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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고앵이님께 물리면 바로 병원에 갑시다..!(사진약혐)

일시 추천 조회 92346 댓글수 182



댓글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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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저희 동네에 고양이메 물려 죽은 아이도 있었습니다. 작은 상처가 뭐 대수겠냐 싶어 병원을 미루다 그만... 1980년대라 다들 먹고 살기 바쁘고 아이들에게 신경쓰지 못하는 판자집이 많이 동네였죠... 저는 그 모습을 지켜본 뒤로 고양이든 개든 동물을 가까이 못합니다...
초음속고슴도치 | (IP보기클릭)118.32.***.*** | 18.06.2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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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양이에게 물려 고생한 이후로 동네의 고양이가 보이는 족족 구청에 신고해 포획 후 안락사당하도록 조치하고있습니다 ^^
지미짱가 | (IP보기클릭)175.223.***.*** | 18.06.2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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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동물이 자기 영역이란 곳(집이나 캐리어)에 들어가 있을때, 손만 넣어 만지는 행위는 사실 위험해요. 자기 영역안에서 손만 보이니, 그걸 주인으로 인식하기 보단 위협 요소로 인식하기도 하거든요. 또 자기 영역안에 있기 때문에 좀 더 사나워 지기도 해요. 특히 캐리어같은 경우 주로 병원 갈때 쓰면 캐리어에 들어가는거 자체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아 안에 들어 갔을 경우 더 예민해서 조심해야 합니다.
異邦人 | (IP보기클릭)120.142.***.*** | 18.06.2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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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신분 b
샤오미보조배터리 | (IP보기클릭)223.39.***.*** | 18.06.2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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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나고 동물났지...... 어설픈 동정심으로 길냥이들 오냐오냐 해주니까 개체수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는겁니다. 특히 위에 지미짱가라는 분처럼 특정 동물때문에 제대로 고생하고 나면 트라우마 생겨서라도 충분히 저렇게 대응할 수 있음.
renirevenge | (IP보기클릭)113.30.***.*** | 18.06.25 01:28

봉와직염 같은데 흐흠...

Darth Nihilus | (IP보기클릭)39.112.***.*** | 18.06.22 23:02
Darth Nihilus

염증 무시할게 못되네요 하핳

\[+] / | (IP보기클릭)61.35.***.*** | 18.06.23 04:39
Darth Nihilus

봉와직염 걸려봤는데... 그건 몸살도 같이오더군요.. 그냥 다른 감염인듯

밈ㄴ윔ㄴ우리ㅜㅏㅣㅁㄴㅇ뤼 | (IP보기클릭)59.21.***.*** | 18.06.26 10:04

고생하셧네요...! 냥이 양치는 하루에 한번 해주시나요? 나중에 냥이 치주질환과 이번일처럼 문제가 될거같아서요!

냥냥냥멍 | (IP보기클릭)117.111.***.*** | 18.06.22 23:27
냥냥냥멍

아뇨 양치 안해준걸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습니다ㅠㅠ 퇴원하면 아주그냥 슥삭슥삭 닦아주려고요

\[+] / | (IP보기클릭)61.35.***.*** | 18.06.23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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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599472692

그게 바로 접니다ㅎㅎ 물리기도 깊게 물렸구요.. 안물리게 미리 조심하고 이빨도 잘 닦아주는게 최고겠지만요ㅎㅎㅎ

\[+] / | (IP보기클릭)61.35.***.*** | 18.06.23 04:43
\[+] /

아 개 고양이 양치질이 이걸 위해 있는거로군여

루리웹-6210783309 | (IP보기클릭)1.238.***.*** | 18.06.24 21:20

혀로 사람 피부핥는것도 조심해야할거 같아요ㄷㄷㄷ

제타건달 | (IP보기클릭)58.231.***.*** | 18.06.23 05:35
제타건달

혀는.. 괜찮을껄요..! 따갑긴 무척 따갑지만...ㅎㅎㅎ

\[+] / | (IP보기클릭)61.35.***.*** | 18.06.23 18:18
제타건달

상관은 없지만 동물들 입안은 반드시 세균이 있기때문에 상처부위같은곳은 햝지못하게 해주는게 좋고 입맞춤도 자제하는게 좋긴 합니다.

