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들으면서 보면 더 좋을듯
직접 홍보만화 생각하며 그렸는데,
처음 그려서 어색한 점이 많은데.. 이제는 채색하는 방법을 바꿔서
좀 빠르게 스토리 중심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해보려고 함.
상편 / 하편으로 단편으로 구성함
여기까지 그리고 일이 바빠 계속 못그려서
스토리나 대사 등등 일부 뭔가 싱크가 안맞는 듯...
상편 완성하고 거의 반년 쉰듯...
그러다 최근 다시 조금씩 완성을 보자 하고 그리기 시작한게 아래 하편임
근데 뭔가 마음에 안들어서 엎을까도 생각했었음..
컴퓨터로 그리니 손그림과 많이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사실.. 극적인 내용을 뒷부분에 극대화 하고 싶었는데
연출력이 딸리니 그게 잘 안됨
마지막 부분만 신경써서 그린거 같이 됨..
후속작은 완성도 높게 다시 그려볼 생각임 그림 퀄리티보다는 내용의 중요성이나,
연출이나 추후 영상화되면 어떻게 될까 생각하며.. 그렇게 그려야지
스토리가 재밌네요 ㅋㅋㅋ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