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S의 마지막 대작
포켓몬스터 울트라썬
ポケットモンスターウルトラサン
발매 시기상 3DS의 마지막 대작이 될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
작년엔 '문'을 구입했습니다만, 이번에는 '울트라썬'을 구입했습니다.
작년에 발매된 '포켓몬스터 썬/문'의 완전판적 성격에 가까운 느낌.
비슷한 예로, '블랙/화이트'의 몇 년 후를 배경으로 했던 '불랙2/화이트2' 때와 달리
기본 스토리라인은 '썬/문'과 다른 패러렐 월드적인 전개라고 하네요.
음... 이렇게 되면 썬문 자체가 20주년에 맞춰 내려고 무리한 건가? 싶은 느낌도....
발매 직전까지 살까 말까 고민할 정도까지 가 있다가, 눈길을 끈 요소가 레인보우 로켓단과 전포 대량발생.
으으... 이 시대의 참된 상사 비주기님이 나오면 살 수밖에 없잖아요.
애초에 제 경우는 작년에 '문'이 수련의 시련 앞에서 멈춘 상태였던지라 그냥 다시 새로 플레이하는 느낌..
이번엔 클리어할 수 있을까.
3DS로 발매된 포켓몬스터 시리즈들 (6세대/7세대)
개인적으로 3DS로 나온 시리즈가 영 마음에 들지는 않았네요.
바로 전 DS의 5세대가 워낙 만족도가 높아서였던 것도 있지만,
완전 3D화 되면서 비주얼적으로 오히려 자글자글함이 눈에 띄게 됐다든지...
음.. 3DS에서 느낀 여러 아쉬움은 Switch로 나올 다음 세대를 기대할 수밖에 없네요.
빅카메라에서 구입하니 증정된 스티커.
카톡 이모티콘 / 라인 스탬프풍.
아예 봉투도 따로 주더군요.
피카츄와 따라큐...
[Game Info : ポケットモンスターウルトラサン / 포켓몬, 닌텐도 / 2017년 11월 17일 / 5378엔 (소비세 8%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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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일판 ㄷ ㄷ ㄷ ㄷ
일본사니 일판 사야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