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룸] 2차 독립후 2달이 되어가서 올리는 방사진입니다.

[헤엄치는새]

루리웹에 방사진은 처음 올리네요.

사실 대학4학년때 친구랑 같이 산다고 독립한적이 있지만 

엄마가 외로움을 많이 타시고 사실 친구랑 산게 아닌게 들켜서 집으로 잡혀 들어갔었죠 하하하하하하하

호시탐탐 독립의 기회를 엿보다 출퇴근이 편도 1시간30~2시간이 걸리는 관계로 독립을 2년간 설득을 시도했으나

무참히 의견이 무시당하여 약 이주간 친구집에 기거하며 거지꼴 투쟁을 해서 쟁취해낸 2차 독립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모은돈으로 전세를 꿈꿨지만 서울 송파구의 집값은 너무나 무시무시하더라구요. 

디딤돌대출을 받아도 전세금은 까마득히 모자란 수준이라서 

쿨하게 전세는 포기 대신 회사랑 무조건 가까운거리에 집을 구해 회사까지 걸어서 10분거리에 집을 얻었습니다.

잡설이 길었는대 사진 올릴깨요. 

참고로 일요일저녁쯤에 삘 받아서 찍은거라 청소가 전어어어어어어어어어혀 안되있는 생 날것의 집이니 더럽다고는 하지 말아주세요 ㅎㅎㅎ

집에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전경입니다.

요가매트처럼 계속 눈에 거슬리시는게 많을겁니다

어쩔수 없어요.

사진으로 보니 정말 더럽군요 ㅎㅎㅎ

현관러그가 필요해서 11시쯤 홈플가서 주서왔던 물건입니다.

바로옆에 화장실이라 젖은발로 밟는경우가 많네요

장판은 떨어져잇곸ㅋㅋㅋㅋ

급하게 입주한 집이라 도배장판 전부 전 주인이 사용하던 그대로입니다. 

벽지는 나름 깔끔히 썻는대 요런부위랑 렌지후드 신경 못 안쓰시는 부분은 굉장히 더러웠던 기억이있네요

들어오면 왼쪽에 보이는 1000피스 퍼즐이랑 뭉크의 마돈나 입니다.

2년전에 선물 받고 포기하고 포기하다가 처음에 이사오고 컴퓨터가 안될때 겨우 맞춘 퍼즐입니다. 

맞추면서 친구가 나를 싫어해서 이 선물을 줬는가라는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현관 오른편에 위치한 화장실 입구입니다.

문 안쪽과 아래부분이 습기가 많아서 인지 페이트도 울고 색도 바랬지만 

어떡해야 깔끔하게 정리 할수있는지 고민이 돼 방치중입니다.

욕실문 현관 신발장 요 부위 정리가 걱정입니다.

세면대입니다 

별거 없네요.

가끔 화장실에서 냄새가 나서 디퓨져를 가져다 놨는대 

향기가 1도 안나네요 

걍 장식용입니다 ㅎㅎㅎ

전체적으로 넓은 화장실은 아니지만 싸고 씻는대 큰 불편함은 없어서 괜찮아요.

저 멀리는 세탁실이 보입니다.

그냥 저냥 1인이 쓰긴편한 통돌이 세탁기가 있어요

이사청소할때 너무 열정적으로 청소하다 세탁기쪽 콘센트에 물이 들어가서 전기업자분 부른 슬픈기억이 있네요 흨흨

수건함위에 있던 저 상자 ㅠㅠ

다 쓴줄알고 새로 주문할려고했던 제품인대 사진찍으면서 찾았습니다

감도유ㅠㅠㅠㅠ

현관에서 나오면 바로 오른편엔 냉장고와 일용할 양식들이 있습니다.

오래된 냉장고고 녹은 다 슬어있어서 맘에 안들어 다음달에 할부가 끝나면 지를려고 마음먹고 있는 상태입니다.

녹이 심해서 급한대로 시트지로 쳐 발랐는대 의욕없이 하다보니 개판이네요.

냉장고 옆에는 문앞에 두시는 광고지는 다 붙였습니다. 배고플때 한번씩보고 마음을 달래지요

렌지 앞에는 아침에 쌌던 김밥 남은게 있네요.

주방 전경입니다.

미니언즈 러그가 너무 불쌍하게 나왓네요

좀더 가까이 찍은 사진입니다.

다행이 설거지는 했네요 

이번 미녀와야수 개봉했을때 GS에서 팔았던 죽에 들어있던 머그컵입니다.

친구랑 1개씩 나눠 가질려다가 둘이 떨어지면 너무 슬프다고 2개다 들고왔습니다.

세상 젤 좋아하는 만화가 미녀와야수입니다. 

옆에 접시도 미녀와 야수 에디숀입니다 후후

저희집 흉물 1호입니다.

