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일차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00/read/30573276
오른쪽 베스트 감사합니다ㅎㅎ
후기쓸거 많은데 계속 써야겠네요
글쓰다가 2번을 팅겨서 글과 사진의 퀄리티가 저하됬음... 양해바랍니다
그리고 이제보니까 탭도 잘못들어왔네요
브금이랑 같이보면 좋을듯...해요
서술의 편의성을 위해 편하게 작성했습니다.
그나마 유력후보였던 프랑스와 두바이중에서..
와! 시위!
그렇게 두바이를 가게 됬다
첫날
12:10 대한항공 비행기였고 인천공항 2터미널은 처음가봐서 설렜는데
그 설렘이 심해서 차에서 멀미를 했다
진짜 어렸을때 멀미 한번 안했는데 이번여행땐 엄청나게 했다ㄹㅇ;;
멀미하는 와중에 해 넘 멋있게 떠서 사진한번 찍었다...
이때 소화제 먹고 멀미약 두통약 약이란 약은 다처묵은듯
깔끔했던 2터미널. 1터미널보단 사람 확실히 없어서 좋았다
아랍에미리트(메르스)
이런거 있으니까 진짜 중동가는 느낌나서 설렜다. 하지만 엄마는 이거 보자마자 표정굳음...ㅎㅎ
빠질수 없는 날개 사진
첫번째 기내식 카레. 굉장히 맛있게 먹었다.
대한항공은 장거리 노선일땐 컵라면 주길래 승무원께 여쭈어 보니까 없다고;;;;
않이 10시간도 나름 장거리 아닌가?
두번째 기내식 닭고기 스테이크? 였던거같음
역시 꿀맛
그렇게 도착한 두바이.. 19시 도착이었고 사실상 첫날은 호텔가면 끝임..
하루를 이렇게 날려먹네;;;;
두바이스러운 벽시계(롤렉스)
여기선 엄청 흔하더라구요
두바이공항 짱큼. 비행기 택싱하는데 진짜 끝도없이 계속감. 그리고 앵간하면 다 A380쓰는 에미레이트 항공 수준;;;
담번엔 에미레이트항공 타봐야지
셋쨋날을 제외하면 두바이 시내에서 이동을 하기때문에 구입한 놀(nol) 교통카드.
골드 실버 레드 블루? 이렇게 있는데 골드사면 돈은 더들지만 특석에 탑승할수 있다.
우린 실버구입. 그리고 여기있는 동안 쓸 유심칩도 구입.
나름 라지패키지 사서 데이터 1.5기가바이트 받았는데 둘쨋날 1기가 써서 당황했다.
어딜가든 와이파이는 잘터지긴 하지만 네비게이션이 필요해서 구입함.
지하철타고 도착한 호텔. 공항이 도심에서 그리 멀지 않았고 호텔앞에 바로 지하철역있어서 이동하기 좋았다.
하지만 나중가선 귀찮아서 택시를 더탐....
호텔앞에서의 뷰.
호텔은 진짜 좋았다. 아침에 나가기 아까울정도로. 콘래드는 실망시키지 않는다
방은 킹 디럭스 코너룸? 이었고 정말 좋은 선택이었다. 3명이서 쓰기 충분한 넓이에 뷰도 끝내줬음.
둘쨋날. 아침에 일어나면 경치를 보고싶어서 벌떡벌떡 일어났다.
분명 눈으로 볼땐 좋았는데... 원래는 stunning view 맞아요..
멀리보이는 두바이 프레임. 가진 않았다. 다음번을 기약하기위해...(개소리)
둘쨋날은 두바이 마리나로 이동한다음 옐로보트라는 관광보트를 탄뒤에
사막사파리를 하는 날이었다. 사막사파리는 호텔 픽업이라 2시정도에 로비에서 대기타고 있으면 됬다.
일정 매우 간단.
두바이 메트로 노선도. 딱 선로 2개다. 그린,레드.
두바이 마리나 가는 방향이 출근길 방향이었는지 사람 너무 많았다.
이 동네 전철은 여자칸이 따로 있는데 출퇴근 시간되면 둘다 포화됨ㅇㅇ
그래도 알아두세여 남자는 여자칸에 타면 안댐
아 그리고 이나라 사람들 이상한 향수 엄청뿌려서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들수도 있음.
진짜 처음에 무슨 냄새인가 싶었는데, '그 향' 베이스로 된향수를 백화점에서도 팔고 어디서든 팜.
그 만큼 향에 민감한 나라임.
지하철역이 다 똑같이 생겼는데 진짜 무슨 우주 전함처럼 생겼음. 웅장함..
두바이 마리나에 도착해서 옐로보트 선착장으로 갔음. 관광시간은 60분 75분 90분 이렇게 있는데 90분 강추합니당.
