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랩틱입니다.
오늘 소개는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PlayStation Classic)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
PlayStation® Classic
2018년 12월 3일(월)에 발매된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입니다.
올드·콘솔 게임기의 '미니화 열풍'에 발맞춘 플레이스테이션 미니 버전이라 볼 수 있죠.
제품 코드 : SCPH-1000R A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은 과거 PS1 크기 대비 45% 작아졌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
국내 정식 발매 가격은 118,000원!
[국내판]
동봉물은 PlayStation Classic 본체 1개와 컨트롤러 2개, 그리고 HDMI 케이블 및 USB(전원) 케이블, 사용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본체 우측의 오픈(OPEN) 버튼은 디스크 교체 기능을 합니다.
[컨트롤러]
컨트롤러는 기본적으로 2개가 들어 있으며, 아날로그 스틱이 없는 초기형 버전입니다.
이 때문에 수록된 일부 3D 게임 액션 조작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무게와 그립감]
컨트롤러의 무게는 약 140g으로 매우 가벼우며 그립감도 좋은 편입니다.
[연결 케이블]
케이블은 두 가지가 동봉!! 영상과 오디오 정보를 전송하는 HDMI 케이블(좌)과 전원을 위한 USB(Micro·B) 케이블(우)입니다.
[본체 디자인]
본체 외형은 과거 플레이스테이션과 똑같습니다.
크기는 14.8 x 3.3 x 10.5(가로, 높이, 세로 cm) 입니다.
[본체의 여러 각도 모습]
크기를 가늠하지 못한다는 가정하에 얼핏 본다면 플레이스테이션처럼 보일 정도로 비슷한 외형을 갖췄습니다.
앞쪽의 메모리 카드 삽입구는 실기능이 없는 모형입니다. (저장 기능은 본체의 가상 메모리가 행합니다)
비디오 출력 : 720p, 480p / 오디오 출력 : Linear PCM 입출력
HDMI® 출력 포트 / USB 포트(Micro-B)* 컨트롤러 포트 x 2
[본체의 각 버튼 기능]
파워(POWER) 버튼은 전원이며, 리셋(RESET) 버튼을 누르면 게임 리셋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오픈(OPEN) 버튼은 디스크를 바꾸는 버튼으로 기능이 변경되었습니다.
※ 오픈 버튼 기능 : 일부(여러 장의 CD를 갖춘) 게임에 해당!
[본체 패키지 박스]
이제, 플레이스테이션도 고전 게임기라 하니··· "세월은 유수와 같다"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전원과 소비 전력]
전원 : DC 5V / 1.0A | 최대 소비 전력 : 최대 5W
[내장 수록된 게임]
내장 수록된 게임은 국내 많은 유저들에게 다소 호불호 갈리는 게임들 20개로 채워져 있습니다!
국내판에 수록된 게임들은 일본판이 아닌 수출판을 따랐습니다.
[게임 소개]
그래도 굵직한 타이틀로 가득합니다.
2D 게임으로는 '레이맨', '미스터 드릴러', '슈퍼 퍼즐 파이터 II Turbo' 이렇게 3가지가 수록!
소니의 3D시대 첫 게임기였기 때문에 (현 눈높이 기준) 저품질 보완을 위한 CRT 느낌의 필터는 필수인데
어떤 연유인지 몰라도 필터가 빠진 점은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투신전, 파이널 판타지 7, GTA, 점핑 플래시, 메탈 기어 솔리드, 레이맨 R4 릿지레이서 타입 4
레지던트 이블, 철권 3 등 외에도 명작들이 꽤 많은데 20개란 숫자는 너무 적지 않나 싶네요.
PlayStation® Classic
[유럽판 패키지 디자인]
Cf) 유럽판의 경우, 옐로우 컬러와 그레이 톤의 명도가 대비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사용설명서]
기기의 각부 명칭 설명입니다.
경고 및 안전을 위한 설명란
본체 연결 및 게임 플레이 방법 소개
AS & 보증 규정 | 주요 사양
저작권 및 상표 | 추가 정보
◆ Sony Interative Entertainment
[PS1과 크기 비교]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과 과거 PS1과 크기 비교!
[가벼운 무게]
본체 무게는 약 170g! 컨트롤러와 단 30g 차이가 날 정도로 가볍습니다.
느낀 점
PS1을 작게 복각하여 소장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본체의 외형과 네오지오 미니와 달리 동봉된 컨트롤러가 2개가 있다는 점은 크나큰 장점입니다.