루리웹-2820011462 | (IP보기클릭)59.12.***.*** | 18.06.24 20:06
제타건달

전에 친구집 놀러갔다가 끔찍한걸 봤는데.. 친구랑 집에 딱 들어갔는데 친구가 키우던 강아지가 응아를 한겁니다 친구는 근처에서 휴지 찾다가 없다고 찾아가지고 온다고 사라져서 그런가보다 하고 티비보다가 강아지가 응아보고 한참 뭔가 열중하길래 뭐하나 봤는데 챱챱 식사를 하시더라구요 응아로.. 정말 찰나에 순간에 절반을 잡수다가 친구가 기겁하고 소리지르는 바람에 놀라서 나머지 절반은 잡수지 못하고 친구가 휴지로 잘 싸서 버렸습니다.. 근데.. 친구 이 ㅁㅊㄴ이.. 한 두어시간 뒤에 이 강아지랑 뽀뽀한다고 지 얼굴을 핥게하고 있는겁니다.. 와.. 그 자리에서 토하는줄.. 그거 보고 친구한테 '너 나중에 여자친구 생기면 다 말할거다' 라고 했는데 다행이도 아직까지 여자친구가 없습니다

새싹초밥 | (IP보기클릭)211.106.***.*** | 18.06.25 13:19
새싹초밥

앗..아아~ 막줄이...

알밍스 | (IP보기클릭)222.120.***.*** | 18.06.25 16:29

저도 오래전에 길냥이한테 손바닥 전체를 물려봤는데 님처럼 엄청 부어오르더군요.. 그런데 묘하게 상처가 곪지는 않았고 약 잘 발라주니 며칠 후에 붓기 가라앉았더란...

기억 찾아 | (IP보기클릭)211.36.***.*** | 18.06.23 05:59
기억 찾아

아앗... 대체 저희 고양이는 저한테 얼마나 독을 품고 있었기에..

\[+] / | (IP보기클릭)61.35.***.*** | 18.06.23 18:18
기억 찾아

아주 어릴 때 이모님 댁에서 고양이한테 누룽지 주다 한 번 물렸었고 이천 아는 형님댁 공장에 들어와 살던 길고양이 쓰담쓰담하다 한 번 물렸는데 저는 운이 좋았나 보네요 이모님댁 고양이한테는 누룽지 주다닥 누룽지가 손가락에 달라붙어서 안떨어지는데 냥이가 그냥 덥썩 물어버리는 바람에 저 물었던 고양이 이모한테 괜히 한 대 얻어 터졌었네요

누구게111 | (IP보기클릭)112.222.***.*** | 18.06.26 09:46

저도 예전에 한번 물린적 있는데 새벽에 퉁퉁 부었습니다. 그게 설 전날이어서 새벽에 대학병원 응급실까지 갔었네요.

EHRGEIZ | (IP보기클릭)121.161.***.*** | 18.06.23 08:45
EHRGEIZ

저도 차라리 빨리 응급실이라도 갔으면 이지경까진 안왔을텐데 말이에요...ㅠㅠ

\[+] / | (IP보기클릭)61.35.***.*** | 18.06.23 18:19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에게 일상~ 까지는 아니더라도, 종종 있는 일.

야뇌 | (IP보기클릭)121.171.***.*** | 18.06.23 09:13
야뇌

고양이 키운지 6년정도 되는데 앞으론 이런일 안당하고 싶어요!!

\[+] / | (IP보기클릭)61.35.***.*** | 18.06.2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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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동물이 자기 영역이란 곳(집이나 캐리어)에 들어가 있을때, 손만 넣어 만지는 행위는 사실 위험해요. 자기 영역안에서 손만 보이니, 그걸 주인으로 인식하기 보단 위협 요소로 인식하기도 하거든요. 또 자기 영역안에 있기 때문에 좀 더 사나워 지기도 해요. 특히 캐리어같은 경우 주로 병원 갈때 쓰면 캐리어에 들어가는거 자체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아 안에 들어 갔을 경우 더 예민해서 조심해야 합니다.

異邦人 | (IP보기클릭)120.142.***.*** | 18.06.23 11:44
異邦人

맞아요.. 제가 너무 안일했죠ㅠㅠ 얼마나 무서웠으면 물어뜯었을까 싶어 제가 더 미안했어요.. 정말 입질한번 없던애였거든요 빨리 퇴원하고 보고싶네용

\[+] / | (IP보기클릭)61.35.***.*** | 18.06.23 18:23
異邦人

개묘차가 있는 것 같아요. 저희 고양이 같은 경우는 이동가방에 넣고 어디 멀리 데리고 나갈 때, 애가 안에서 불안하고 무서운지 자꾸 얘옹얘옹 거리면서 힘들어해서 지퍼 살짝 열어서 제 손가락만 넣어주면 거기에 얼굴 부비적 대면서 더이상 안울고 좀 얌전해지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이동가방에 데리고서 자동차나 기차 같은 거 타고 어디 먼 곳 갈 땐 꼭 그렇게 제 손을 살짝 넣은 채로 가는데... 고양이도 성격이 다들 다르니...

