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어머님께서 해방촌, 이태원 제대로 걸어보고 싶다고 해서 부모님과 같이 갔다왔습니다
실은 이태원 이슬람 사원에서 추가로 한남동 도깨비 시장 거쳐서 한남오거리까지 가서 점심먹고 버스타고 집에 왔습니다
해방촌입니다. 해방촌오거리에서 녹사평대로까지 차 or 마을버스로 지나가봤는데 걸어서 가보기는 첨이였습니다. 도로 경사가 ㅎㄷㄷ합니다ㅋ
해방촌에서 경리단길 넘어가는 육교에서 찍었습니다
경리단길입니다. 여기는 첨 와봤습니다. 예쁜 카페와 식당이 하얏호텔까지 줄줄이 이어지더군요
하얏호텔에서 이태원로까지 가는 도중에 찍었습니다
이태원로에서 이슬람 사원까지 가는 도중에 찍었습니다
이슬람 사원입니다. 여기도 첨 가보는 곳입니다. 멀리서도 잘 보이게 언덕 위에 있습니다ㅋ
이슬람 사원에서 찍은 서울의 전경입니다
잘 다녀왔습니다.
와 잘보앗습니다 날씨가 너무너무 좋네요 저 롯데타워는 어디서든 잘 보이는군요 ㅋ
우리 동네에서 별로 멀지 않은 곳이군요. ^^ 근데 동네 분위기는 차이가 큽니다. 저희집 부근은 무슨 사이버펑크에 나오는 뒷골목 같은 느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