허나, 수록된 게임들이 일본판이 아닌 수출판 목록에 기해 있고 그 게임 수가 매우 적다는 점과 일부 3D 게임의 조작을 난감하게 만드는 컨트롤러의 아날로그 부재!
그리고 높아진 유저 시각을 배려하는 (CRT 느낌을 내 주어 저급한 텍스처를 보완하는) 디스플레이 필터가 준비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장점을 모조리 갉아먹습니다.
닌텐도의 '패미컴 미니'와 '슈퍼 패미컴 미니'가 성공한 이유는 당시 시대상의 2D 고유의 매력과 옛 분위기의 필터 등으로 향수를 잘 살린 반면
PS1은 2D에서 3D의 전환기의 초기 걸음마 단계의 3D 그래픽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신경쓰지 않은 채 출시했다는 것은 안일한 태도가 아녔나 싶습니다.
이 모든 단점을 알고도 구매하는 유저들은 플레이스테이션의 추억과 더불어 소장 및 인테리어 소품으로써의 큰 니즈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 소개 영상]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 (PlayStation Classic, プレイステーションクラシック)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과연, 빛 좋은 개살구인가?"
저는 이거 개인적으로는 똥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약 구매했다가 Open Source 에뮬을 사용한다는 말을 듣고 취소 했습니다. 나온 결과물을 보니 역시 취소하기 잘한 것 같습니다.외형은 잘 뽑았는데, 실제 애뮬을 사용한 게임 플레이가 엉망이라는 리뷰가 많더군요. 일본판은 모르겠는데, 해외판은 PAL버전을 사용해서 느린 게임 속도, 프레임 엉망에, 게임 목록도 맘에 안들고 소니에서 너무 안이하게 내놓은 것 같습니다.
사놓고 후회중입니다. ㅡㅡ
이제 듀얼쇼크 버전이 따로 나오겠군요 타이틀에 바이오 하자드 듀얼 쇼크 버전이 들어갈것이라 확신합니다 ㅡ_-
그런대 이것도 변신하나요 ㅎ
철권3 잘 돌아가나요??? 저도 오늘 받아서 해보는데 철권3만 이상하게 물 속에서 허우적대는 느낌이더라구요. 버파2 듀랄 보너스 스테이지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ㅠㅠ 소니야, 에뮬 좀 좋은 거 넣어라.;;;;
유럽에서 쓰던 PAL 방식은 주사율이 50Hz라 주사율 60Hz의 NTSC (한국 미국 일본)보다 게임 자체가 좀 느립니다. 플스1 시절은 말할것도 없고 플스2로 나온 철권 태그도 NTSC와 아케이드 버전에 비해 느릿한 플레이가 단점이었습니다. 나중엔 PAL버전 게임중에서도 TV가 NTSC 방식을 지원하면 60Hz로 플레이가 가능하게 발매된 것들이 있습니다. 플2로 나온 버파 시리즈가 그런 식이었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PAL 버전의 격겜들은 자체 프레임이 50프레임이라서 이식률이 현저하게 떨어지니 일본판을 구입하는 게 현명하죠. 게임 수도 훨씬 눈에 띄는 게 있고...
예약 구매했다가 Open Source 에뮬을 사용한다는 말을 듣고 취소 했습니다. 나온 결과물을 보니 역시 취소하기 잘한 것 같습니다.외형은 잘 뽑았는데, 실제 애뮬을 사용한 게임 플레이가 엉망이라는 리뷰가 많더군요. 일본판은 모르겠는데, 해외판은 PAL버전을 사용해서 느린 게임 속도, 프레임 엉망에, 게임 목록도 맘에 안들고 소니에서 너무 안이하게 내놓은 것 같습니다.
본문에 타 복각판 기기와 다르게 두개의 컨트롤러가 들어있다 하셨는데 슈퍼패미컴 미니도 두개의 컨트롤러가 들어있지 않나요?
이제보니 컨트톨러 기번 안내장 기기는 네오지오 미니뿐??
꼴에 아케이드 캐비넷 재현한답시고 득보다 실이 더 많은 듯...
메기솔 넣은건 참 잘한거지 싶네요
사놓고 후회중입니다. ㅡㅡ
안사도 후회하셨을지 몰라요. 결혼처럼요....ㅋㅋ
이 추천 비추의 비율이 유부남과 총각의 비율일까요
컬렉터의 인테리어소품용 딱 그 용도로는 이쁘게 잘 나온것 같습니다. 실기플레이용으론 별로인듯 하더라구요..... 이쁘네요 ^^
저는 이거 개인적으로는 똥이라고 생각합니다.