류 치슈 | (IP보기클릭)126.1.***.*** | 18.06.25 21:40

혹시나 해서 건의해 봅니다만, 고양이도 광견병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광견병을 일으키는 Rhabdovirus는 개과 동물 뿐만 아니라 고양이도 숙주가 되는 케이스가 여럿 존재합니다.(북미 기준) 그리고 사건 발생일로부터 4일 쯤 되었으니 작성자님도 혹시 모를 경우에 대비해서 광견병 백신 접종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 광견병의 잠복기는 평균적으로 20일~3개월 정도인데다가 광견병으로 인한 증상이 사람에게 겉으로 나타나기 시작할 경우에는 치료방법이 없어서 거의 100% 사망하는 질환이기 때문이죠.

작안의샤아 | (IP보기클릭)122.42.***.*** | 18.06.24 13:43
작안의샤아

동의합니다..! 예방접종은 반려동물뿐 아니라 키우는 사람과 주변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을 최소한의 기본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ㅎㅎ 그래서 예방접종도 다 했고 광견병 주사도 맞추긴 했는데 혹시모르니 다음 드레싱 시간에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 | (IP보기클릭)61.35.***.*** | 18.06.25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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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맥크리

그냥 아무것도 안키우는게 좋긴하죠 귀엽고 이쁘긴하지만... 그냥 가끔 구경하는게 좋다는

Hades1 | (IP보기클릭)14.34.***.*** | 18.06.25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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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맥크리

개는 그래도 안무는데.... 개는 주인무는경우가 거~~~의 없는데 고양이는 지 기분나쁘면 물음 ㅡㅡ

qpdkdjdnkd | (IP보기클릭)114.200.***.*** | 18.06.25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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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맥크리

어그로 시전~

uni. | (IP보기클릭)222.112.***.*** | 18.06.25 11:11
uni.

개인적으로 안키운다고 하는건데 뭔 어그로? 여기가 고대 이집트도 아니고 고양이를 숭상해야 되나?

Harold | (IP보기클릭)106.244.***.*** | 18.06.2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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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맥크리

주인 무는개 많습니다.

오늘은볶음밥 | (IP보기클릭)1.224.***.*** | 18.06.25 14:39
오늘은볶음밥

주인 무는 개는 주인이 문제라 생각이 되네요. 뭔가 이상한 개들 보면 항상 주인이 문제더라구요.

루리웹-4758693591 | (IP보기클릭)121.146.***.*** | 18.06.25 16:28
루리웹-4758693591

주인 무는 개다 아니다를 떠나서 개도 사람을 문다 라는거겠죠 .첫 댓글만봐도 고양이는 물지만 개는 안문다는 식으로 해석될수도 있으니. 그리고 주인이 문제 아니라도 무는 개 있는건 사실 아닌가요

Funkset | (IP보기클릭)58.124.***.*** | 18.06.25 16:36
오늘은볶음밥

그건 주인이 100% 문제임 서열이 확립 안되서 지가 주인보다 머리 꼭대기에 있는줄 아는 놈임...

미니스커트커피색팬티스타킹하이힐 | (IP보기클릭)112.171.***.*** | 18.06.2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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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맥크리

지금까지 고양이 총합 20여마리 키워봤지만. 저렇게 무는 집고양이는 없었습니다 깜짝 놀랐을때나 주인이 실수해서 자기가 정말 고통스러울때 저렇게 물 수도 있겠지만 대체로 놀라더라도 발톰이 튀어나오지 입으로 물진 않더군요 얼마전 다친 고양이한테 물렸는데 저것보다 심하게 물려서 완전 땡떙 부었고 거의 1달갔습니다 1주정도 점점 붓다가 서서히 가라앉는데 생각보다 아주 오래갑니다 빨리 나으려면 무조건 초반에 약 먹어야 합니다 . 안 먹으니 아주 오래 감

보자이너 | (IP보기클릭)218.237.***.*** | 18.06.26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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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맥크리

개한테 물린 사례가 더 많은데 치악력때문에 훨씬 치명적이기도 하고.. 뭐지?

