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말 이후로 2년만의 글입니다. 2016년부터 일하게 된 직장이 굉장히 근무시간이 긴 탓에 가면 갈수록 못 깬 게임이 쌓여가네요.
올해 중의 변화 중 하나는 몇년간 자리를 지키던 WOR-3305 선반을 해체하고
가장 자주 갖고놀던 게임기 한 대 (플스4프로) 만 캡쳐보드에 연결해놓은 점입니다.
선반에 놔뒀던 플스와 플스3 두 대, 엑박360을 둘 곳이 애매해서 책상 한 켠을 차지하고 있네요.
동생 방에 레이싱 게임 전용으로 쓸 플스4 한대와 레이싱휠, 스위치 등을 세팅했습니다.
거실 한 켠에 태고의 달인 및 그 외 리듬게임 플레이 목적으로
슬림 플스4와 위유, 북 컨트롤러 및 디바컨트롤러 등등을 세팅해두었습니다.
친구 집에도 플스4 한대를 두고 온 상태라서, 별 대수롭지 않은 이유로 플스4만 넉 대가 되버렸네요.
아무튼 서론이 길어 죄송합니다. 서랍에 방치한 슈퍼패미컴 게임을 제외한 콘솔 게임 현황은 올해 아래와 같이 정리되었습니다.
플스1 게임들입니다. 대부분 예전에 재밌게 했던 플스2 게임들의 전작을 수집하잔 목적으로 구입한 거라 자주 틀어보진 않을 것 같습니다.
비시바시 스페셜 1, 2, 3, 메탈기어솔리드 1, 바이오하자드 1을 클리어했습니다.
캡콤의 플스2 게임들입니다.
이 때의 캡콤을 그리워하는 분이 꽤 계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플스2는 초창기 때 열심히 가지고 놀았기 때문에 클리어한 게임이 대부분입니다.
데빌메이크라이1, 3, 바이오하자드4, 귀무자2, 3 를 클리어했습니다.
코나미의 플스2 게임 일부입니다.
플스1의 메탈기어솔리드1을 클리어한 후 깊은 인상이 남았기에
메탈기어솔리드2를 플레이하기 위해서 플스2를 샀었습니다.
환상수호전은 오래전 피씨판으로 1 한글판을 클리어한 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
그 후속작들도 수집했습니다만 좀처럼 플레이할 시간이 나지 않네요.
메탈기어솔리드2 한글판, 메탈기어솔리드2 일본판, 메탈기어솔리드3서브시스턴스, 아누비스ZOE 클리어
플스2 코나미 게임 나머지입니다.
플스1,2 시절의 사일런트힐을 굉장히 좋아하지만 겁이 많아서 클리어는 10년 넘게 보류중입니다.
위닝일레븐은 2015년 즘에 호기심으로 수집한 것들입니다.
메탈슬러그 시리즈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3의 경우, 플스2 단독판이 굉장히 풍성한 구성이라 마음에 듭니다.
아마 다른 넘버링도 에뮬보단 나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정확치는 않네요.
라퓌셀은 엔딩 전에 한번 플스2 도난을 당하면서 세이브를 잃는 바람에 다시 진행할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에이스컴뱃은 넘버링마다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기쁩니다. 플스4판 스카이즈 언노운도 기대중입니다.
메탈슬러그3,4,5,6, 킹오브파이터즈2000, 에이스컴뱃4, 제로 클리어 / 번아웃 리벤지 80시간 이상 플레이
시노비, 천주, 검호의 후속작을 볼 수 있는 날이 올지 궁금합니다.
특히 검호3는 아직도 그 깊이를 따라올 작품이 없는데...입대전 처분했던 매물이 현재는 매우 희귀해져서
일단 검호2로 수집장에 땜방중입니다
절체절명도시, 건그레이브, 건그레이드OD 클리어
레이싱 게임끼리 분류하는걸 깜빡해서 번아웃 리벤지가 두번 촬영되었습니다.
