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아에 존재 자체가 없어진 한국 동인 게임 시작이지만
10년전 당시에도 절망적이였습니다.
그와중에 특이하게도 피구를 중심으로 나온 게임...
저는 꽤 재미있게 했었습니다.
당시 유명 이글루스 분의 작품을 무단도용했다는 이야기도 많았던 게임이죠.
Cd1은 2개가 들어있습니다.
사인도 받았었네요.
한번도 틀어본적 없는 드라마 시디.
이젠 오디오도 집pc에 시디롬도 없어서 영원히 못듣겠군요.
실제 성우분들인지는 모르겠네요...
(출처. 디스이즈게임즈)
게임은 이런식으로 진행됩니다.
선수마다 레벨에 따른 스킬이 있고
프리시즌에 애들을 팔고 사면서 진행합니다.
스킬발동되면 컷인도 있었구요.
배구도 겜이 있겠지만 본 건 처음이네요. 피카츄 던가 그건 사람이 다니니까 빼고
이런 작품도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