-Stereotype- | (IP보기클릭)210.206.***.*** | 18.06.26 03:39
qpdkdjdnkd

개도 물어... 울집 개는 지가 상전이었어 먹을때 개도 안건들긴... 개뿔... 못 건드는거였어

누구게111 | (IP보기클릭)112.222.***.*** | 18.06.26 09:47
오늘은볶음밥

개는 교육잘시키고 사랑으로 대해주면 목숨걸고 충성함. 진짜임 개는 주인을 사랑할줄알고 주인과 교감할줄암. 근데 고양이는 표정부터가 ㅅㅂ 귀찮아 이런표정임

qpdkdjdnkd | (IP보기클릭)114.200.***.*** | 18.06.26 12:28

잘 모르시는 분들 많으신데, 개에 물리는 것보다 고양이에 물리는게 더 균감염에 위험합니다. 물론 집에서 기르는 애완 동물에 대해서 애매한 부분이긴 하지만, 스트리트 출신들에 대해서는 특히 고양이가 위험합니다. 얼른 나으시길 빕니다.

하얀사막 | (IP보기클릭)59.30.***.*** | 18.06.24 14:08
BEST

예전에 저희 동네에 고양이메 물려 죽은 아이도 있었습니다. 작은 상처가 뭐 대수겠냐 싶어 병원을 미루다 그만... 1980년대라 다들 먹고 살기 바쁘고 아이들에게 신경쓰지 못하는 판자집이 많이 동네였죠... 저는 그 모습을 지켜본 뒤로 고양이든 개든 동물을 가까이 못합니다...

초음속고슴도치 | (IP보기클릭)118.32.***.*** | 18.06.24 14:28
초음속고슴도치

저는 불과 몇년전에 개가 아이를 잡아먹는걸 경험함;;;; 워낙 동네가 작은 마을이구요. 집집마다 큰 개를 키우는 동네에요.어느날 동네에 애가 없어져서 난리가 났었는데 몇시간 뒤 하체를 다 뜯어먹히고 발견됐습니다. 늑대,곰 등은 강건너 숲에서만 발견되는지라 마을에서 유일한 맹수라고는 대형견밖에 없었습니다. 미국임에도 불구하고 낙후된 동네라 집집마다 그냥 생각없이 개 풀어놓는 집이 많아서 어느놈인지 잡지도 못했습니다. 부모는 충격먹고 바로 이혼뒤 이사가더군요;;;

바비84 | (IP보기클릭)121.185.***.*** | 18.06.24 20:12
바비84

어릴때 부터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중에 사람 피 맛 본 짐승은 위험하다던데 그 말이 맞는거 같아요.

마감시간 | (IP보기클릭)118.32.***.*** | 18.06.25 00:51
초음속고슴도치

정말.. 루리웹 분들 혹여라도 저처럼 무지하게 이정도는 알아서 낫지~~ 하다가 더 큰일 안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 / | (IP보기클릭)61.35.***.*** | 18.06.25 03:15
바비84

그 개는 아마 장시간 야생화를 통해 늑대화로 변한 야생개일껍니다... 야생개들 무리 지어댕기면 거의 맞다고 보시면 되요. 아시다시피 늑대들고 개과로 분류되는데 개도 충분히 야생늑대들 처럼 변할수 있습니다. 야생고양이들과 달리 야생개들은 진짜 조심해야해요...

루리앵 | (IP보기클릭)168.154.***.*** | 18.06.25 23:37
초음속고슴도치

개나 고양이가 맹수의 본능이 있어서 진짜 각오할 것 아니면 아이하고 단둘이 냅두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주인도 영향 있지만 성격도 무시못합니다 ㄷㄷ

악마의각본 | (IP보기클릭)124.58.***.*** | 18.06.26 01:10

다른 얘기지만 군시절에 짬타이거한테 손가락 물려서 아침부터 강릉병원 응급실 간 적 있었죠.. 주말이었는데 당직사관 퇴근도 못하고~

Laucilos | (IP보기클릭)153.214.***.*** | 18.06.24 14:43

예방접종 하고 애초에 고양이가 무는거는..;;그냥 물지 않는데 이유가 있어서 문거지 ㅠㅠ

가츠의복수 | (IP보기클릭)183.98.***.*** | 18.06.24 15:04
가츠의복수

맞아용.. 말도 안통하는 거인이 어느날 갑자기 박스에 가두고는 알수없는 곳으로 계속 대려가는데 고양이 입장에서 얼마나 스트레스받고 패닉이었을지.. 전적으로 거기다 대고 손가락 휘적인 제 잘못입니다;;

\[+] / | (IP보기클릭)61.35.***.*** | 18.06.25 03:17

표피를 살짝 긁힌거랑 다르게 깊게 물렸으면 큰병원으로 가야하는게 맞습니다... 강아지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극도로 스트레스 받았을때는 장갑 꼭 껴야하구요.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BB-61 | (IP보기클릭)175.210.***.*** | 18.06.24 15:18

가끔은 두꺼운 장갑도 필수가 되겠군요 ~

제므리아 | (IP보기클릭)121.139.***.*** | 18.06.24 15:32

안전 장갑정도는 껴줘야됨

몽롱향 꽃 | (IP보기클릭)121.164.***.*** | 18.06.24 15:45

최근에 생인손으로 고생한지라 더욱 공감이 가네요. 사람몸이라는게 강하면서도 약한지라 환부가 벌어질 정도의 상처는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병원을 가야할거 같아요.

