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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홍콩 영화와 음악 이였죠.
1997년홍콩 중국반환이후 다 죽었죠.
다른것도 마찬가지겠지만 영웅본색이랑 천장지구 브로마이드는 정말 반갑네요
글로리아 입 정말 청순미의극치였는데, 세월앞에서 많이무너졌더군요
아...미라클..매염방 누님..ㅠㅠ
다른것도 마찬가지겠지만 영웅본색이랑 천장지구 브로마이드는 정말 반갑네요
저땐 영화 포스터가 잡지 부록 으로 나와서 좋았죠. 단 포스터가 앞뒤로 있어서 액자 만들기엔 한쪽을 포기 해야만.. ㅠㅠ
아...미라클..매염방 누님..ㅠㅠ
인타깝게 가신 분들이 많네요..
싸랑해여 밀키X
크x미 좋아좋아
에이 원조는 밀키X고 크리X짝퉁이잖아여 ㅋㅋㅋㅋㅋ
아 저 크X미 좋아좋아는 씨에프중 왕조현이 부르는 노래 였어요 ㅋㅋ
원조는 암바사
원조는 교제
원조는 돼지족발보쌈
원조는 할머니
왕조현....ㅜㅜ 얼마전에 천녀유혼 다시 봤는데 지금 봐도 레전드입니다.
영원한 섭소천 이죠 ㅎㅎ
와이프가 양조위 팬...
양조위 나이 들면서 눈빛이 참 멋져요..
특별히 장국영이란 배우에 애정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제 인생 최고의 영화는 "아비정전 "입니다.
어릴땐 너무 재미 없었는데 나이 들고 다시 보니 명작 이더라고요 ㅠㅠ
아~우견아랑 보면 자동으로 ost가 귀에서 재생되네요~^^ https://youtu.be/U8Qa2-06EUU
그시절 노래들은 다 아련함이 있어요 ㅎㅎ
8090년대에 중국은 문화가 어마어마했는데, 요즘은 문화가 전부다 죽은 느낌....
정확히는 홍콩 영화와 음악 이였죠.
햇살속인형
1997년홍콩 중국반환이후 다 죽었죠.
중국이 아니라 홍콩인데 당시 우리나라 사람에게 그게 그거였죠. 확실히 그 당시 홍콩문화는 말 그대로 우리에게는 최고의 소비문화였죠. 지금은 반대가 되버렸지만
철마류 주연이 견자단 이었다는...
네 멎아요 ㅎㅎ 제가 본 견자단의 첫 영화는 신용문객잔의 조환관 역 이였어요.
황비홍2 쩌는 빌런도 견자단 블레이드2의 액션캐리 뱀파이어도 견자단
철마류는 쿠엔틴 타란티노의 강력추천으로 아이언 몽키란 이름으로 미국 개봉 되었죠
우견아랑은 극장에서 볼때 윤발이 형이 레이스 나갈려고 장발에서 지금 포스터 처럼 머리만 깍고 나왔는데 여자들이 탄성을 지르는더라구요. 로드쇼 정기 구독했었는데 그때 돈으로 4500원 정도 였던거 같네요 아 아련한 추억
한때 로드쇼 스크린 키노 많이 사봤어요 ㅎㅎㅎ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세월이 이렇게 지났는데도 저들은 전혀 촌스럽지가 않구나...
얼굴이 다 합니다!!!
덕화 형님 파릇파릇하시네
요즘도 나이 별로 안들어보여요.. 팬들만 늙어가요 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제네리아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좀 그런 사진도 있긴 해요~! 그래도 다 좋았던 시절..
이거보니 중경삼림이 떠오르네요. California Dreamin 들으면서 홍콩 거리 걷고 싶은 때가 있었는데.. 아직도 홍콩은 가보지 못했네요.
전 세번 갔다 왔어요.. 중경빌딩 미드나잇 익스프레스(지금은 없어짐) 그 긴 에스컬레이터도 타보고.. ㅎㅎ
글로리아 입 정말 청순미의극치였는데, 세월앞에서 많이무너졌더군요
그쵸 안타까워요 ㅠㅠ
공작왕에서 아수라역할로 나올때가 아직도 생각나네요
제가 가장 좋아했던 여배우 글로리아입, 구숙정, 왕조현.. 중에 글로리아입이 제일 좋았네요..
아.....아련~합니다. 섭소천,영채신...... 제 평생의 로맨스 끝판왕 천녀유혼... 게시자님 덕분에 장국영 선생과 왕조현 누님을 다시 뵈었습니다 ㅎㅎ
저도 천녀유혼 광팬 입니다!!
저때는..홍콩외 중화권이 아시아 평정했지만...지금은..폭망.
요즘은 한류죠.. 대만 로맨스 영화들이 가끔 히트 치는 정도이고 대륙 영화는 스케일만 크지 스토리 엉성에 cg 가득 이라 재미가 없어요...
캬 다 멋진 배우들이지만 윤발형님의 첩혈쌍웅과 유덕화형님의 지존무상은 잊혀지질 않네요
전 임청하 동방불패와 이연걸 황비홍을 기점으로 나온 무협영화가 좋아요. 나중에는 너무 쏟아져 나와서 망했지만...
