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두뇌를 비울겸 광안리를 가봤더니
남포동에서 보았던 녀석이 광안리도 있더군요. (촬영지니까 당연한건가..??)
여튼 동상 발견하고 속으로 오오!! 하고 멈칫 하고있었는데
먼저 인증샷 찍은 모녀중에서 따님이 저를 빤히 보길래
난 왜 보나 하고 같이 봤더만.. 사진 찍어준다길래 냉큼 ㅇㅇㅇㅇㅇㅇㅇㅇ
하고 찍었습니다만.. 정말 생각도 없이 찍은터라 무슨 고장난 사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놈은 사진 보더만 왜 인상쓰고 찍었냐곸ㅋㅋㅋㅋㅋㅋ ㅠㅠ
웃은거야.. 눈이 작으니까 눈이 없어진거라고...
여튼 그리고 모녀분들도 두분 같이는 안찍으셨을거니 인증샷 하나 찍어드리고
남포동에도 똑같은거 하나더 있다고 알려드리고 (대구에서 놀러왔다고 하시던)
ㅌㅌㅌㅌ
그리고 하나만 올리기 아쉬우니
친구녀석이 스위치 산다고 가즈아!!!!! 하길래 같이 갔다가 사고 난후 들렸던 카페
저기 저짝에 딸기가 내꺼인데.. 인증샷 찍고 엎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휘핑크림 너무 올려줬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살려서 먹었음!!!(?!)
여전히 저희동네는 길고냥이들이 많습니다.
자주 눈인사 하고 다니죠 ㅋㅋㅋ
하아.. 마무리가 이상한데..
2018년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ㅂ')//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아이쿠 감사합니다. (__)
머리 자르고 안경을 벗으셨으면 좋겠음...
머리는 올리면 되긴 하는데.. 관리가 귀찮고.. 안경은 것도 비슷한 이치라고 해야 역시 귀찮음은 인류의 제일 큰 적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