왜요? 닌텐도가 먼저 시작했고 그 뒤에 네오지오 발매 까진 다들 좋아라 하셨잖아요? 근데 플스1 나오니 똥이라네,,, 솔직히 따지보면 통틀어서 다 똥인데
엥? 다들 이요? 음.. 어디서 착각하신거지.;;
떠돌이...
아.. 그냥 반어법 마냥 부풀린겁니다~ 네오지오 미니 처음에 다들 좋아라 했습니다 뭐 까보니까 다들 실망했지만 (어차피 피규어 산다 생각하고 구입이라지만)
솔직히 패미컴 미니와는 전혀 다르게 계륵같은 아이템이 되놔서 사자니 돈아깝고 안사자니 찝찝하고.. 차라리 외장하드 케이스로 판다거나 아예 게임과는 다른 기능을 넣어준다거나, 솔직히 게임플레이 용도로 사기엔 의미가 너~~~~~무 없다는게 가장 치명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가지고 있는 PS4와 뭔가 연동기능이라도 넣어 주던가.... 하여튼 가격대비 활용가치는 너무 안습입니다.
추억으로 샀는데 입력 지원 있대서 절망 중입니다... 실제로 입력 지연은 어떤가요?
예쁜 쓰레기 너무 예쁘네요. 블프때 코모도어64랑 미국판 NES SNES도 구입했는데 이러다 재믹스 미니 까지 사게 될 것 같음. 게임기 복각판 구입하려니 똥까지 사야 되서 등골 빠지네요
아무리 클래식이라지만 인간적으로 패드는 듀얼 쇼크로 하지 .. ㅡㅡㅋ 이젠 아날로그 스틱 없으면 게임 못하겠어 .. 게임 목록도 목록이지만 패드 보고 플스 클래식은 패스하기로 한 1ㅅ 너무 클래식하다 ..
연결케이블 사진 편집이 잘못된거 같습니다. 둘다 흐드미 케이블
장사할거면 닌텐도급은 되어야지
PSNJ안되더라도 CD만이라도 실기플레이 되는 버젼이 나오면 꼭 사고 싶어요.ㅠㅠ
플스1 사고 형이 점핑플래시라고 빌려왔길래 재밌게 했었는데 오랜만이네요 ㅎㅎ
사이폰필터1 나온 지 20년 정도 지나서 이런 방식으로, 간접적으로 이 나라에 정식으로 발매가 되는 군요
씨디 못넣나요?!
저도 궁금한데 비추가많네요
불가능합니다.이건 그냥 에뮬레이션 기기라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뭐지 그냥 물어본건데;;
클래식이라길래 시디 당연히 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이미테이션이었군요.
크기부터 cd보다 작네요.
첨 뉴스 나왔을 때, 크기까지 비교하면서 자세히 안봤거든요. 대충 모양이랑 이름만 봤었죠. hdmi랑 랜카드 달고 재발매 하나보다 정도로 생각했죠.
명작이 그렇게 많은데.. 게임선택은 정말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걸 하기엔....좀... 플스2 클래식 나오길 기다립니다
플2 클래식이 나온다고 해도 그거 살바에 9만번을 살 거 같네요;;
컨트롤러는 기존 ps1 제품과 호환이 가능한가요?
11,8000 ?!
실제 가격은 11만원이 넘는 물건이지만 체감상 1만1원정도 가치 밖에 못한다고 느낀 글쓴분의 의도가 있었던건 아닌가 생각됩니다 ㅋ
일본에선 저렇게 콤마 찍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1 미니 다시 재발매 해줬으면..
진짜 어디 외주줘서 대충 만든 느낌이 너무 크네요....... 인테리어 소품으로만 쓰일 듯...
동봉케이블 설명에는 HDMII하고 micro USB인데 사진은 둘다 HDMI네요
저는 안 살렵니다. 호불호도 아닌.........듯 합니다.
프론트미션 3 있었으면 샀을텐데...