츠키요니사라바는 언제봐도 몸서리가 처지네요.
진삼국무쌍1, 2, 2맹장전, 길티기어이그젝스샤프리로드, 씨맨1, 2 클리어
엑스박스의 FPS만 모아 촬영했습니다.
콜오브듀티4, 모던워페어2,3, 블랙옵스1, 2 클리어
기회가 된다면 기어스오브워 저지먼트도 플레이해보고 싶습니다.
기어스오브워1,2,3, 어쌔신크리드2, 3 클리어
처음 엑스박스360을 사게 된 이유가 베요네타와 레드데드리뎀션을 플레이하고자 하는게 목적이었는데,
게임기 구입후 6년이 다 되어가는 현재도 이 두 게임을 클리어 못 한게 쓴웃음을 짓게 만듭니다.
대신 닌자가이덴2를 알게되면서 큰 재미를 얻었습니다.
정작 닌자가이덴1과 닌자가이덴 블랙은 2 이후에 구입한거라 언제 클리어 할지 기약이 없네요.
닌자가이덴2 클리어
플스2 판으로 워낙 진득하게 즐겨서 그런지 엑박용 번아웃 리벤지에 크게 감흥이 없어서 큰일입니다.
닌자가이덴에 이어 생각치 못했던 엑박에서의 수확.. 바로 케이브 슈팅게임들입니다.
오락실의 에스프레이드와 도돈파치를 플레이하면서 케이브 스타일의 탄막슈팅에 큰 매력을 느껴서
대부분의 타이틀을 수집했었습니다.
비록 현재는 대부분이 스팀으로 발매되어서 희소가치는 줄은 느낌이지만
다른 게이머가 더 손쉽게 접할 방법이 생겨서 다행이지요.
언제든 조금만 시간을 내면 금방 클리어 할 수 있을텐데...
겸사겸사 수집한 다른 슈팅게임들입니다.
라이덴파이터즈 에이시즈는 아직도 중고시세가 10만원이 넘나 궁금하네요. 징글맞은것...
도쿄정글은 저보다 동생이 더 열심히, 오래 플레이했었습니다.
플스4로 나올 캐서린 확장판이 기대됩니다.
닌자가이덴3, 3 레이저스 엣지, 헤비레인, 비욘드 투 소울즈, 캐서린 클리어
플스3의 FPS만 추려봤습니다. 이제 소니는 더이상 독점 FPS는 안만들까요?
섀도우폴이 평이 안좋긴 했지만 비타판은 나름 재밌었고...헬가스트와 더 싸워보고 싶단 마음이 앞서네요.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1,2,3, 블랙옵스1 클리어
플스2를 메탈기어솔리드2 때문에 구입했듯, 플스3도 메탈기어솔리드4를 위해 구입했었습니다.
플스3가 없는 상태였지만 입대전에 타이틀만 미리 구입해둘 정도였죠.
그리고 친구 권유로 언차티드를 알게 되고, 재밌게 즐겼습니다.
용과같이 시리즈도 지난 워킹홀리데이 동안 절 즐겁게 해줬습니다.
메탈기어솔리드 피스워커 HD에디션, 메탈기어솔리드4, 메탈기어솔리드5 그라운드 제로스, 메탈기어라이징리벤전스, 언차티드1,2,3, 라스트오브어스, 용과같이1&2HD에디션, 용과같이3, 4, 5 클리어
플스3 레이싱, 대전격투 게임을 추렸습니다.
모터스톰 후속작은 플스4로 안나오려는지 궁금합니다.
이니셜D 플스4판도 좀 나와줬으면 하는데 세가가 가정용에는 더이상 큰 관심을 안두는것 같고...
그란투리스모6는 암만 생각해봐도 플스4 런칭 타이틀로 출시되었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란투리스모5, 철권6, 태그토너먼트2 클리어
역시 국내 게임유통 역사상 빼놓지 않고 회자될 만한 내용이라면 단연코 GTA5의 한글자막화 + 전세계동시발매 아녔을까요?