예전에 제 보물1호가 동네 극장에서 얻어온 동방불패 극장용 포스터와 스틸사진 이었어요 ㅎㅎ
저도 극장 에서 얻어온 포스터 아직 가지고 있어요 ㅎㅎ
글로리아잎 sos 노래즐겨듣곤했는데..
서울 앨범이 생각 나네요 ㅎㅎ
그거 앨범 전체 노래들이 좋아서 들을만 했죠 ㅎㅎ
글로리아 입 아님?
저 눈빛 저 표정.. 뒷세대들은 이해하기 힘들지만 저 시대만의 감성이...
요즘 나오는 중국 신인 스타들은 어째 다 한국 아이돌 같은 외모 더라고요. 개성이 없음 ㅠㅠㅠㅠ 유성화원(꽃남)과 황제의 딸 때만 해도 개성이 있었는데 말이죠.
장국영 ㅠㅠ 지금봐도 묘한 아우라가 있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장국영은 아직도 팬이 많아요. 영원한 발 없는 새..
30년전 포스터를 이렇게 깨끗하게 보관한 사람도 신기하고 이런걸 구하신 글쓴님도 대단하시고
포스터가 새것 같아서 놀랐어요. 게다가 판매자도 같은 동네 ㅎㅎㅎ 사실 저도 그동안 모은 새것 같은 포스터가 몇백장 있긴 합니다만 편식이 좀 심해서 특정 배우나 감독 포스터만 모았었죠 ㅎㅎ
구숙정누나 볼려고 들어왔는데,없어요.ㅠ
구숙정이 매니아가 많긴 한데 한국에서 단독 으로 나올만한 포스터가 거의 없었어요..ㅜㅜ 의천도룡기 포스터에 나오긴 했는데 제가 가지고 있진 않네요.
저시절 저도 로드쇼와 스크린을 매달 두권씩 사지는 못하고 한달은 스크린, 한달은 로드쇼 식으로 번갈아 사서 모았었는데 ... 홍콩영화는 그렇게 엄청나던게 어찌그리 한순간에 무너질수있는지 지금도 안타깝네요 ..
전 좋아하는 배우 기사 나올때만 샀어요 ㅎㅎㅎ 홍콩영화의 몰락은 한 장르가 히트 하면 그후 카피작들이 엄청나게 나오는게 문제였죠. 삼합회가 배우들 다작 시킨다고...
홍콩 스들 90년대 초 까지 진짜 비쥬얼 이나 작품성 시대를 엄청 앞섰는데 언제 부턴가 망테크 타기 시작 하더만 ..
매우 안타깝죠.. 저도 90년대 후반 정도 까지만 좋아해요.
90년대 초 까지 홍콩 영화들 지금봐도 엄청 재미난 것들 많더군요 찾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명작들도 많고
철마류 간만에보네요 ㅋ
저땐 이연걸에 조금 가려졌던 견자단 이죠 ㅎ
첫 여자친구랑 비디오방에서본게 천장지구엿는데 추억돋네요 ㅋㅋ
추억의 비디오방 ㅎㅎㅎㅎㅎ
딱 저 배우들 이후 세대들 보고 사대천왕이니 어쩌니 저쩌니 했었는데 무술액션영화파인 성룡, 이연걸, 견자단 논외로 치고 주윤발 장국영 유덕화 넘는 사람은 아직도 없는듯
여명 곽부성 유덕화 장학우 사대천왕 이였죠 ㅎㅎ
양조위가 있죠. 좀 늦게 터져서 그렇지 개인적으로 사천왕 중에 장학우 좋아했음 앨범도 있었고 저 4천왕 중에서가 아니라 진짜 노래도 잘함 ㅋㅋ
신조협려 극장에서 보고 악역으로 나온 곽부성의 미모에 우와~ 저렇게 생긴 남자놈도 홍콩에는 있구나 했는데, 그 다음 주연으로 나온 천장지구2에 곽부성을 보고 그래 저거다!! 저 헤어스타일을 따라할려고 몇 개월간 머리길러서 잡지사진 오려서 미용실가서 파마까지하고 거울을 봤는데.. 해산물 한마리가 ....이하 생략 ㅡ..ㅡ;;
ㅋㅋㅋ 당시에 버섯 머리 라고 불렀어요...
왕조연 생각보다 슴가가 작..
왕조현 입니다.
홍콩 느와르에 잠시 취해봅니다.
ㅎㅎ 저도 같이 취해 봅니다!
주윤발, 양조위, 유덕화, 성룡 등등은 아재를 넘어서 할재가 돼 가는데, 기억 속의 장국영은 여전히 젊은 시절 그대로이구나.
영원한 미소년 귀공자 발 없는 새..
대장지구 ㅋㅋㅋ
?
용과GOD이
포스터에 사진이 잘렸네요. 근데 왜 반말 이시죠..?
아... 장국영 주윤발 적룡 영웅본색은 남자라면 반드시 봐야하는 영화죠 지금은 한류 열풍이 중화권에 스며들었지만 저 당시 홍콩배우들의 아우라는 세월이 지나도 대체불가네요
저도 요즘 신세대 중국 대만 배우들은 별로 개성이 없어서 별로 예요. 꽃미남 성형미녀가 대세라 한국과 큰 차이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