빨래건조대 인대 이불빨래도 널수 있다고 해서 사이즈 생각안하고 샀더니 

어디 넣을수도 없는 묵직한 녀석이 왔습니다.

이왕온거 잘 써볼려고 사용중인대 빨래 널때는 참 좋아요.

안쓸때 보기 싫어서 문제죠 ㅎㅎㅎ

이제 자는공간이 나옵니다.

저 곰돌이는 쳐참하게 꼬꾸라져있다가 사진찍는다고 일으켜 세웠습니다.

참고로 곰돌이 이름은 '말짱이' 입니다. 정신이 멀쩡할때 뽑아서 말짱이고

만취했을때 뽑은 '정신이'는 친구집에 가있습니다.

침대 전경입니다.

개판입니다. 저 상태로 침대위로 몸만 넣었다가 빼는 생활을 하고잇습니다.

퀸사이즈 침대라서 뒹굴거리기 너무 좋습니다.

문제는 여름이라 낮엔 창으로 햇빛이 들어와서 침대에서 뒹굴거리기 힘듭니다.

커튼을 알아보고 있긴한대 확 맘에 드는게 없어서 아직 설치 전입니다.

말짱이 연출하기전 자연상태에서 찍은겁니다.

밤새도록 저에게 유린당하고 지쳐 잠든거 같군요.

옆에 꺼먼 고양이는 술취하고 다음날 일어나니 침대에 있던 필로우입니다.

친구가 말해줘서 샀다는걸 알았습니다 하하하하하

불쌍한 두 친구 사진을 찍어봤씁니다.

말짱이 표정이 정말 안되보이네요.

애잔...

침대옆 협탁입니다.

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구입니다.

자기전 바르는 바셀린부터 핸드크림까지 

자다가도 바로바로 쓰는것들은 손에 닿는곳에 다 두었습니다.

좀더 가까이서 찍은겁니다.

친구가 일본디즈니랜드가서 사다준 칩입니다.

포츠부인 티스푼도 같이 사줬는대

친구집에 인질로 잡혀있씁니다.

칩이 기여우니깐 한장더 헤헤

지옥같던 침대를 끝내고 행거쪽을 보니 더 지옥이 있었내요. 하하

옷은 많이 안들고와서 행거 하나로 만족하고있씁니다.

사진으로보니 옷 색이 칙칙하네요.

옷좀 사야겠씁니다.

조촐한 화장대 입니다.

화장도 잘안해서 

저정도면 충분합니다.

컴퓨터입니다.

숨길려고 했는대 북류게 배너가 보이네요. 

회사에서 컴퓨터에 하두 앉아 있으니 집에서는 잘 안 앉게 되네요.

명왕님도 보고계시는 컴퓨터책상입니다.

방사진에 필수라는 휴지 인증입니다.

쪼잔하게 1개가 아니라 책상 바로옆에 두루마리 각티슈 물티슈까지 3종 박스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후후후후후

물티슈 아래 박스도 휴지입니다 

집에서 제일 고가물품인 티비입니다.

엄청 비싼 티비는 아니지만 이사기념 질렀습니다

어차피 티비랑 미드만 보면 되기에 싸고 평이좋은걸루 샀어요.

원래 티비사진은 따로 찍었는대 미영이랑 준희키스신 찍었던 사진이 있어서 이걸루 올려요 ㅎㅎㅎ

옆에 선인장은 2달만에 저세상 가실려고 합니다.

식물을 잘 못키우는대 결국 선인장마저 죽이고 마네요 ㅠㅠㅠ

티비장 아래엔 간간히 샀던 블루레이와 음반이 있습니다.

매드맥스는 진리이며 컬러와 흑백으로 각각 100번씩 봐야 합니다.

컴퓨터 책상과 티비장 전경입니다.

갈수록 귀찮아져서 사진량이 주네요 

어쩔수 없습니다 제가 좀 게을러요.

마지막으로 책장과 선반입니다.

당당하게 와우 한정판이 보이네요.

네 와창러입니다.

와우에 수백시간 갖다 바친사람이 여기있습니다 ㅎㅎㅎ

거의 유일한 취미인 독서입니다.

여유있을때마다 책 구입하는대

자금이 여유가 없으면 가장먼저 줄이는 부분이기도 하죠

그럴땐 어쩔수없이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보는대 

읽고 재미있으면 나중에 소장용으로 구입합니다.

장르는 특별히 가리진 않는대

인문 과학 분야를 좋아합니다.

소설도 좋아하는 편인대 

베스트셀러말고 제가 고르는 소설들은 미묘한적이 많습니다 ㅎㅎ

그래서 베스트셀러가 안된거 같긴해요.

자기개발서들은 별로 안 좋아하는대 

심리 관련책은 좋아라 합니다.