이 때만한 흥분과 기쁨을 또 누릴 기회가 올 지 한번 기대해보고 싶습니다.
아이돌마스터는 어째 가면갈수록 게임의 핵심이 퇴화하는것처럼 보여 안타깝기 그지없군요.
코나미가 이제는 악마성 시리즈도 완전 손을 놓은걸까요? 로드오브섀도우2가 평이 안좋긴 했지만요.
퍼피티어도 심심한듯 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보여줬던 작품이라, 플스4에서도 이런 작품이 나와줬으면 합니다.
GTA5, 프로젝트디바F, F2nd, 아이돌마스터2, 퍼피티어, 맥스페인 클리어
스다이고이치의 센스가 마음에 들어서 일단 플스3로 나온 작품은 전부 수집했는데 언제나 깰런지...
마녀와 백기병의 경우도 메탈리카에 반해서 냅다 발매직후에 사놓고 묵혀두는 와중에 시간은 흘러
어느덧 플스4로 한글판도 나오고, 비록 평은 별로지만 후속작도 나오고. 정신이 없군요.
뱅퀴시, 드래곤즈크라운 (소서러 제외 그 외 캐릭터 클리어.112시간 플레이) 클리어 / 식물대좀비 가든워페어 14시간 플레이
비타 타이틀은 볼 때마다 분실된 게임들이 아른거려서 뼈아픕니다.
혹시 별도 케이스에 게임칩만 따로 보관중이시면 분실/도난 항상 조심해야합니다...
킬존 머시너리, 테어어웨이, 드래곤즈크라운(플스3 데이터 연동으로 클리어처리), 태고의 달인, 프로젝트디바f, f2nd, X, 미라클걸즈페스티벌 클리어
플스4 레이싱 게임들입니다. 그란투리스모 스포트는 반신반의하며 구입했습니다만
출시일 밤에 친구랑 같이 온라인 매치 30분 정도 한 뒤로 다시 틀어본 적이 없습니다. 한동안 워낙 퇴근후에 피곤해서...
봄즘에 여유가 생길듯 한데 그 때는 더 구성이 풍성해져있겠죠?
저 중에 더트랠리랑 WRC7이랑 플랫아웃은 포장비닐조차 못 뜯었군요.
플스4 RPG 모음입니다. 이제보니 슈로대는 어거지로 끼워맞출수도 있겠지만 섀도우택틱스는 RPG라 부르기 좀 그렇긴하네요.
워킹홀리데이 동안 즐겼던 소울 시리즈 입문작 블러드본, 방대함에 혀를 내두르게 했던 위쳐3,
귀국후 백수시절에 친구랑 미친듯이 파고들었던 디비전,
여러모로 사람 울고싶게 만든 파이널판타지15,
개인적으로 정말 흔치 않게 다회차 플레이한 다크소울3,
클리어 후 극심한 후유증으로 인해 반년이 넘도록 스토리 중심 게임에서 손을 놓게 만든
(5월부터 지금까지 하는 게임이 UFC2 혹은 태고의 달인 같은 스포츠, 리듬게임으로 한정되게한 원흉)
니어 오토마타가 기억에 강하게 남습니다.
블러드본, 위쳐3, 디비전 (252시간 플레이), 다크소울3 (4회차), 파이널판타지15, 니어 오토마타 클리어
플스4 FPS 및 아무튼 뭔가 쏘는 3인칭 게임 위주로 간추린 사진입니다.
어드밴스드 워페어와 블랙옵스3도 한글자막으로 즐길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디비전 만큼은 오래 즐기지 않았지만,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도 친구와 참 재밌게 즐겼습니다.
친구집에 친구 플스와 제 플스를 놓고 TV 두대로 거실에 모여 코옵을 해서 더 재밌었습니다.
