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목록
여행일자는 2018.10.06 ~ 2018.10.09 입니다.
자우펀을 관람후
오늘 일정의 마무리인 스펀으로 향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바로 꽃할배에서 나와서 유명해진
천등을 날리기를 위해서 였죠.
그런데 천등 날리려고 할때 사람이 또 바글바글 해서..
가이드님이 일단 근처에 스펀 폭포라고 멋진 곳이 있다고 해서
거기를 먼저 가자고 했습니다.
스펀 폭포로 가기 위해서 이 흔들다리를 건너가야 합니다.
기념삼아서 찰칵.
다리를 건너면서
옆쪽에 철길과 계곡이 멋져서 찍었습니다.
건너오는 가운데도 삐걱삐걱 거리면서도 균형이 잡히는게 신기했습니다.
더구나 사람들도 많이 오고 가는데도 말이죠.
건너는 도중에 커다란 바위가 보여서 찍었습니다.
다 건너온 후에
건너편이 멋져서 추억으로 찍었습니다.
한 컷 더.
가는 도중에 말 동상들이 있었습니다.
폭포입구에 도착했는데..
아뿔사.. 오후 4시 30분까지 입장시간이라서..
도착한 시간이 4시 30분이 넘어서 경비원이 못 들어가게 해놓았습니다.
아.. 다들 안타까움에..
쫌만 더 일찍 왔으면 볼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결국 아쉬움에 저렇게 폭포 일부부만 찍었습니다.
실제 가보면 정말 장관일거 같은데..
이렇게 밖에 못 본다는게.. 아쉽네요.
좀더 접근해서 찍었습니다.
결국 스펀 폭포를 뒤로 천등 날리려고 출발했습니다.
차 타러 가는 길에 연못에 잉어가 보여서 찰칵.
주차장으로 가면서 제단이 있기에 찍었습니다.
코끼리 동상들이 저렇게..
제단을 보니 부처님으로 추정하였습니다.
그런데 삼두육비였습니다.
천등 가게에 가서 천등을 고른 후에
천등 겉면에 자기가 이루고픈 소원을 어머니와 함께 적었습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하늘로 천등을 날려보냈습니다.
여러 천등이 하늘을 오르는게 신기하였습니다.
천등을 띄운 후에 저녁을 먹으러 타이베이 시로 돌아갔습니다.
거기서 저녁을 먹은 후에 숙소로 향했습니다.
다음날은 어디로 갈지..
여행은 계속됩니다.
효자 추천 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