풍사 | (IP보기클릭)222.110.***.*** | 18.06.2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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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가이츠

깊게 물리면 씻고 소독해도 별로 소용 없습니다. 이미 피부 안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병원 가는게 가장 편합니다. '소독했으니까 낫겠지' 하다가 항생제로 치료할걸 수술해야할 수도 있음.

Linear Cannon | (IP보기클릭)70.190.***.*** | 18.06.24 17:11

고양이 단점이 그런게 있더라구요... 잘놀다가 갑자기 물떄가 있어서

다연발 펭귄미사일 | (IP보기클릭)121.139.***.*** | 18.06.24 16:34
다연발 펭귄미사일

아깽이때 주로 그러는데 특히 형제없이 키우는 새끼 고양이는 대상을 물었을때 얼마만큼의 강약조절을 해야 상대가 덜아픈지 모르기때문에 사정없이 꽉 깨무는 수가 있습니다.이는 물지 못하게 장난감으로 놀아주거나 ㅁㅜㄹ렸을때 아프다는 표시를 확실하게 해줘야 고양이도 점차 무는 강도를 조절하기 시작합니다. 이후 성묘가 되면 무는 행위가 사라지다시피 합니다.

루리웹-2820011462 | (IP보기클릭)59.12.***.*** | 18.06.24 20:03
루리웹-2820011462

모르겠군요?? 전 6살짜리였는데 7바늘 꼬맺죠

다연발 펭귄미사일 | (IP보기클릭)121.139.***.*** | 18.06.24 20:17
다연발 펭귄미사일

나이든 고양이가 강하게 무는건 어릴때의 버릇이 교정이 안됫거나 혹은 긴장하고있을때 만질 경우... 제가 아는분은 무난 강도가 교정안된체 성장해서 애가 우다다 시간만되면 사람이 피를 보더군요 ㄷㄷ ㅈㅔ가 키우는 첫째고양이도 그렇게 교정안되다가 둘째 들이고나서 서로 물면서 놀더니 강약 조절이 가능하게됫습니다.

루리웹-2820011462 | (IP보기클릭)59.12.***.*** | 18.06.24 20:22
다연발 펭귄미사일

고양이는 새끼때부터 손으로 놀아주는 버릇 들이면 안되요. 손가락만보면 장난칠려고 덤비고 그럴때마다 혼내야함..노는건 장난감이나 낚시대로만 하구요. 안그러면 커서도 손만보면 장난치려들고, 그러다 흥분하면 확 물어버려서......

▶◀ 피곤한멘탈 | (IP보기클릭)121.157.***.*** | 18.06.24 22:29
다연발 펭귄미사일

어릴때 교육만 잘 시키믄 살살 물지 저렇게 구멍이 뚫릴 정도로 물지는 않습니다. (물론 저 상황도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한 돌발 상황이긴하지만요)

중년디쟈너 | (IP보기클릭)210.94.***.*** | 18.06.25 09:10
다연발 펭귄미사일

저런 수준으로 무는 경우는....무척 드문거에요... 개나 무는 경향이 있는거지..고양이가 무슨 개처럼..;;

uni. | (IP보기클릭)222.112.***.*** | 18.06.25 11:14
다연발 펭귄미사일

개는 어느정도 호감을 보이기전엔 근처에 다가오지도 않고 호감을 보이고 난후에는 물거나 하는 행동을 하지 않던데... 고양이는 가까이와서 애교를 부리다가도 갑자기 손가락을 물어버리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때 물렸던 곳은 흉터로 아직 남아있고, 그 이후로는 고양이는 가까이 하지 않게 되더군요.

무적 보노 | (IP보기클릭)219.249.***.*** | 18.06.25 16:44

우리집 강아지는 어릴때 지 애미한테 교육을 잘 받아서 인지 절대 깊숙히는 안무는데.....고양이는 참 다르네요...... 같은 반려견/묘 동반인으로서 큰 위로 드립니다

아프로 레이 | (IP보기클릭)1.235.***.*** | 18.06.24 16:58

난 트위치인가 거기서 자기가 키우던 고양이한테 얼굴 심하게 할큄당해서 피 철철흘리는거보고 고양이 키울생각조차 안하게됨..