나중에 몬스터헌터 월드도 그런 느낌으로 같이 놀아볼까 싶어 한동안 친구집에 플스4 한대는 쭉 냅둬볼 생각입니다.
올해 나올 파크라이5도 무척 기대됩니다. 지금이라도 파크라이4 확장팩이 나와서 골든패스 토벌 루트가 나온다면 참 좋겠는데요.
콜오브듀티 고스트, 어드밴스드 워페어, 블랙옵스3, 인피니트 워페어, 월드워2, 파크라이4, 울펜슈타인 뉴 오더, 둠,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 클리어 / 식물대좀비 가든워페어 8시간 플레이
엑박으로 2,3를 클리어하고, 스팀으로 브라더후드와 레벨레이션을 클리어하는 등등 어쌔신 크리드를 꾸준히 해왔습니다만
워킹홀리데이 기간동안 플레이한 유니티의 충격을 아직도 떨쳐내지 못한 상태입니다.
신디케이트를 얼른 깨야 오리진도 해볼텐데 말이죠.
어쌔신 크리드4, 유니티, 아캄나이트, 이블위딘1 클리어
플스4 격투게임 모음입니다. 개인적으론 UFC는 흔히 분류되는 대전격투게임이 아니라
피파 시리즈 같은 스포츠 게임으로 여기지만
일단 사진 한장에 예쁘게 정렬하려다보니 이렇게 놓였습니다.
길티기어 시리즈의 스토리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중이란게 가끔 실감이 안납니다.
워낙 판권이 꼬였던 시절에 작품이 정체되어 있던 기간이 길었던터라... 완결이 기대됩니다.
길티기어 이그저드 사인, 레벨레이터, 철권7, UFC1, 2 클리어 (UFC1-20시간플레이/ , UFC2-32시간플레이)
플스4 음악게임들
저스트 댄스 2014 (26시간 플레이), 태고의 달인 클리어
플스 플랫폼 독점 게임들 위주로 추려낸 사진입니다. 혹시 전국무쌍4는 제가 잘못 알고 있지 않을까 싶어서 북미 위키 검색을 해보니
비타랑 플스3, 플스4로만 나온게 맞더군요. 전국무쌍4-2부터 스팀판, 엑원판이 나왔습니다.
라챗앤크랭크, 테어어웨어 언폴디드는 포장도 뜯기 전에 플러스 무료가 되었군요 허허.. 뭐 중요한건 소장품이니까요!
워킹홀리데이 중에 출시된 용과같이 제로를 통해 시리즈입문하게 된 터라 애착이 큽니다.
진작에 일본판을 80시간 넘게 가지고 놀아서 한글판을 언제 클리어할지 가늠이 안되지만, 그래도 패키지를 보니 기분이 좋네요.
그래비티러시는 게임 자체는 자주 지루해지는데, 오로지 캣의 매력만 보고 클리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주인공이 나와주면서 재미도 제대로 갖춘 작품이 언젠가 나와주리라 기대합니다.
전국무쌍4, 그래비티 러시1,2, 인퍼머스 세컨드 선, 용과같이 제로 일본판, 용과같이6 클리어
사진찍으면서 알았는데,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도 여태 비닐 안 뜯었네요. 언제 깨지...
그리고, 반복되는 이야기입니다만, 플스2를 메탈기어솔리드2를 위해 구입하고
플스3를 메탈기어솔리드4를 위해 구입했듯이, 마찬가지로 플스4의 가장 큰 목적은
메탈기어솔리드5를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하지만 2000년에 메탈기어솔리드1을 접한 이후로 차근차근 넘버링 시리즈 및 피스워커를 클리어해오며
쌓아온 15년간의 기대감을 박살내준 결과물에 적지않은 충격을 받아... 허탈감을 떨쳐내는데에 거의 1년이 걸렸습니다.
데스 스트랜딩이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 지 궁금하군요.