바우처 교환하면 사인한번하고 이런 보딩패스 받음. 이걸 보트내려가서 드리면됨.
이렇게 생겨먹은게 옐로보트. 시간마다 보트 탑승인원이 다른거같음. 우린 8명인가 탔음. 맨앞자리 타세요. 꿀잼임ㄹㅇ
엘로보트. 두바이 마리나 운하? 여기선 천천히 달리는데 바다 나가면 ...날라다님, 진짜로 날라다님
무서우면 한손들고 양손들면 속도 더낸다 하셨다. 속도 더냈으면 진짜로 그건 비행기였을거다.
한분이 운전하시고 한분이 설명해주시는데 상당히 유쾌하셨음. 말도 잘 붙여주시고 친절하셨음.
팜 주메이라, 아틀란티스 호텔.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두바이시내.
버즈 알아랍과 잘보면 보이는 부르즈 할리파.
버즈 알아랍은 모든 객실이 스위트 룸이고 레스토랑에선 금토핑 피자도 판다고한다.
가이드왈 그 사람들은 돈을 어떻게 다 써야될지 모르는 사람들이라고...
이런 사진도 많이 찍어주신다. 사진 잘 찍어주심ㅎ
또 다른 옐로보트.
두바이 마리나 전경. 저 꽈배기된 건물이 인상이 깊었다.
여기서는 건물을 세울때 독특하지 않으면 못세우게 한다고..
점심먹었던 '림 알 바와디' 여기랑 두바이몰 그쪽에도 있었던거 같은데 가까운 마리나점에서 먹었다.
여기가 맛집이 맛다고 확신한게 한국인을 만났다. 진짜 두바이에서 한국인 보기 힘들었다. 이때랑 두바이몰 말곤 전무했음.
맛있는 핏짜
먹는데 막 새가 난입함. 여기는 비둘기도 고급지게 생김..
손님 우리밖에 없었음ㅎㅎ 조용하니 좋았다.
램찹(양고기)가 유명한 집인데 못먹었다...없다고... 저녁땐 된다고함. (어쩌란거지..)
그래서 시킨 믹스드 그릴. 양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이렇게 섞여서 나오는데 맛있었다ㅎ 한국인입맛임.
참고로 여긴 물을 그냥 주지 않는다... 항상 따로 시켜야됨. 그래서 콜라만 먹었다.
점심먹고 호텔로 이동. 호텔로비에서 쉬고있으면 파란옷입은 분이 오신다.
눈마주치면 오셔서 Mr.lee? 하심. ㄱㄱㄱㄱ
사파리하는동안 타게될차. 아우디아님ㅎㅎ
앞에계신분이 운전도 하시고 설명 그런거 다해주심. 되게 웃기게 설명하셧고 역시나 친절했다. 성함은...기억안난다.
사파리투어 차에 타면 집결지로 이동한다. 거기서 다른차들 다모이면 한번에 출발함.
이동중에 본 부르즈 할리파. ㄹㅇ 너무큼.
커여운 낙타... 이 나라에선 낙타를 귀중하게 여긴다고한다.
성함기억안나는 친절한 운전기사님이 말하시길 낙타는 사막한복판에 풀어줘도 집까지 온다고한다.
인간이랑 친해지면 한없이 착한거 보면 사막판 댕댕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조심해야될 상대..
집결지에서 다른차들 기다리는 동안 ATV타볼수도 있다. 난 안탐.
차들 다 모이면 듄베이싱(사막휘젓고 다니는거) 본격적으로 하러감. 이거 하려면 전문 면허가 필요하다고.
다모인 차들. 그리고 듄베이싱은..
짱재밌다. 사막 언덕같은거 오르락내리막 하는데 마치 배그할때 운전하던 내모습이 떠오른다.
위사진 보면 창밖에 보이는게 언덕이 아니라 평지이다.
(똥손..ㅈㅅ) ㄹㅇ 이런식으로 운전하시는데 롤러코스터 타는기분임. 그 아래가 간지러운... 뭔지알거임
타기전에 멀미약 꼭드시길.. 상당히 어지러움.
모래 확 튀길때 개깐지...
개깐지........
계속 타다가 적응 될쯤에 언덕 높은곳에 정차한다. 이때 타이어 바람 조절하시는데 우리는 샌드보딩할수있음
나름 스노보드 상급자타고 다녀서ㅎㅎ 잘타는줄알았는데
자빠짐
여기 모래가 살짝 붉은데 이게 철이 함유되서 붉다고한다. 그리고 굉장히 고움. 움켜쥐고 놓으면 손에 묻는거 없이 다날라감.
(가능충 입장좀)
보딩하고나면 사진여러장 찍어 주시는데 센스넘치심. 재밌는 구도로 여러장 찍어주심. 핵인싸....