필리오포네 | (IP보기클릭)175.119.***.*** | 18.06.24 17:13

고양이나 댕댕이가 사실 제대로 물리면 무조건 병원 가봐야됩니다. 그 녀석이 채내 어떤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되있을지는 아무도 모르거든용

종나멋진새끼 | (IP보기클릭)218.147.***.*** | 18.06.24 17:13
종나멋진새끼

동물 입안은 원래 박테리아 천지에요. 사람이든 동물이든 제대로 물리면 그냥 병원가야함.

Linear Cannon | (IP보기클릭)70.190.***.*** | 18.06.2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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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양이에게 물려 고생한 이후로 동네의 고양이가 보이는 족족 구청에 신고해 포획 후 안락사당하도록 조치하고있습니다 ^^

지미짱가 | (IP보기클릭)175.223.***.*** | 18.06.2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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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짱가

배우신분 b

샤오미보조배터리 | (IP보기클릭)223.39.***.*** | 18.06.2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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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짱가

루리웹은 가끔 이런글과 추천수보면 정말 쓰레기같다.

루리웹-2820011462 | (IP보기클릭)59.12.***.*** | 18.06.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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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짱가

사회부적응

음란불법폭력및기타 | (IP보기클릭)119.198.***.*** | 18.06.2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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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짱가

진짜 쓰레기 같은 마인드네요 ^^ 여기에 동조하는 대댓글 도 진짜 역겹다

라일락꽃향기 | (IP보기클릭)121.181.***.*** | 18.06.25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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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라일락꽃향기

사람나고 동물났지...... 어설픈 동정심으로 길냥이들 오냐오냐 해주니까 개체수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는겁니다. 특히 위에 지미짱가라는 분처럼 특정 동물때문에 제대로 고생하고 나면 트라우마 생겨서라도 충분히 저렇게 대응할 수 있음.

renirevenge | (IP보기클릭)113.30.***.*** | 18.06.25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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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irevenge

인간의 편의를 위해 다른 동물들을 거세시키거나 안락사하는 것이 결코 옳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우리도 결국 인간의 입장인 이상 인간 외의 동물들을 마냥 배려해줄수만은 없는 법.

renirevenge | (IP보기클릭)113.30.***.*** | 18.06.25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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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짱가

사실 키운정이 있지도 않은 생판 남인 동물에게 물리면 당연히 혐오하게 된다 생각합니다.. 저도 어렸을때 진돗개한테 쫒긴경험으로 개는 무섭고 크게 좋아하지도 않지요.. 만약 키우는 애가 공격성이 강해서 집에서도 시도때도 없이 물어재꼈다면 저도 키우기를 포기했거나 필요에 따라 안락사를 정했을겁니다... 이번일은 전적으로 저의 부주의 였습니다.. 이제 배웠으니 저도 조심하고 제 주변분들께도 피해가지 않도록 조심하겠습니다

\[+] / | (IP보기클릭)61.35.***.*** | 18.06.25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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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820011462

농작물 헤쳐놓는 멧돼지도 어슬렁거리는거 보일때 구청에 콜걸면 구제해주는데 그거랑 다를바 없음. 일상생활에서 피해를 끼치거나 끼칠 염려가 있는 요소는 배제해야지 ㅇㅇ

Harold | (IP보기클릭)106.244.***.*** | 18.06.2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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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짱가

낚여서 흥분하지들 마셈 구청에 신고해서 포획해서 안락사 해달라고 해주는 거 아님

루리웹-1932608601 | (IP보기클릭)115.137.***.*** | 18.06.2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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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꽃향기

안당하게 보이는 족족 집에 데려가 보살피세요 그럼^^

M@SHIMARO | (IP보기클릭)125.177.***.*** | 18.06.2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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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932608601

아마 거세는 시킬겁니다.

renirevenge | (IP보기클릭)113.30.***.*** | 18.06.26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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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짱가

평범한 사람으로서 한자 적어보자면, 구태여 뭣하러 이런 댓글써서 사람들 자극시키나모르겠음 하든말든 본인이 알아서 할일인데, 넘모 어그로잖아,

공허의 둥림 | (IP보기클릭)49.161.***.*** | 18.06.2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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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짱가

아주 잘하고 있음여

D.J Steam | (IP보기클릭)203.234.***.*** | 18.06.26 12:29

이렇게 당하고도 냥이 걱정을 하시다니 일단 집사로서는 합격이시네요

Raison- D.etre | (IP보기클릭)118.37.***.*** | 18.06.24 17:45
Raison- D.etre

집사로 합격일지 몰라도, 해당 고양이는 주의가 많이 필요할듯 싶네요.