툼레이더 DE, 슬리핑독스 DE, GTA5, 메탈기어솔리드5 그라운드제로스, 팬텀페인 클리어
너티독 콜렉션입니다.
4 클리어 후 플스4로 시리즐 깔맞춤을 해야겠단 충동이 일어
네이선 드레이크 콜렉션도 구입했습니다만
플스3때 이미 클리어한 상태라 이것도 언제 깰지는 미지수네요.
...이제보니 잃어버린 유산도 밀봉상태구요.
라스트오브어스 파트2가 나오기 전에는 클리어하겠죠.
라스트오브어스 리마스터, 언차티트4 클리어
역시 워홀 동안 무료함을 달래주던 위용 게임들입니다.
위스포츠와 마리오들은 의무감 반 호기심 반에 산것들이고
메인은 태고의 달인 시리즈였습니다. 당시 숙소 방음이 잘되어서 북도 신나게 두들겼죠.
태고의 달인 Wii 1, 2 클리어
지지난달 쯤 구입한 위유 타이틀들입니다.
태고의 달인이 주 목적이고 그 외 몇년동안 벼르던 위유 게임들도 겸사겸사 구했습니다.
셀프 크리스마스 선물인 셈 치고 12월 초순 스위치 구매후 현재까지 수집한 게임들입니다.
역시 슈퍼 마리오 오딧세이, 스플래툰2, 마리오카트8 디럭스는 고평가 받을 가치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방금 언급한 게임 세개에 젤다의 전설까지해서 총 4개의 게임만이 주 목적이었는데
워낙 게임기를 사면 어느정도 구색갖추기에 신경을 쓰는터라 게임이 좀 늘어났네요.
스위치는 거치형과 휴대용의 하이브리드라는 매력을 가진 게임기인 만큼, 앞으로 출시될 게임들도 기대됩니다.
이상, 다운로드판을 제외하고
플스1게임 21개, 플스2게임 71개,
플스3게임 90개, 비타게임 8개, 플스4게임 102개,
엑박 게임 76개,
위게임 8개, 위유게임 10개, 스위치게임 10개
= 396개의 패키지 사진이었습니다.
어째 앞으로 2년 정도는 게임을 안사도 될 것 같다 생각될 만큼, 클리어 못한 작품이 많네요.
가능한 틈을 내서 조금씩 진행하다보면 언젠간 깨겠거니 싶습니다.
2018년도 재미난 게임이 많이 나오면 좋겠구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께서도 지난 한해의 나쁜일은 잘 추스르시고,
새해에는 더 좋은 일이 많이 생기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즐거운 취미생활 되세요!
태고만 눈에 들어오네요~ 저 큰 컨트롤러는 어디서 어떻게 구매하는 제품인가요? 굿~!!
Taiko Force LV5 라는 사제 컨트롤러입니다. 중국 타오바오에서 판매중인데 사이트 이용법이 익숙치 않아서 구매대행으로 샀어요. 오락실 느낌 제대로입니다!
저 많을 게임들을 하실 시간은 있으신가요??
퇴근하고 하루에 한시간씩 시간을 내서 하다보면 10년 내로는 깰 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인생v님 닉네임이 너무 멋지네요!
2018년 새해에 굉장히 소장목록을 보내요. 추천합니다!!
2017년 마지막 날 이내로 올리려 했는데 사진찍는거랑 글 쓰는게 생각이상으로 시간 걸려서 늦어졌네요. 새로운 한 해동안에는 또 어떤 재밌는 게임들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오랜만에 옛날에 즐겼던 플스2 게임들 보니 추억이^^
저 때도 재밌는 게임들 참 많았죠!
역시 모으니깐 뿌듯한 컬렉션이네요
모아놓고 구경하는 맛에 패키지를 삽니다 ㅎㅎ
시간이 부럽네요 몇개를 깨신건지 ㅎ;;
학생일때 열심히 놀았는데 지금은 퇴근이 늦어서 제대로 놀 시간이 안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