스릴러도 좋아하는대 

크리미널 마인드를 많이 봣더니 왠만한 살인으론 성에 안 차더라구요.

살인에 너무 무감각해져서 큰일입니다.

저 때가 꼬질꼬질 묻은 장미의 이름은 제일 좋아하는 책입니다.

어릴때 삼촌집에 있던책인대 놀러만 가면 보고있으니 삼촌이 준 책입니다.

요즘도 책불감증 올려고 할때 저 책보면 싹 낫습니다.

뭔가 배워 볼려고 책도 샀는대

역시 책만 사고 잘 안하게 되네요 ㅎㅎ

저만 그런건 아니죠?ㅋㅋㅋㅋ

마음이 울쩍할때마다 보는 강동원 달력입니다.

친한 동생이 카메라들고 1년간 강동원 행사마다 따라다니면서 찍은 사진으로

연말에 달력으로 만들어서 100부 한정으로 뿌립니다.

얘가 한 5년 넘게 이짓을 하니 사진 실력이 갈수록 좋아지네요.

아 미쳐 못찍었는대 아래칸엔 인형들이 있습니다.

뽑기로 뽑은 녀석들인대 저 4개에서 도통 늘질 않습니다.

기계가 이상한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선반 젤 위입니다.

아직까지는 생명을 이어가주고있는 스투키랑

디퓨져

병이 이뻐서 충동구매했던 봄베이를 1년동안 힘들게 비운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우리집 인테리어의 99프로가 여기에 모여있습니다.

여기뺴면 다 슬애기에요 

이로써 투어가 끝났씁니다.

사진이 많아서 지겨웠을테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도 귀찮아서 다시 안 올릴것 같지만 

방에 큰 변화가 있으면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씁니다.

[멋진인생1]

휴지가 많아서 추천드립니다

[헤엄치는새]

감사합니다 휴지는 많을수록 좋쵸

[루리웹-이육삼이사오육이사공이]

청결 깔끔하고 휴지도 다양한걸로 유추해봤을때 호드시군요

[헤엄치는새]

록타
역시 뭘 아시는구요

[헤엄치는새]

혼자 살았어요.
친구랑 같이 사는걸로 허락맡은거라서...

[젤다의전설]

여자도 휴지가 필요하구나..

[헤엄치는새]

많이 필요합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흔한개발자]

하하하하하하하하

[닉스울릭]

하하하하하

[버틸수가 없다]

나도나도 하하하하하

[benze馬]

ㅋㅋㅋㅋ왜욤?

[_-Wanted-_]

!!!
지식이 늘었다.

[stampedean]

생활의 향기가 코끝을 자극하네요

[헤엄치는새]

감사합니다.
인간적이고 좋쵸 씇

[의리의WWE]

뭉크의 마돈나 라는 작품이 눈에 들어오네요~
사람 향기 나는 방풍경 잘 보고 갑니다~
ㅊㅊ 드리고 갑니다~ ^^

[헤엄치는새]

감샤합니다.
돈 많이 벌어서 마돈나 진품 사고싶네요

[어흥씨]

피바람을 불러 일으키자!

[헤엄치는새]

피바람이라눀ㅋㅋㅋㅋㅋㅋㅋ

[단풍국]

와창은 일단 개추

[헤엄치는새]

아제로스 시민들은 다들 착하군요

[코로로젤리]

강동원 달력 상위입찰 하고싶네요 좋은 방에는 추천!!!

[헤엄치는새]

올 연말에도 또 만들어서 뿌리면 몇개 더 얻어볼깨요 ㅎㅎ

[류영윤]

장미의 이름이 한번 읽기시작하면 시간 쑥쑥 가긴하는데 삼촌이 추천해주셧다구요?ㅋㅋㅋㅋ게다가 어릴때라니ㅋㅋㅋㅋㅋㅋ

[헤엄치는새]

아뇨 걍 삼촌네 가면 책 아무거나 잡고 읽는게 일이라
제목이 장미의 이름이길래 중세로맨스인줄 알고 읽었어요
베르샤유의 장미같은건줄알고ㅋㅋㅋㅋ
역사 스릴러라 놀랐는대 책이 너무 재밌어서 다 읽어 버린거죠.
추리, 스릴러에 눈을 뜨게해준 책이라 너무 좋아해요.

[류영윤]

책 수위가 ㅎㅎ,,,ㅋㅋ,,,

[헤엄치는새]

감사합니다

[서부간선도로]

북게 인증 추천

[헤엄치는새]

북게가 오딘가요?