무적 보노 | (IP보기클릭)219.249.***.*** | 18.06.25 16:46

고생이 많으셨네요 위추 누르고 갑니다

바람의 방랑자 | (IP보기클릭)118.41.***.*** | 18.06.24 17:52
바람의 방랑자

위추 냠냠 감사합니다! 😋

\[+] / | (IP보기클릭)61.35.***.*** | 18.06.25 03:31

동물에 깊이 물렸을때는 앞뒤안보고 병원에 가봐야 하는 거예요. 큰일날뻔 하셨네. 그래도 나같으면 고양이에게 정나미 떨어질거 같은데 고양이 생각을 하시다니.

TRAVERSE | (IP보기클릭)1.249.***.*** | 18.06.24 18:23

;;;;;;;;;;;;;헉 소리 나네요....

백만번산고양이 | (IP보기클릭)124.216.***.*** | 18.06.24 18:29

가능성이 적습니다만 광견병에 걸리게 되는 수도 있는데.. 그럴경우 치사율이 100%라고 하더군요.. 미리 미리 예방접종하는게 좋습니다.

사라바다. | (IP보기클릭)61.85.***.*** | 18.06.24 18:38

다른분들이 걱정하시는것 처럼 광견병 주사 파상풍 주사 맞으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야생의소리 | (IP보기클릭)175.211.***.*** | 18.06.24 18:38

어어어어어 ㅠㅠㅠㅠㅠㅠㅠ 얼른 나으시길 바래요 ㅠㅠ.. 저도 고등학생때였나.. 친구네 집 고양이 씻기는데 도와주러 들어갔다가 엄지손가락 물렸는데 손톱 구멍뚫리고 손톱 밑에서부터 피가 차기 시작하는데... 결국 손톱 빠졌어요.................. 주사도 맞고 그랬는데 왠만하면 아프단 소리 안하는데 진짜 아팠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얼른 나으시고 별 탈 없으시길 바랍니다 ㅠㅠ !!

JH♪ | (IP보기클릭)118.36.***.*** | 18.06.24 18:41

사람문 고양이는 안락사안시키나요

루리웹-6079920196 | (IP보기클릭)122.24.***.*** | 18.06.24 18:51
루리웹-6079920196

윗글에도 적었지만.. 시도때도 없이 공격하려 하고 주변 많은사람에게 피해를 줬던 거라면 아무리 이쁜 내 새끼라도 안락사를 결정했을겁니다.. 이번같은 경우는 이동장에 갇힌 상태의 극도의 스트레스와 패닉인 고양이에게 제가 손가락을 넣고 휘적거린잘못이 크기때문에.. 봐주세요~ㅠㅠ

\[+] / | (IP보기클릭)61.35.***.*** | 18.06.25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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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겸둥현진

다행히 집안에서만 키웠고 예방접종은 다 해놨네요.. 걱정감사합니닷

\[+] / | (IP보기클릭)61.35.***.*** | 18.06.25 03:36

안전불감증인것 같다.. 동물에게 물려도 이래 헤헤 거리고 있을수있다니... 언젠가 객사할수도 있을 것이란 생각이 강하게 든다

팡팡합체 | (IP보기클릭)182.227.***.*** | 18.06.24 19:01
팡팡합체

저도 이번일로 느꼈습니다... 나 이렇게 안일하게 살다가 금방 죽겠는데..? 앞으론 좀더 조심할게요ㅎㅎㅎ

\[+] / | (IP보기클릭)61.35.***.*** | 18.06.25 03:38
팡팡합체

도덕 불감증인거 같다. 객사한다는 말을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하다니.. 언젠가 크게 개망신당할 수도 있을 것이란 생각이 강하게 든다. 원글님 참 착하시네요. 잘 참으셨어요.^^

헨든 | (IP보기클릭)122.43.***.*** | 18.06.26 10:22
헨든

선비나셨네.. 위험한걸 위험하다 한게 뭐가 문제인가... 그렇게 감싸고 도니 안전불감증으로 화재도 나고 무단횡단으로 사고도 나고 하는거 아니겠는가... 조심하시게

