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출퇴근을 같이하다보니 24시간 붙어있는 저희강아지 입니다 ㅎ
시골에서만 강아지 키우다가 서울에서는 안키우고 싶었는데,어쩌다보니 키우게 되었네요 ㅎ
벌써 2년이 지났는데 말도잘듣고,말티즈랑 비숑이 섞여서 나름 건강하고 밥값도 하는 녀석입니당 ㅎㅎ
대려온지 1~2개월 댔을때, 혼자 자취를 해서 맘대로 놀아라고 했더니 ㄷㄷㄷ
출근해서 담배피러 나가면 따라 나와서 또 구경하고
야근이 일상인데 가끔 12시넘어서까지 야근하면 보채기 시작...
이제는 안좋아하는 바베큐 ㅎㅎ
요즘에 인형이 꽂혀서 한참 처다보고 갑니다..
분노의질주
지난주말에 글램핑?? 이란거 처음가봤는데 다행이 애견동반 가능해서 같이갔다왔네요 ㅎ
잠도 옆에서자고, 출근도같이하고 퇴근도 같이하는 24시간동안 붙어있어요.,..
주인을 닮아서 그런가 어딜가든 서열 꼴찌에다가 쭈그리(?)인데 성격은 정말 좋아요..
남한테 피해 안주고 착한데, 길고양이한테만 짖어댑니다 ㅎㅎ
회사에서 길고양이들이 무단침입 2번해서 ㅠ
어렸을땐 길고양이한테도 친한척하며 같이 놀더니 ㅠㅠ
저도 말티즈 키우는데 완죤 귀엽죠
마지막 사진 보기 좋아요.
공중부양 멍뭉이!
해맑은 멍뭉이 넘 기여워용
마지막 사진 너무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