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러...럭키야 발톱깎지 않을래...?

[DetoxFarm]

집사 "럭키야 이제 너랑 놀 때 내가 다쳐서 그런데

발톱 깎을 때가 됐어 발톱 깎지 않을래?"

럭키 "그 손 치우라"

집사 "ㅜㅜ 정말 아프단 말야 그러면 너 못 놀아줘"

럭키 "어허 이사람이 그 손 치우래니깐" 

럭키 "내 그루밍이나 받고 가시게"

 이런 식으로 럭키의 발톱을 깎아주는 건 실패가 되었습니다.

[제3사도]

한 5년을 저렇게 지내면 겨우 얌전히 발을 잡힌채 발톱을 깎게 해주더군요........

[DetoxFarm]

5년을 다퉈야 하는 군요 ㅜㅡ

[마우스쥔고양이]

발톱깍이, 양치질 이런건 어릴 때 습관화 .... 못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져;;; 내몸 케어도 잘 못하는 마당에.

[DetoxFarm]

어릴 땐 별로 신경 안 썼는데 좀 크고나니 잘라주려니까 이미 늦은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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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태어나서 2달부터 교육이 가능하다고함. 독일 보호소에서는 그래서 어린 고양이 같은경우 훈련시킨다고함.

[DetoxFarm]

그렇군요. 역시 조기 교육이 중요한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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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부러 독일은 안아주기 청소기 소음 발톱깍기 목욕하기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