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4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앞차 느려터지게가서 다밟고 지나갔던 그 성지에 다녀왔습니다....
라기보단 옆동네 야경찍으러 가는 버스 노선이 이곳을 통과합니다. ㅎㅎ
버스는 뉴욕 중서부쪽 시외버스터미널 같은 곳에서 출발하구요
인포메이션은 전혀 도움이 안되었고 옆에 아저씨 붙잡고 티켓 구입했습니다.
버스 타는 곳은 이렇게 생겼는데
이렇게 생긴 닭장이 옆으로 똑같은게 Ctrl+C Ctrl+V 되어있는 희안한 시설입니다.
자 드디어 입성합니다 링컨터널...
네 역시 뉴욕답게 막힙니다
게임이었으면 떰프트럭 하나로 중간에 제3의 차선을 그으며 지나갔겠지만
현실은 그런거 없음...
정체도 잠시... 금방 쭉 뚤립니다.
그리고 탈출
네 기대했던것보다 별거 없었습니다
얘들한텐 퇴근길 버스노선인건 맞는데
전 나름 기대를 했습니다 쳇..
잘봤습니다
ㄳ합니다
점프트럭을 밟고 가고다가가 사람 죽으면.. 바로 ★가 뜨고는 알람이 울리며 다가오는 cops. 그때부터 광란의 탈주극이.. cops를 피하고 숨으면 ☆이 될 수 있지만.. 잘못하면.. ★이 ★★ 되고.. ★★★ 되어.. swat, FBI에 주방위군까지..
뉴져지 오셔서 야경찍고 가셨군여 ㅎㅎ 관광 코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