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이젠 뻑하면 의자 등받이에 올라가 저러고 있습니다.
면적도 좁아서 배깔고 앉기도 버거울텐데 저길 왜...
그러다 다시 제 무르팍으로 뛰어내려옵니다.
밍기적밍기적.
새벽시간 되어서 좀 추워지면 이젠 옆구리로 진출합니다.
조끼든 가디건이든 안으로 아득바득 파고들어오는 거 보면 참...
스킨쉽을 좋아하는 녀석이라, 이거 하난 키우는 맛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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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디발라. 암만 봐도 잘 생겼음. 좋겠다 부럽다!!
아 진짜 디발라. 암만 봐도 잘 생겼음. 좋겠다 부럽다!!
귀욤
집사 관심끌기 성공, 훗~
흐앙 이뻐요
이쁘다~ ㅎㅎ
넘나 기여운것
이런 귀여운 녀석
고양이 확대 해보면 눈에 비친 쥔장의 핸드폰 쥔 모습이 보임 ㅋㅋㅋ
아아 귀엽다는
디발라 친구 만들어주는것도 생각해보세요. 혼자 있을때 외로워서 집사 옆에 붙어있어하는것 같은데...
고양이는 정말,...최고야!
완벽하군요.
아아아 옆구리가 치명적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