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 예약하고 엔딩 봤네요.
일단 갓오브워를 모두 즐겨본 사람으로서 소감을 말씀드리면
그래픽은 정말 최고
스토리는 그냥 최고
퍼즐이나 이런건 정말 최고
저는 단점으로 말씀드리고 싶다면
일단 예전처럼 전지적 3인칭 시점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 점프액션 이나 사방을 보는 시점이 전편을 하다 이번편을 하면 좀 답답하겠다는 점
그리고 스토리.... 정말 스토리 잘 나가다가 엔딩이 정말 마지막 보스도 그렇고 ... 뭔가 만들다 지쳐 그냥 지나친 느낌이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평점은 10점 만점에 9점입니다.
1점 마이너스는 다회차 요소가 상당히 떨어지긴 합니다. 어크 오리진 처럼 뭔가 다른 DLC도 있고 하면 좋긴 하겠지만
여기까지가 딱 좋기도 합니다. 단지 지금까지 무기 모았던거 다해서 다시 스토리 해보고 싶긴 하네요.
아.. 참 스토리상 그렇게 되야 되는 건 알겠는데 지도 재사용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갔던데 또가는 상황..
그리고 버티기 그나마 아들을 보호해라 이런 미션 없어서 좋네요.
오히려 아들이 크래토스를 보호하고 있어요...ㅋㅋ
엔딩보고 나니 하고 싶은 맘이 급하강 중입니다. 이제 다시 슈로대나 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