보고있으면 편-안하다. 바다랑은 또 다른느낌
타이어 바람 조절하시는 모습
다시 차에 탑승하면 듄베이싱을 계속한다. 이제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소리지르는거 잦아들때쯤 길로 다시 나온다. 이제 베이스캠프로이동ㄱㄱㄱ
이런 도로가 보고싶었음. 황량한 사막의 도로.
두바이에서도 잘나가는 월드스타 뜨-또.
베이스캠프 도착. 여기선 전통 공연, 물담배, bbq 뷔페, 전톡의상같은거 체험할수 있다. 운전해주신분이 테이블 배정해주심.
테이블가면 천막이 하나씩 있는데 천막안엔 시원한 음료수와 전통커피가 있다. 커피는 음.. 해볼만하다.
난 전통의상체험은 안하고 바로 낙타타러ㄱㄱㄱㄱ
귀여운데 불쌍하다.
가이드께 낙타에 disease 없냐고 물어보니까 웃으면서 걱정말라고 하셨다. (없다곤 안했다)
이렇게 한바퀴 돌아줌
해질때쯤 공연시작한다고 마이크로 방송한다. 둥그렇게 50테이블? 정도 있다.
이름모를 춤. 시작부터 끝까지 한번도 안쉬고 빙글빙글 도는데... 기억나지않는 뭔가가 떠오르려했다.
중간 식사타임. 카레랑 볶음밥, 양,닭,돼지 꼬치가 준비되있었다. 그렇게 엄청 맛있진 않았는데 계속 주워다먹었다..
생각해보니까 맛있었던거 같다.
그리고 계속된 공연. 가장 인상깊었던건데 이 불쇼는.. 진짜 대박이었다. 저건 연습으로 안될거같음
분명 여러번 몸에 불 닿았던거 같은데..
그냥 저분이 불속성이었던걸로...
이렇게 공연이 마무리 되면 불을 다끄고 5분정도 기도의시간이 있다. 사막의 밤은 낭만적이었다. 별이 하나하나 잘보였음..
이렇게 모든 일정 마무리되면 다시 차타고 호텔까지 데려다 주신다.
너무 피곤했는데 옆에 앉은 인도에서 오신 가족이 계속 말 거셔서 강제로 눈뜬체 왔다... 영어로 소통 잘 되서 그런나에게 만족함...
이렇게 둘쨋날도 마무리 되었다.
글 잘 봤습니다. 두바이에 가시면 웬만하면 그냥 택시 타세요. 싸고 좋습니다. 지상철 저거 타면 일등석 일반석 여성전용 등으로 나뉘는데 일반석타면 특유의 암내 쩝니다. 한번 장난삼아 일반석 탔다가 멀미하고 토할뻔 함.. 버즈 알아랍은 일반적으로 투숙객아니면 애초에 해변가 입구에서부터 거부당합니다. 로비 구경도 못해보구요. 구경할 수 있는 편법이 있는데 궁금하시면 쪽지주세요. 아직 두바이시면 워터파크 '와디'는 꼭 한번 가보시길. 인생 워터파크입니다.
제목 느낌이 마치 '우동먹으러 일본감' 비슷한데.. ㅎㅎ 브라질은 안가시길 잘하셨습니다. 볼거 하나도 없고 위험합니다. 작년 1년 내내 브라질 있으면서 욕만 했음 두바이는 거의 10년전에 가봤었는데.... 사막투어는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UAE에서 구걸은 불법입니다... 경찰서 잡혀갑니다... 거지들이 돈 받는건 라마단 기간에 선행하는 문화때문에 불쌍해보이면 돈을 주는거지 그게 사복 경찰 눈에 구걸로 보이면 그냥 잡혀갑니다.
난 수능끝나고 등록금걱정뿐이었는데 부럽다 ㅜㅜ
글 잘 봤습니다. 두바이에 가시면 웬만하면 그냥 택시 타세요. 싸고 좋습니다. 지상철 저거 타면 일등석 일반석 여성전용 등으로 나뉘는데 일반석타면 특유의 암내 쩝니다. 한번 장난삼아 일반석 탔다가 멀미하고 토할뻔 함.. 버즈 알아랍은 일반적으로 투숙객아니면 애초에 해변가 입구에서부터 거부당합니다. 로비 구경도 못해보구요. 구경할 수 있는 편법이 있는데 궁금하시면 쪽지주세요. 아직 두바이시면 워터파크 '와디'는 꼭 한번 가보시길. 인생 워터파크입니다.
1월달에 갔다온거라... 워터파크못가본게 아쉬웠는데 담번엔 가봐야겠네요
루리웹-1888149022
당 당 하 다 !
루리웹-1888149022
그건 해당 레스토랑과 로비만 볼 수 있습니다. 가격도 어마어마하구요. 저도 쪽지주신 분들에게는 그정도만 알려드렸고 아직까지 될지 모르겠으나 객실안까진 못가보지만 최상층에 진열해놓은 복도 아티클 정도랑 전망정도는 볼 수있는 편법이 있어서요.
