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10년이상 살게된집에서 이사를 가게되어서 집정리를 하게되었습니다.
예전 중,고딩 시절부터 가지고 있던 뉴타입 잡지들을
발견하게 되어서 사진 공유하고자 올렸습니다.
양이 제가 생각한거 이상으로 나온지라 저도 정리하면서 깜짝 놀랐었습니다.
워낙 많고 귀찮기도해서 정렬은 랜덤으로 하였습니다.
다시보니 엄청 많긴 많더군요
정말 내가 이걸 다 샀나 싶었습니다.
아래부터 부분샷입니다.
맨아래 맨마가 있네요. 군대 휴가때 사온걸로 기억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뉴타입 특성상 건담이 표지모델로 많이 나오는데 더블오는 갓작이라 좋아합니다.
하루히가 판을 쳤던 시절이라 하루히 표지가 많습니다.
하지만 엔들리스 에이트 이후 개인적으로 손절했죠.
그나마 소실은 재밌게 봤지만요..
중간, 왼쪽에 소실 표지들.
코드기어스도 재밌게 봤었습니다.
이번에 나올 부활의 를르슈도 기대 됩니다.
이상입니다.
정리겸 바닥에 나열을 해봤는데 이걸 어찌할까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우선 아는 지인들한테 몇개씩 나눠주는걸 생각하고 있고 나머지는 무료나눔 혹은 처분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관심 있으신분들은 쪽지나 댓글로 남겨주세요.
2000년대 애니중 가장 인상깊게 본 작품이 아노하나네요. 개인적으로 70~90년대 작품을 좋아합니다.
크.. 다 받고싶네요 뉴타입모으다가 못모았는데 참 갖고싶네요ㅋㅋ
옛날에 뉴타입은 트라이건에니메이션CD주길래 사모았는데 군대가서 끊긴이후로 못봤네요.. 전역하니 그런것게 관심이 사라진... (휴가때 후닥닥 뉴타입책사서 들어갔다가 검얼인지 담당이 보고싶은건지 안넣어줘서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원피스 만화책이랑 왜 반입을 안시키는지 몰르겠던..아무튼 그랬네요.) 이것때문에 트라이건은 후속작 트라이건 맥시멈까지 다사서 완결까지 봤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