게임 안되도 되니 그냥 모형만 디피용으로 가격싸게해서 내주지....그럼 샀을텐데 ㅋㅋ
비추요정은 대체 누구죠
통한의 소빠 6계정 비추 ㅋㅋㅋㅋ
가격을 올려서 출시 하더라도 듀얼쇼크 발매 했으면 2개 힘들면 1개라도...그리고 주옥같은 명작들이 많은 플스인데 일부 게임들은 지금 플레이하기에는 부담스러운 타일틀이 눈에 보이네요
내장게임만 되는거면 그냥 플스 사고말지... ㅋㅋㅋㅋ
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해서리 취소 안하고 그냥 받긴 했지만 뜯지도 않았네요 ㅋㅋ 그냥 컬렉션이라고 생각해야지...ㅠㅠ
일단 상자와 외관은 100% 합격인데 내용물이 별로인가보네요...
이 똥을 구입해놓고 매우 만족해하는 1인입니다. 어차피 자기 만족인 상품입니다. 사람들이 이러니 저러니 왈가불가해도 자기만족이면 끝~
사놓고 뜯어보지도 않았네요...뭐 박스채 장식해야 하나..
공짜로 줘도 평생 1시간 이상 플레이할수있을까?
패드 그립감이 좋은편이래... 무슨...
알바있나보네 비추요정들 ㅋㅋㅋ
가격 보고 오??오???11,000이라고?????엔이 아니라???하다가 뒤에 0숫자 세어보고....다음엔 숫자를 잘 세어보자 생각하네요;;ㅋ
플스1 저 패드 진짜 안좋았는데.... 써봤던 게임패드 중에서 제일 최악이었음...;;
USB 키보드 끼우고 ESC키 누르면 에뮬레이터메뉴들어갈수 있는데... 여기서 스캔라인같은것도 셋팅할수 있다고 외국포럼에서 그러더군요... 그런 기본적인것도 안막아놓고 적당히 돈벌어보자 라는 느낌으로 나온 제품인거 같네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네 유저들 생각을 못 읽고 장사속에만 눈이 멀어서 에라잇...
골을넣어라
네 크기가 작아서 시디는 못 넣고, 내부 세팅되어 있는 게임만 플레이 가능합니다.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은 이상하게 감흥이 없습니다. 분명히 고전 콘솔인데도 불구하고~ 왜 그런 걸까요??
정상입니다. 저건 콘솔이 아니라 에뮬기계죠.
다른거 다 떠나서 수록겜들이 너무 별로..
듀얼쇼크는?
중고가 곧 5만원 되겠네요.
비타 티비에다가 뚜껑만 ps1 클래식 해버려도 잘팔리지않을가 싶던게임기 ㅠ
아무신경도 안썼나 보네요 이런 이쁜 똥이네요
이젠 닌텐도 64만 미니로 출시하면 되는건가요? 쿨 보더스 재밌죠! 플스 1으로 위닝일레븐 축구 독일로 골라서 헤딩골 엄청 넣던 기억이 나네요
그냥 피규어인데 선 연결하면 게임을 할 수 있는 느낌.. 마치 옛날에 자동차 모양인데 선 연결하면 패미컴 게임 할 수 있었던 그 중국산 패미컴 느낌.. 일마존에서 받으면 그냥 열어보지도 말고 창고에 넣어놔야겠음..
너무 날로먹으려는거 같다 완전 호구용인데....
이걸 보니 SFC미니가 잘 나온거였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진짜 이럴바에는 미니플스원을 재생산하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합니다. 나온다면 꼭 소장용으로라도 구매하고 싶군요...
뭐야 이 6비추 빌런은? 농심이 풀었나?
그냥 내장은 PSP 뜯어다 넣지 그랬나 싶을정도로 아쉬움...
루리 공식 게시글 보다 천배 멋지다
그냥 미니 플스 피규어 산다는 생각으로 구입했습니다.
참... 악마성이랑 록맨정도는 넣어줄수 있지 않았나 싶었는데 ㅠ 아쉽네요.
박스디자인부터 맘에안듬
박스디자인 옛날에 게임가게서 봤던거랑 같아서 추억이지만... 정작게임플랫폼이 좀.... 아쉽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추억팔이
정말 기대했던 기기인데... 에뮬레이션 성능이 떨어지고... 하드웨어 만든 부분도 이상한 요소가 많고 (저 컨트롤러 열어보면 USB케이블을 연결해놓은 겁니다). 게임 라인업도 좀 시원챦고....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올라오는 리뷰들도 그저 그렇네요.... 오히려 NEOGEO 미니가 좋게 보여지는 레트로 콘솔입니다...
그래도 너무 예쁘네여
다이소급 예쁜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