팡팡합체 | (IP보기클릭)182.227.***.*** | 18.06.26 22:10
팡팡합체

막말꾼 나셨네.. 막말한거를 막말했다 한게 무슨 문제인가... 그렇게 자기 성찰이 안되니 자꾸 나같은 선비한테 미러링도 당하고 기분도 나쁘고 하는게 아니겠는가.. 자중하시게

헨든 | (IP보기클릭)122.43.***.*** | 18.06.27 12:44
팡팡합체

팡팡 합체님, 사실 님을 불쾌하게 하거나 싸우거나 하고 싶지는 않구요, ^^ a 팡팡합체님이 하신 말이 원글님께 얼마나 불쾌할 수 있는 말인지 잘 인지하지 못하시는 것 같아서 주제넘게 오지랖 한번 부려 보았습니다. 생면부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객사 예언이라니요. 이건 그냥 저주 아닙니까. 님이 들으시면 기분 좋으실까요. 그냥 안전불감증에주의하라는 말씀만으로도 충분하셨을 텐데요. 오지랖은 죄송합니다. 다만 원글님 입장에서 한번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헨든 | (IP보기클릭)122.43.***.*** | 18.06.27 12:57
헨든

미러링이라는 단어를 직접 사용하는거보니 뭔가 문제가 있는 분이군.. 원글작성자까지 조심하겠다 하는 판에 지나가는 언니가 뭐라 할 내용은 아닌거 같지않나?? 오지랖? 좋지.. 좋고말고 하지만 동물에게 물려서 손이 저렇게 붓고 병원에 더 빨리 가지않았으면 여기 헤헤거리면서 글 올리진 못했을거란 생각을 안하는가???.. 이렇게 매운 댓글 하나 보고 글쓴이가 조심해야 되겠다. 생각하게 만드는게 더 좋은의미의 오지랖 아닌가??.. 난 이 글에 옹호하며 빨아주는 댓글러들이 이해가 안될뿐

팡팡합체 | (IP보기클릭)182.227.***.*** | 18.06.27 19:19
팡팡합체

아무래도 자신을 돌아보기는 힘든 분인가보오 . 일단 나는 언니가 아니고 40대 중반 남자요. 미러링이라는 단어는 '뭔가 문제가 있는 분들‘ 전용어가 아니라오^^ '뭔가 문제가 있는 분들’ 이 처음 사용한 어법도 아니고. ('그분'들의 오남용이 너무 심하긴 하지) 님의 오지랖에 뭐라 그러는게 아니고 죽을지도 모른다는 저주, 그 무례(란 단어에게조차 미안한)한 표현에 문제 제기를 한것인데 글의 주제파악이 안되는거요, 하기 싫은거요. 원글님의 점잖은 대댓글이 애써 예의를 갖춘 대응이라는 생각도 못하는 건지 안하는 건지... 어느 누가 생면부지의 남에게 객사한다는 얘기를 듣고 기분이 좋을까요. 타인이 받을 상처에대해 감이 전혀 없나. 역지사지가 그렇게 안되시나... 그냥 '아, 객사란 말은 제가 너무 심했네요.' 하고 가볍게 인정하면 될것을 무슨 자기 정당화는 이렇게 많으신지. 타인의 목숨에 대한 저주를 단지 매운댓글이라고 규정짓는 저 편리한 태도라니... 자신의 저주는 약이되는 매운 댓글이고 자신의 막말에 대한 비판에는 발끈하고. 이거 본인이 '뭔가 문제가 있는 분들‘하고 비슷하신거 같은데... 팡팡 합체님. 자기 합리화 그만하시고 하려면 오지랖질만 하시오. 남의목숨가지고 죽네 어쩌네 저주 걸어대지 말고. ..........아이고 의미없다.

헨든 | (IP보기클릭)110.47.***.*** | 18.06.29 01:44
헨든

긴글을 써도 결국 미러링이고 짧게 써도 미러링이군요.. 그만합시다..

팡팡합체 | (IP보기클릭)182.227.***.*** | 18.06.29 09:44

개인적으로 고양이 좋아하지는 않지만 아픈사람 더 힘들게 하는 쓰레기같은 댓글들이 좀 있네요. 치료 잘 받으셔서 완쾌하시고 관리자한테 메인에는 걸지 말아달라고 요청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루리웹-2683643863 | (IP보기클릭)110.70.***.*** | 18.06.24 19:01
루리웹-2683643863

글 쓴 목적은 제가 자주 이용하는 루리웹에 나중에라도 바보같은 저처럼 병키워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줄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쓴것이기 때문에.. 별로 마음에 상처는 없습니당ㅎㅎ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 / | (IP보기클릭)61.35.***.*** | 18.06.25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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