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근처 여행 갔다 와서 사진 올립니다. 2탄입니다.
카메라 두대랑 폰으로 사 사진을 찍어서 나눠 올립니다.
역시 처음에는 소니 A7S 입니다.
* 클릭하면 원래 사이즈로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고든램지 버거에서 또한끼
압박적인 표정
마침 월드시리즈 중계중이었네요.
영국 국기 컨셉의 메뉴판과 받침대
파란 가죽에 붉은 스티치라 이쁘네요.
다음에 카메라 케이스 살 때 이런 컬러로 주문해 볼까..
가격은 좀 흉악합니다.
버거랑 사이드 하나 시켰는데 약 26달러 (팁은 별도)
팁까지 생각하면 한 3만원 넘게 나오는 셈이네요.
하지만 사람은 굉장히 많습니다.
그나마 이게 사람 좀 빠진 것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버거가 나왔습니다.
Hell's Kitchen Burger
감튀는 개인적으로 별로...
버거는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패티가 붉은건 미디엄 레어로 시켜서..
'이 패티는 덜 익어서 아직도 되새김질을 하고 있잖아!'
야경뷰 또 한장
다음날 불의계곡으로 이동합니다.
근데 구름이 좀 많아서 생각보다 별로였네요.
이런저런 풍경들을 보고 있으면 아무래도 와우의 칼림도어는 북미쪽 지형들을 많이 따온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헬기 타면서 지나쳤던 후버댐에 직접 왔습니다.
와 진짜 X나 무섭습니다.
안그래도 높은 곳은 좀 무서워하는데 오줌쌀뻔...
게다가 난간 높이가 성인 허리정도밖에 안되어서 더 무섭습니다.
물이 갇혀있는 쪽입니다.
식사는 우람한 핫도그로...
근데 맛은 별로 없었네요.
다음 일정은 다음 게시물에서
이하 LEICA M 및 iPhone7+ 로 찍은 동일 장소들의 사진입니다.
다음 게시물에 계속..
멋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