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하면 무엇부터 떠오르시나요?
바로 벼룩시장 아니겠습니까?
오만가지 다양한 물건이 즐비한 청계천 벼룩시장은
안와보신 분들도 한번쯤 이야기로 들어보셨을겁니다.
중고물건을 잘고르면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할수도 있어
주말이면 각지에서 엄청난 인파가 몰립니다.
청계천 동묘역주변까지 말이죠.
동묘 벼룩시장도 굉장히 유명하구요.
다음번엔 동묘 벼룩시장 영상도 올려보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대부분 아시겠지만 청계천을 확실히 즐길수 있는 코스를 공개합니다.
지하철로 오신다면 신당역 2호선에서 내립니다.
중앙시장 방면.
그래서 중앙시장으로 들어갑니다.
신당역의 명물이거든요.
저는 청계천 갈때는 이곳 시장에 들러 호떡이나 먹거리를 좀 먹고 갑니다.ㅎㅎ
중앙시장을 나오면 바로 청계천 주방기기등을 파는 가계가 맞은편에 나오죠.
여기서 왼쪽으로 계속 가다보면 영상에 나오는 빈티지 물건을 파는가게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상점을 따라 올라가면 청계천이 나오고 청계천을 건너면 바로 동묘 벼룩시장과 이어집니다.
이곳은 주말이면 엄청난 사람들이 모이니 대비를 잘하심이 좋겠습니다.
03:50 피규어 ㅋㅋㅋㅋㅋㅋ 엌ㅋㅋ
저기 토요일 새벽6시쯤 나가면 PC 전문 보따리꾼이 나옵니다. 잘 보시면 믿을 수 없는 가격에 pc나 노트북등을 건질 수 있습니다. 대충 어느정도냐면.. 저는 삼성노트북 모서리 살짝 깨진걸 20만원주고 사왔는데 그 모델이 중고나라에서 80만원에 팔리는 모델이더라구요 ㅎㅎ 내용을 보니 미군부대에서 나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