지...
불량배들이 손가락질하며 쫒아올 것 같은 동네네요...
실제와 게임이 혼동되었습니다...
어이 소코노 오마에
마지마 센서 켜보셨나여
키류쨩...환청이 한번씩 들리더군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닭모가지를비틀어도
진짜 다 알겠더라고요 ㅋㅋㅋ
류요 와가 데키오!!!.... 가부키쵸, 자타공인 야쿠자의 장사판이죠 ㄷㄷㄷ 왠지 무서운 그곳.
오래있었던것은 아니지만 야쿠자도 치안담당을 한다고 하더군요. 뭔가 이상한동네...
재밌게 잘 봤습니다~^_^ 밑에서 두번째 사진의 트럭에 나와있는 주소 검색해 봤더니 충격과 공포네요 ㅋㅋㅋ http://www.hige-girl.com/cast/index.html
차마...들어가보진 못하겠네요 ㅋㅋㅋ
제가 들어가봤는데 저처럼 내성(...)이 없으신 분들은 눈갱하시니까 들어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중간에 어째서인지 황금기사 가로가 있어서 뿜었습니다...
전화번호부는 몇개 챙겨오셨나요?ㅎㅎ 저기 무료안내소? 같은데 옆에 일간지 꽂이 같은데 있는 전화번호부.... 전 기념으로 하나 챙겨왔었는데..한참 전이네요 ㅎ
전화번호부가 있는지 몰랐습니다.워낙 정신없어서요.시간도 촉박했고 좀더 시간잡고 더 돌아 다니고 싶었는데 발도 많이 아팠네요 ㅋㅋㅋ
예전 코마극장 자리에있는 저 대형 빌딩은 겜상의 밀레니엄 타워 하고는 위치상 차이가 좀 있습니다. (게임이 좀 더 동쪽) 카무로쵸는 카부키쵸의 3분의1 스케일정도 되는듯합니다. 실제 카부키쵸는 시비를 털지않는이상은 돌아다니기에 별 문제는 없습니다ㅎ
게임 부작용 같네요.길가다 왠지 줘터질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ㅋㅋㅋ
네비게이트 아줌마는 뭘까요?
azuma????
용과 같이를 너무 재밌게 즐겼나.. 사진일뿐인데 왠지 한 번 가본 거리라는 느낌이 드네요! 언제 마지마형님이 나올지 몰라!
이로써 6는 좀더 몰입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ㅋㅋㅋ
저기서 길만 건너면 신오오쿠보인데....거기까지 구현됐으면 하는 아쉬움이 ㅋ
맵이 넓어지면 할거리는 좀더 늘어날듯한데 그만큼 게임 볼륨도 늘어나니까요 ㅎ
엊그제 일본 유학한것같은데..ㅎㅎ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돈키호테보니 기분이 묘하다는...동키송이 듣기좋은~
너무 시끄러워 음악이 들렸나 쉽네요.사람말소리가 더 많이 들려서요.
돈돈돈~~ 돈키~ 돈키!! 호오테~~~ 엿던거 같은대 ... 테마송은 그대로 인걸까요..? 06~10년까지 유학했는대...
저도 7년부터 9년까지 했는데..들어갈때마 돈키송이랑 신기한 아이템보는 재미가 솔솔했다는...ㅎㅎ 친절하게 한글까지 써져있었던..ㅋㅋㅋㅋ
요새도 흑인 삐끼 많나요?
전 본적 없습니다.흠 흑인이 많긴 하더군요.ㅎㅎ
많고 적고는 모르겠으나.. 있습니다.
십여년전 아르바이트 하던 골목이네요. 위에 배팅센터 옆골목 소위 말하는 러브호텔에서 아르바이트 했었는데... 사실, 관광객이 다닐만한 거리는 아니지만, 현지에서 사는 사람들에게는 돌아다니기에 무서울만큼의 거리는 아닙니다. 민간인은 잘 건드리지 않거든요.. 삐끼들도 기가막히게 관광객인지, 아니면 일하러 가는사람인지 알기도 하고...
십여년전이면 치안이 더 험했을텐데...현재는 정말 좋아졌다고 하더라고요.
저랑 비슷한때 계셨군요 아침에 배팅센터옆에서 청소알바하고 학교갔다가 밤에 한국 식당에서 또 알바하고 저는 돌아다니기 편했어요 알바끝나고 술먹고 톤친에서 라멘으로 해장하고 극장앞에 볼링장에서 볼링치고 새벽에 까마귀하고 인사하고들어가고~~ 저기 즐거운 동네이지요 활기차고~~ 가끔 머리따로 몸따로 손따로인 시체들이 나와서 그러지 활기찬 동네입니다~~ ㅎㅎ
진짜 기가막히게 알더군요.
와 싱크로 쩌네요 용제로 오프닝이 들려온다 ㄷㄷㄷ
겜좋아하시면 실제가보시면 감동은 배가되죠.
