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숏 + 뱅갈 이라서 얼굴과 무늬 체격 독특한 아이 입니다.
스팟과 무늬의 조합이 상당히 애매합니다 -_-;;
얼굴형태는 영락없는 뱅갈인데 마빡무늬는 아메숏이고 ㅠ_ㅠ;;
선천성 백내장으로 앞이 보이지않습니다. 하지만 보이는것처럼 행동합니다.
털 밀러가거나 목욕 시킬때도 약간의 애옹애옹 말고 크게 반항하지도 않고 아주 착해요.
발톱 세울일이 거의 없는 아이 입니다. 앞만 보인다면 정말 좋겠네요 ㅠ_ㅠ
3살이고 애교가 많습니다. 사회성이 아주 없는지라 사람만 좋아하고 다른 동물은 모두 하악질 합니다.
집에 뭐 수리하러 오는 첨보는 아저씨에게도 졸졸졸 벌러덩.
해외여행때문에 호텔에 3일 맡겼는데 결국 호텔사장님도 합사포기 ㅠ_ㅠ
곧 제 첫딸이 태어나는지라 한달정도 호텔에 맡겨야될거같은데 또 독방신세가 될 듯;;
그래도 끝까지 책임지려합니다. 중간에 제가 일때문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 임보를 오래 맡겼다가 다시 데리고왔어요.
이제는 사죄하는 마음으로 같이 살고있네요. 이쁘게 봐주세요. 종종 사진 올려보겠습니다..
졸귀...
핵귀...
졸귀...
핵귀...
아웅 무지 짱 귀요워요
냥:부랼잡냐
백호 같네요 ㅋ
흑흑 너무 귀여운거시다
자는 모습이 졸귀
배 주물주물 해도 얌전한가 보네요 만지고 싶어요.....ㅋㅋㅋ
배만지면 손 핥아줍니다 ㅎㅎ
뱃살 만지는거 부럽네요 ㅠㅠ
헐 얼굴은 뱅갈에 털색이 아메;;
쪼꼬미한 백호같네요 세상 귀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