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진] 요새 버스킹하며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R.F.C]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마음을 촉촉하게 만들어드리는, 감성래퍼 武魂입니다.

직장을 잘 다니고 있다가, 문득 버스킹이 하고 싶어지더군요. 노래는 잘 못하기에, 랩으로 버스킹을 시작했습니다.

이게 첫 버스킹이었던, 대구 동성로 중앙파출소 앞이었습니다. 어후...어찌나 떨리던지.

그래놓고 그 다음주인 3월 31일엔, 영일대해수욕장 놀러가서 버스킹을 했습니다.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잠시 재충전을 거친 뒤, 이제 김광석 거리로 장소를 옮겨 버스킹을 하고 있습니다. 이건 오늘 친구가 찍어준 사진인데, 서서 부른게 더 많은데 왜 하필 앉아있을때 찍었는지ㅠ

매주 토, 일 17시~18시 사이에 시작해서 1시간 정도 랩 버스킹을 하고 있습니다. 김광석거리의 투썸 카페 앞이에요.

잔잔한 발라드랩 위주로 진행하니, 시간 되시면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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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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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거주지는 대실역 근처입니다. 버스킹은 김광석거리에서 하고 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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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저는 본가가 상인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