저도 출장가서 가부키쵸에 있는 호텔에서 지낸적있지만 혼자다니기 무섭거나 전혀 그런거 없었네요(남자기준). 단지 저녁늦게 호텔로 돌아올때면 삐끼들이 형님, 한번 놀고 가시죠 라고 매번 접근해서 귀찮았던 기억이 있네요.
실제 돌아다니다보면 큰길쪽으로는 무서운게 전혀 없었어요.카메라 들고 얼굴들이밀고 다니니까 괜히 혼자 쫄았네요.ㅋㅋㅋ
지난 9월 여행때 사진의 카부키초내의 호텔에서 숙박했는데..정작 카부키초는 잘 둘러보지 않았는데 덕분에 잘 구경했습니다. 단하나 돈키호테 카부키초점은 최악이죠. 사람은 엄청 많고 가격은 타지점보다 비싸고 구할려는 물건은 항상없고 전체적인 물건 가짓수도 부족하고 ㅎㅎ
저도 대충 훑어보고 나왔습니다.번잡했어요.
저도 겸사겸사 카부키쵸는 몇번 왔다갔다 하지만 골목도 못 들어갈 만큼 그렇게 무서운 곳 아니예요 ㅋㅋ 완전 양아치 짓 하고 돌아다니지 않는 이상 전혀 문제 없습니다 ㅋ 글을 보니 마치 총 든 노상강도가 상주하는 볼티모어 뒷 골목 처럼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ㅋㅋ
맞아요 실제 겪어봐야하는데 인터넷에서 워낙 설레발친 글들도 많고 게다가 게임까지 야쿠자 게임을 한상태로 초행의 길이다 보니 아마 쫄았나봐요.게다가 양아치 면전에 카메라 들고 찍어되면 곱게 보지는 않겠죠.ㅋㅋㅋ
무료안내소는 왜 들어가면 안되나요?
저 무료안내소라는곳이 관광객을 위한 인포메이션이 아니고 성인 남성을 위한 안내소이기 때문이지요... 근데 들어가서 구경하고 해도 되긴 해요, 안에 들어가면 안내해주는 사람 있고 PC 여러대 있고 합니다. 다들 성인업소 홈페이지가 떠있긴 하지만요. ㅎㅎ
윗분말씀대로 여행 안내소는 아니라서요.목적이 명확하시다면 가보셔야죠.
무료안내소가 뭔가 해서 검색해보니....
유학시절 카부키쵸에서 일한지도 10년이 다 되었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사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google.co.kr/maps/@35.6937937,139.7010062,3a,75y,11.21h,85.55t/data=!3m9!1e1!3m7!1sJjAZQ6qsglQLUbi9JBXJ_w!2e0!7i13312!8i6656!9m2!1b1!2i40?hl=ko 요기??!!!???!!!
거기!!!
저런데서 정장에 올백이면 야쿠자 확실할듯...
신기하더군요.(솔직히 속으론 많이 웃었어요...진짜 있구나 하고 ㅋㅋㅋ)
저도 가봤는데 외국인 삐끼는 신선했지만 문신 아재들은 결국 못봤네요. 호텔가랑 골든마치(챔피언마치) 도 가봤지만.. 호텔가는 썰렁한 게 맞고, 골든마치는 외국인 손님만 넘쳤습니다. 스낵에서 나오는 사람들이 다 금발 벽안들..
그리고 돌아다니다 저녁도 거기서 사먹고 들어간 기억이. 예상외로 다닐만 해요. 마굴은 아닙니다. 어쨌든. 다만 조심해야 할 건 외국인 호객꾼들이 약 4~5개국어로 물좋아요 하는 건 많이 깨니 주의요망. 심지어 자메이카에서 왔다는 호객꾼도 있었고. 진실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시간있어서 좀더 둘러 보고 눈에익었으면 골목골목 돌아봤으면 했어요.한번 훅 훑어보고 나온게 다거든요.
도쿄에 여행갔을때 물건사러 카부키쵸에 잠시 갔다가 진짜 영화에서 볼법한 양아치들이 앉아있는거 보고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거리하고 저 신사 같은것도 지나가면서 얼핏 봤었는데 다시 보니 재밌네요^^
실제론 양아치들도 자기들 이야기하기 바쁘죠 ㅋㅋㅋ게임과 오버랩되어 저혼자 느낀듯
이번 일본여행에는 꼭 가부키쵸 가보려고 코스에 넣어두었습니다. 정말 상상 그대로의 모습이네요. 더 가고싶어집니다.
꼭 가보세요.게임하셨으면 더욱더!!
돈키호테 사진 보자 마자 신기하게 머릿속에서 노랫소리가 울려 퍼지네요.ㅎㅎㅎ
아왜 전 기억이 안날까요?ㅋㅋㅋ 너무 사람소리가 시끄러웠던듯..
신혼여행 때 하루 경유 하느라 갔는데... 밤 11시쯤 심심해서 둘이 손잡고 걸어 다녔죠.. 가부키쵸가 보이길래 횡단 했었습니다. 뭐 '사에바 료' 가 지켜 주겠지...하면서..ㅡㅡ;;..
