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 도착하니 황소 한마리가 있네요.
점심 먹어야 되는 시간이라 밥을 먹습니다.
이상하게 장어 먹으면 땀이 많이 난단 말이죠.
여기 주인 아저씨가 한국에서 일하시다가 귀국해서 장사 시작하셨다는.....
16년만에 오사카성을 갑니다. 오랫만에 가니 옛날 생각도 나고 좋더군요.
성 사진은 없습니다.
다음날 아침, 날씨가 심상치가 않네요.
이때까지만 해도 별 걱정 안했는데..
왠수같은 비가 하루종일 쏟아집니다. 망했어요.
다음날 아침, 전날과는 날씨가 너무 다릅니다.
프리우스C 같은 한물 간 차 말고 사진의 C-HR같은 차가 국내 들어오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점심은 우동을 먹습니다.
우동 두 셋트가 나왔는데요~~~
순식간에 다 처묵처묵~
전날 비+추락 및 파손으로 카메라 상태가 이상하니 소니 스토어를 갑니다.
일본 소니스토어는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더군요.
요도바시 카메라 같은 양판점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물론 소니제품만.
하아~이렇게 마지막 날이 가네요.
세슘도 한잔 마시고~
그냥 그랬던 핫케익...
카메라는 니콘이 최곱니다. 니콘 쓰세요.
끝.
오사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니콘 미러리스 쓰는 1인입니다~
굿
제대로 된 미러리스와 렌즈깎아주면 니콘으로 갈아탈지도 모르지요..ㅎㅎ
휴가 나오셨나봐요. 화이팅
간단하면서도 핵심만 잘 보여주는 게시글이네요. 사진도 잘찍으셨고 잘 보고 갑니다. 저도 9월 오사카 여행이 예정되어 있는 데, 실례가 안된다면 사진의 우동집 어떠셨나요? 괜찮게 드셨다면 쪽지로 상호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천 드리고 갑니다.
https://tabelog.com/kr/osaka/A2701/A270405/27000574/ 해당 링크 참고 하시면 됩니다.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니콘이 최고라면서 소니 하이엔드 쓰시는 이중성?! 저도 나중에 취업하면 지나가면서 이런사진 몇장씩 찍으면서 지내고싶네요...
니콘 쓰다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로 갈아탔는데 사실 이미지 퀄리티야 매우 만족스럽지만 기기만족도는 너무 아쉽더군요.
오사카성이 없어서 실망
한국인은 오사카성 가서 볼꺼없음 도요토미히데요시가 지은거라ㅋㅋㅋ
첫번째 장어집 어디인지 감히 여쭤볼수 있을까요...?
저도 얻어 먹은 곳이라 정보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사카
24년 전의 오사카군요.
뚜리야
일본은 볼때마다 너무 잘 정돈된 미니어처 세트장 보는것같아요.
오사카에도 방사능 엄청심하다던데.. 조심하셔유
4월에 식구들과 오사카 갔다왔슴.....3일째에 비가 살짝 내렸지만.... 다좋았슴...음식도 그렇고 길도 막히지않았고...사진도 엄청 많이 직었고.^^ 마지막...저는 소니 RX100 4세대 모델을 사용중이라서.....아무튼 저는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크크크크크크.....
가족여행 좋네요~~
사진 전부 rx뭐시기로 찍으신거에요? 실력은 당연한거고 카메라도 뽐뿌오게하네요~
사진은 A7R2로 찍었어요~
기종 지식만 늘어갑니다 ㅎㅎ
3.4초가 넘는거 같습니다.
무슨 카메라로 찍으신건가요?
A7R2 사용했고 렌즈는 24-70 GM 입니다.
아까 여의도에도 람보하나 있던데...오늘 비오는날인데 오픈카 ㅋㅋㅋ
저희 동네 C-HR 있어요 ㅎㅎ
제목만 보고 3.4초간 다녀왔다길래 플래쉬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