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3박4일 여행갔다와서 간단하게 정리한 사진인데 오른쪽에 갈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사진을 몇장 더 추가 했습니다.
도게츠교
(솔직히 기대를 좀 했는데 별로였습니다;;;)
텐류지
텐류지
치쿠린
가시와야초(카모강)
후시미이나리 신사
후시미이나리 신사
후시미이나리 신사
기온거리
(호텔방에서 아침에 촬영 했습니다.)
청수사
청수사
(20년까지 수리중ㅠ)
산넨자카
니넨자카, 스타벅스
니넨자카
야사키 신사
은각사
은각사
은각사
은각사
은각사
은각사
은각사
은각사
호넨인
호넨인
철학의 길
금각사
금각사
금각사
료안지
료안지
료안지
료안지
오사카 역사 박물관
오사카 역사 박물관
오사카성
오사카성 천수각
오사카성 천수각
오사카성 천수각
덴포잔 대관람차
덴포잔 대관람차
덴포잔 대관람차
오사카 우메다 공중정원
오사카 우메다 공중정원
오사카 우메다 공중정원
(공중정원 외부 전망대는 여름 태풍의 영향으로 수리중이라서 입장이 불가능했습니다 ㅠ)
도톤보리
도톤보리
도톤보리
새로 구매한 1240렌즈로 촬영 했습니다.
조리개가 2.8이라서 야간 촬영이 좀 아쉬웠습니다 ㅠ
단풍은 아쉽게도 2주쯤 뒤에 만개 할것같습니다 ㅠ
코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1일차(11월 2일): 아라시야마(도게츠교 -> 텐류지 -> 치쿠린) -> 가시와야초 -> 시죠 거리 -> 후시미 이나리 신사(여우신사)
2일차(11월 3일): 청수사 -> 산넨자카, 니넨자카 -> 야사카 신사 -> 은각사 -> 철학의 길 -> 호넨인 -> 금각사 -> 료안지 -> 기온거리
3일차(11월 4일): 오사카역사박물관 -> 오사카성 -> 덴포잔 대관람차 -> 산타마리아호 탑승-> 우메다 공중정원 -> 도톤보리
4일차(11월 5일): 덴덴타운
간단하게 올린 사진이 오른쪽에 갈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이 몇장 없어서 추가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빡센 여행이셨겟네요 ㅋㅋ 이동량이 ㄷㄷ
엄청 고생 했습니다. 하지만 친구는 혼차 갔을때 이 코스의 2배 봤다고 하더군요;;;;
2일차는 저랑 비슷하게 다니셨네욬ㅋ 전 은각사에서 금각사로 이동후 다시 아라시야마로 이동했어요
여행도 체력이 있어야 즐길 수 있더라구요 ㅋㅋ 잘봤습니다~
오랜만에 빡씨게 걸었다가 돌아와서 퍼졌습니다ㅠ
오사카,교토는 또한번 가고 싶네요. 정말 좋음.
도쿄만 가다가 오사카, 교토는 처음가봤는데 확실히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자유여행은 교토는 너무 걸어서 힘들어서 패키지로 가야겠더군요;;;
패키지로 가면 오히려 몇군데 안가서 좀 별로임.. 3박 4일동안 고베 교토 오사카를 다가는게 대부분이라...
제가 올초에 다녀왔던 코스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집에오니깐 물집이 생겼던데
새신발 신고 갔다가 물집잡혀서 고생 했었습니다. 휴족시간 사서 매일 붙이고 잤습니다
예전에 갔던 일정과 비슷하네요. 저도 은각사, 금각사 이동후 아라시야마로 이동했네요.
확실히 금년은 기후가 이상해서 단풍이 안좋을거라더니 정말인 것 같군요... 3년전 거의 같은 시기에때 교토가서 찍은 사진과 비교해보니 단풍 때깔이 그때에 비해 굉장히 칙칙하네요... 얼마전 국내 여행 가면서 보니 우리나라도 금년 단풍은 영 별로인 것 같던데...
날씨가 매우 더웠습니다. 반팔 입고 다녔는데 얼굴하고 팔하고 다 탔습니다. 한 2주쯤 뒤에 가면 단풍이 절정일듯 싶더군요.
개인적으로 은각사는 참 좋았는데 금각사는 많이 실망이였어요 금색 건물하나 서있고 사실상 그게 끝이니... 은각사를 보고 금각사를 보러가니 많이 별로더라구요
저는 은각사 안가고 금각사만 갔었는데도 실망했었어요... 기대를 안하고 갔는데도 불구하고
저도 금각사와 료안지는 좀 실망이었습니다. 이게 끝????? 이런 느낌이더군요;;; 은각사가 사진찍기에는 확실히 좋았습니다.
저도 4월에 금각사 보고왔는데, 금색 건물 덜렁 있어서, 500엔이 아까워졌습니다. 나오는 길에 동전 던져넣는 꼬마불상 있길래, 언더스로로 집어 넣었더니 뒤에 있던 외국인이 판타스틱이라고 소리지른 기억이...
와.. 사진 색감이 너무 좋아요..