남녀2명이면 삐끼도 잘접근안한다고 하더라고요.ㅋㅋ
와 최근에 용과가이 극 하고 너무 팬된사람인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까 너무 반갑네요 ㅎㅎ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별일 없으셔서 다행이네요^^
저동네 그립네요 ㅎㅎㅎ 저동네서 밤알바 할때 편의점에서 우연히 알게된 한국인 호스트형이 담배랑 음료수 몇번 사줬었는데 그양반은 뭐하고 지내련지...
우아아...!!
웃긴 건 저기에 사자동상 하나있는데 표어가 웃기죠. '청소년 건전육성에 지원을!' 흠.. 무료안내소가 있는 시점에서 여긴 이미 아웃인데?
누가 부르면 일단 옆에 있는 자전거나 간판 들것 같네요.ㅋ
아 가보고 싶네여 게임 진짜 재밋게 했는데 ㅎㅎ
안녕 키류... 너의 은퇴를 우리말로 느끼고 싶었다
신주쿠 갈때마다 세이부 신주쿠 쪽으로 가니 카부키쵸는 가끔 지나가게 됩니다 ㅎㅎ 그쪽 토호시네마 건물 1층에 있는 튀김꼬치 부페에 자주 갔는데 맛있더군요 ㅎㅎ
저도 3달전에 여행가서 딱 저기 묵었었죠.. HOTEL GRACERY.. 밀레니엄 타워 위치라 지도 한 번 안 보고 바로 찾아가지더군요 ㅋㅋㅋㅋ 길이 쉽기도 했지만.. 저도 가부키쵸일번가 들어서니깐 길 걸으면서 어이~ 소코노 오마에! 소리가 환청으로 들리더랍니다 [..]
그리고 거짓말같이 용과같이6의 한글화가 중단되었다고 한다...
한글판 발매가 중단 ㅜ.ㅜ
혹시 글쓰신분 주호민씨 아니신지...
님 한글판 취소 먹었어요!!!
돈키호테 옆에 패밀리마트 내가 알바했던 곳... ㅠㅠ
타이밍참 미묘하네 ㅋ
취소된게 이분때문이였군요...
아니...이보시오...유통사 양반 이게 무슨소리야.한글판이 취소라니..이유라도 알려주시게...이보시오!!!
탑은 예전 광장 철거하면서 역사의 뒤편으로.....ㅠㅠ
그리고 거짓말같이 한글판취소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용과같이6 가 국내출시되는 일은 없었다.
한글판 취소 됬답니다 ㅠㅠ
힝....한글판..ㅡㅜ
사진보니까 재밌네요 잘봤습니다 하지만 6은 중단이네요ㅜㅜ
일본을 안가봐서 궁금한점이... 돈키호테 메장가면 정말 돈키호테 테마송 나오나요? 돈~돈~돈~돈~ 동~키~호~테~ 그나저나 한글화 취소라니... 취소라니.. ㅜㅜ
오~ 이게 용과 같이 6 스샷인가요? 그래픽지리네요 아.... 한국어화 취소되서 못본다구요 ㅠㅠㅠ 제발 꿈이라고 해줘 이건 노이즈 마케팅이 분명해!!!
저도 가봤는데 ㅋㅋ 무료안내소 걷으로 보면 아무도 없는거 같아서 슬쩍 보고 갈까 하고 들어갔더니 무서운 형님이 나와서 찾으시는거 있냐고 물어봐서 관광으로 그냥 보고 싶어서 왔다고 하고 후다닥 나온 기억이 있네요... 흑형이 달라 붙어서 한참동안 빠른걸음으로 간 기억도 있고... 뭐랄까.. 상당히 오픈된 느낌이라 신기하긴 했었습니다... (오픈 = 대놓고...)
여기 삐끼들 정말 재밌죠 ㅋㅋㅋㅋㅋ 한국인인거 파악 하더니 이상한 발음으로 외설적 언어를 반복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흑인들도 그러고
녹티스 스타일도 분명히 있을듯
ㅜㅜ
안한글안사요 ㅋ
가본 적도 없는데 익숙하네요 ㅋㅋ
막상 그렇게까지는 위험하거나 무섭지 않아요 근처 거주하면서 자주 저기서 마시거나 놀거나 하고... 저기 뒷골목 골든 거리 쪽에 바에서도 몇번 마시고...
마지마형님이 정말 멋짐
호텔 그레이서리도 보이는군요. 회사 사람들하고 고질라 호텔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호텔로 1박에 평균 15만원하고 출장갈때마다 매번 숙박하는데 이제는 익숙해져서 밤마다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내가 이려려고 6나오기전에 한번 가보자 라고 했나 자괴감들고 괴로워"...
뭔가,,배팅센터근처가면,, 키류쨔응~~ 이라고 들릴거 같은기분이... 미나카센터!! 미니카 센터를 찾읍시다!!
아.... 6 한글취소를 보고 이걸 보니 자괴감 드네요 ㅠ 어쨌든 ㅊㅊ
저는 가부키쵸 들어가서는 사진 찍을 엄두를 못냈는데 ㅋㅋ 분위기가 좀..
용과 같이6 엎어졌네요. 너무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