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근처 여행 갔다 와서 사진 올립니다.
카메라 두대랑 폰으로 사 사진을 찍어서 나눠 올립니다.
처음에는 소니 A7S 입니다.
* 클릭하면 원래 사이즈로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비행기로 날아가면서...
숙소 전경입니다.
거리의 풍경
첫 끼니?
버거도 먹고...
맛은 괜찮았습니다.
중세 모티브의 엑스칼리버 호텔
도람뿌 호텔
시설은 좋다는데 가볼일은 없을듯한...(비싸답니다)
백화점이라고 하더군요
지붕 모양이 특이
석상인줄 알았는데, 분장한 사람이었네요
움직일때 깜짝놀람
끼니 때우러 인앤아웃 버거에
역시 맛 좋습니다.
Paris 호텔
에펠탑 모양의 전망대겸 레스토랑이 특징적입니다.
Highroller 라는 대관람차 입니다.
전체 크기도 크고 저 하나의 캡슐 크기도 엄청 큽니다.
하도 크다보니 안에 미니바가 있기도 합니다. 있는칸도 있고 없는칸도 있고..
슬슬 올라가면서 찍습니다
한바퀴 도는데 약 30분?
해가 집니다.
저 멀리 또 도람푸 호텔이 보이네요.
제일 높이 올라왔을때 한 컷
밖으로 시가지가 보입니다.
할로윈 시즌이라 그런지 이런저런 이벤트가 많더군요.
다음날 헬기투어 하면서 후버댐 위로 지나갑니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데 직접 가본 사진은 다음 게시물에...
계속 날아갑니다
와우의 버섯구름 봉우리가 생각나는....
잠시 내려서 경치 감상하고
다시 헬기타고 이동합니다.
바깥의 풍경이 마치 폴아웃을 연상시키네요.
길게 뻗은 도로
도로위에 아주 작은 하얀 점같은게 자동차입니다.
콜로라도 강이었나? 헬기 파일럿 아재가 그랬던거 같은데..
헬기타고 날면서 느낀건데 평지임에도 진짜 비어있는 땅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부럽기도 하고..
다음 일정은 다음 게시물에서
이하 LEICA M 및 iPhone7+ 로 찍은 동일 장소들의 사진입니다.
다음 게시물에 계속..
전 캐나다 밴쿠버 와있습니다 팁문화 적응안되서 죽겠네요ㅜㅜ 알아서 계산해서 줘야되는데 실금액 계산도 힘듬;; 현금밖에 없어서...
팁 문화 좀 불편하긴 하더라구요 가격표에 적힌게 다가 아니니..
라스베가스 풍경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숙소는 Vdara에 묵으셨나요? 코스모폴리탄 같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