올림이 색감을 좀 과장되게 만들어줍니다.ㅎ
전 4월중순에 회사 때려치고 오사카 3박 4일 갖다왔는데;; 금각사, 키요미즈테라, 후시미 이나리 신사 가는걸로도 이틀을 다 써버렸는데 ㅎㅎ;; 엄청 빡씨게 갔다오셨네요 '')b
저도 회사 때려치우고 갔습니다 ㅎㅎ 원래 더 많은 코스를 가려고 했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대폭 줄였습니다;;; 친구는 혼차갔을때 더 많이 돌았다고 하더군요;;;;
해외여행가시는 분들은 전부 존경스럽습니다.. 언어, 숙박, 일정 등등 문제들은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해외여행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오사카는 좀 공부를 해야겠더군요. 저도 친구만 따라다녔습니다. 도쿄는 지하철만 타고다녀서 편하고 쉽던데 교토는 버스를 많이타서 힘들더군요.
요즘 스마트폰 하나면 다되죠. 구글지도로 목적지 치면, 대중교통 시간까지 다 자세히 나오고요. 숙박은 호텔 어플로 예약하고... 언어는 번역기 돌리면 되고, 주요 해외여행지는 다 한국어 메뉴판이나 간판이 다 있습니다. 여행 서적도 워낙 많아서 정말 쉽습니다.
막상 해보시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저도 처음엔 여행사에서 비행기랑 숙소를 예매했었는데 지금은 항공사에서 따로 숙소따로 예약합니다. 언어는 가보시면 크게 문제될거 없다고 생각되실꺼예요.
저는 배로 갓었는데 안내데스크에 가이드북이 있어서 그거집고보니 유명스폿,가는방법(버스번호)등이 다 나와있고 교토에 도착하면 관광지도가 친절하게 비치되어있어서 어디서 버스타는지 나와있었습니다. 휴대폰은 그냥 집에두고 갓엇기에 숙소주변지도만 미리 인쇄해서 가져갓고요
조언에 감사를!
조언에 감사를!
조언에 감사를!
조언에 감사를!
우와...사진쩌네요!! 제가 다녀온곳도 있는데 직접볼땐 안저랬거든요~ 사진실력이 대단하십니다 ㅋ
사실 초보 입니다. 그리고 관광지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급하게 찍기 바빴습니다. ㅠ
청수사가 그 오버워치 하나무라 거기였던가.. 사진 잘봤습니다!
저도 오사카 일정중에 교토 2일을 넣었는데요. 교토는 아무래도 오후 4~5시면 입장끝나버리는 곳이 많아서 짜는데 조금 애먹었네요 2일차 보니까 굉장히 많이 걸으신듯 ㅎㅎ 여담으로 키요미즈데라 보수공사중이라고 안내하시는분이 "역으로 유니크하지 않나요?"라고 하셔서 잠깐 웃었던 기억도 나네요.
2일차는 아침 일찍부터 출발해서 생각보다 빨리 끝났습니다. 기온거리까지 보고 짐찾아서 오사카로 이동해서 저녁먹었습니다 ㅎ
와 많이 다니셨네요 ㄷㄷ 여자친구랑 교토 여행가서 너무 걷다보니 지쳐서 도중에 못 간곳도 많았는데....... 사진도 너무 이쁘네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저도 일자별로 1~2코스 정도 추가로 보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포기 했습니다.
다음에 가실때는 에이칸도도 한번 가보세요 단풍이 이쁩니다.
에이칸도도 가려고 했었는데 퍼져서 포기 했습니다 ㅠ 다음에 간다면 꼭 가봐야겠습니다.
아~ 사진보니 또 가고 싶네요.. ㅎㅎ 철학의 길 벚꽃 떨어질때 정말 예뻤는데..
저는 토요일에 가면서 철학의 길에 관광객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 촬영도 힘들었습니다 ㅠ
사진 정말 잘 봤습니다!
청수사 저렇게 해 놓고도 입장료 5천원 씩 꼬박 받는거 보면 정말 너무한다는 생각만 듭니다.
어떻게 보면 절 입장에서는 본당이 전부가 아니니깐 뭐... 관람객 입장에서는 저기서 바라본 본당 뷰가 80%지만...
전 5일날 갔었는데 ㅎㅎ 도톤보리가니 일본인반 여행자 반이더군요
내가 갔을땐 사람 바글바글했는데..-ㄱ;
저도 바글바글 했습니다. 사진들은 많이 찍었는데 전부 사람들이 찍혀서 빼고 올렸습니다 ㅠ
저도 얼마 전에 갔다왔는데 가본 곳들 사진으로 다시 보니 반갑네요ㅎㅎ 청수사 수리 중인건 진짜 아쉽던.. 밤 사진도 깔끔하게 잘 나오시는거 같은데 혹시 뭘로 찍으셨는지??
카메라는 올림푸스 om-d m10mk2 입니다. 렌즈는 12-40프로 입니다. 렌즈 조리개가 2.8이라서 사실 밤사진이 잘 나온 것은 아닙니다;;; 1.8조리개 렌즈 사용하면 훨씬 잘나옵니다;;
청수사 작년초에 갔을때도 공사중이었는데 아직도 하고 있었구나 꽤 대규모 공사인가보네요.
2020년까지 공사라고 하더군요 ㅠ 공사 끝나고 다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도쿄는 갔다왓는데 오사카도 한번 가보고싶네요
저도 도쿄는 자주 갔었는데 교토, 오사카는 처음이었는데 훨씬 볼거리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