잘 봤습니다ㅎㅎ
좋은데 다녀오셨네요 ~ 글잘봤습니다
두바이 가볼려고하는데요 비용이 비행기값 제외하고 얼마드셧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몇박이었나요?
3박 5일이였고, 인당 80 안쪽으로 들었던거 같아요.
제목 느낌이 마치 '우동먹으러 일본감' 비슷한데.. ㅎㅎ 브라질은 안가시길 잘하셨습니다. 볼거 하나도 없고 위험합니다. 작년 1년 내내 브라질 있으면서 욕만 했음 두바이는 거의 10년전에 가봤었는데.... 사막투어는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구걸러 사진은 어디에 있나요?(헉헉... 농담..) 농담반 진담반이지만, 저기 구걸사진 보고 직장인 으로 자괴감 느껴지네요. 직장인이 저연봉 벌려면 얼마나 힘든데, 두바이 정경이랑 너무 잘 봤습니다. 추천!
집에 돈이 좀 있으신것같네요... 수능끝나고 해외여행을 장거리노선으로 볼수있다니...부럽습니다. 수능끝나고 서울놀러가는게 한계였는데.
돈이 있고없고가 여기서 뭔 중요한건지 아이디부터 속물냄시가.. 좔좔흐르네
UAE에서 구걸은 불법입니다... 경찰서 잡혀갑니다... 거지들이 돈 받는건 라마단 기간에 선행하는 문화때문에 불쌍해보이면 돈을 주는거지 그게 사복 경찰 눈에 구걸로 보이면 그냥 잡혀갑니다.
사막투어 똑같네요. 아니 차가 바뀌긴했네요. 나때는 두바이 임대주택 보여줬는데... 건평이 100평에 마당이 300평 되어보이던데 임대주택 만들어줘도 베두민 아재들이ㅜ낙타끌고 사막가서 잔다고...
두바이는 떨구는 돈도 15만원 짜리도 있죠;; 100드람(3만원)도 진짜 가끔 떨궈져 있을 수도 있고, 희귀한 확률로 500드람(15만원)도 떨어져 있는 일도 있죠.
난 수능끝나고 등록금걱정뿐이었는데 부럽다 ㅜㅜ
이번 여름에 어머니랑 둘이 갈 예정인데 참고가되네요
오옷 대리만족 좋아요
두바이여행은 루트가 대부분 비슷하군요~잘봤습니다.
후기 잘봤습니다 예전에 누군가 인터넷에 올린이집트 여행간 후기가 생각나네요 거기선 낙타때문에 아니 사기꾼(?)때문에 고생하셨다던데 ㅎㅎ 버스타고 가다가도 suv타고 가다가도 낙타탄 현지인(?) 나타나 강제로 돈내고 타라고 했어나 그렇더군요
일 때문에 가봤지만...진심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곳...
식당에 쳐들어온 새는 비둘기가 아니라 구관조라는 새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두바이 갈땐 꼭 Emirates 항공을 타고 가셈 김치도 라면도 안주는 대한항공 같은거 타시 마시고 ㅋㅋ
메르스는 정상적인 면역력을 갖고 있으면 메르스 걸린 낙타랑 키스라도 하지 않는 이상 잘 안걸리니까 걱정은 안해도 되죠 그나저나 낙타고기랑 낙타우유는 안드셨나요?????
먹었..죠 그런데 한입씩만먹어서 맛은 잘못느꼈어요
수능 끝나서 여행으로 두바이를 가는 분은 처음보네요 ㄷㄷ 대부분은 일본, 끽해야 미국인데
잘보았습니다 이번에 계획하고 있었는데 보니까 더 가보고 싶네요 ㅎㅎ
부럽네요 나도 가보고 싶다 두바이... 공항 천장이 황금이라던데..
두바이 까지 가는 게 고생이었겠네요...
아틀란티스 호텔에 대해 가이드한테 들은 얘기가 있는데, 진짠진 아닌진 몰라도 거기 1등실에 대형 아쿠아리움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가보고 싶은데 아직까지 꿈으로만... ㅜㅡㅜ
패키지로 가야 하나요? 부자들이나 두바이간다고 들어서, 가고는 싶지만, 비용이 얼마나 들지 궁금합니다.
패키지로 가면 편하긴 하지만 자유시간도 없고 일정도 힘들어질까봐 자유여행으로 갔어요. 부자들이나 간다는건 편견같아요ㅋㅋ 유럽갈때 경유하면서 충분히 볼수있는곳이라..
살면서, 죽기 전에는 가보고 싶네요. 나이들면 못갈 듯 해서요 :)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두바이죠, 완전 심시티 현실판 버전, 아마 마지막날은 아부다비 구경 가셨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