[블랙사바스]

사진 몇 장 보고 남자분인줄............죄송합니다

[헤엄치는새]

괜찮습니닼ㅋㅋㅋㅋㅋㅋ

[죄수번호89751]

컴퓨터 책상엽 각티슈랑 두루마리휴지보고 추천

[헤엄치는새]

감사합니닼ㅋ

[kind_jamie]

화장실 냄새는 하수구 냄새 막는 트랩(?) 그런거 달아 보심을 조심스레 권해드립니다.

[헤엄치는새]

트랩이 설치되있는대 그러더라구요.ㅠㅠ

[saraharu]

남자라 핑크핑크하군~ 했는데....

[헤엄치는새]

죄송합니다ㅎㅎㅎ

[슈얀이]

재 글에 방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글~댓글남겨요 ㅎㅎㅎ

저는 딱 첫 사진보고 여자분인줄 알았습니다!! 오해들 하지 마셔요 ㅎㅎ
오늘도 힛팅 넘치는 하루 되세요!!

참고로 저는 얼라 입니다!! 놀간논 에서 오래 활동했었지요~

[헤엄치는새]

으 얼라라니 ㅂㄷㅂㄷ
감사합니다 ㅋㅋ

[그린페로]

냉장고 무늬가 당장이라도 초원을 달려나갈 기세네요
자취의 정으로 추천합니당 ^^*&

[헤엄치는새]

맘에 드는 무늬가 없어서 강렬한걸로 집었어요

[SKY만세]

거의 후반부쯤에 화장품 파우치 아니였음 남자분이신줄...

[헤엄치는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버원씨]

저도 강동원 사진좀

[헤엄치는새]

최대한 얻어보겠씁니다 후후

[폐인킬러]

이렇게 꾸밈없는 진솔한 여성의 방이라니....인터넷에 올라오는 건 거의 꾸며진 잘~ 정돈된 방만 보다가 이런방을 보니 알수 없는 친근감을 느낍니다...후우....

[헤엄치는새]

사실 저거 청소한지 하루된 나름 깨끗한 방입니다
평소엔 저거 100배는 더러워요

[버들곰]

뭐야, 흔한 남자의 방이잖아... 하고 보다가 정신을 차리고 다시 보니 여자방이었어!!! 심지어 내 방이랑 정리정돈 상태가 비슷해!!!

[헤엄치는새]

뭐 사람사는곳은 비슷하지 않겠씁니까?
ㅋㅋㅋㅋㅋㅋ

[버들곰]

옳으신 말씀입니다. 사람이 어떻게 매일 청소를 하고 살겠습니까!!

[시베리안허스키]

제 방 상태와 비슷한데요?! 호드&루리인은 다 비슷한가봅니다 ㅎㅎ

[헤엄치는새]

고블린덕에 주둔지 생활을 오래했더니
그 비슷한 환경을 만드나 봅니다

[죄수번호-9605412925]

호드이신걸보니 매사에 솔선수범에 예의바르고 교우관계 원만하며 자기가 맡은일에 책임을 다하시나보군요

[헤엄치는새]

절 너무 잘아시는군요 후후
록타

[Sidemountain]

치워주고싶다...

[헤엄치는새]

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집에오면 청소기부터 돌리는 친구한명있죠
전 하지말라고 말은하는대 속으론 열심히 해달라고 응원합니다

[mediariteflo]

명왕님이 지금 나를 보셨어!!!

[헤엄치는새]

고 두 터 청와대!!!

[Be폭력왕 간디]

깨알같은 명왕 굿즈... 이니 더쿠시네요

[헤엄치는새]

잘생긴게 짱입니다.

[시월에피는꽃]

월세에 냉장고가 옵션이라면, 집주인에게 냉장고 교체 해달라하면 해줄겁니다... 아니라면 어쩔 수 없고여...

[헤엄치는새]

물어는 봤지만 옥상에있는 상태 쵸큼더 진짜 쵸큼 좋은 냉장고로 바꿔준다길래 그냥 쓴다고 했어요 ㅎㅎㅎ

[볼매타니하니]

당연히 남자방인줄 ...ㅋㅋㅋㅋㅋㅋ 제방상태랑비슷하심

[헤엄치는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의 방랑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얼 사람사는 냄새(?)가 나네요

[헤엄치는새]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다 이러고 사는거죸ㅋㅋㅋㅋ

[MrBiG]

오지게 핑키핑크하네요. ㅎㅎㅎ

[MrBiG]

헛. 당연히 남자분인줄 알았네요 ;;

[헤엄치는새]

ㅋㅋㅋㅋㅋㅋㅋ

[G DDong]

컵이 너무 예뻐요 부럽다.. 저도 하나 삽니다

[헤엄치는새]

모두 미녀와 야수에 빠져보죠

[AnpanMan]

김밥이 엄청 큽니다.. 맛있을 듯

[헤엄치는새]

기가 맥힙니다.

[나혼자한다]

다양한 종류의 휴지가 보입니다...

[헤엄치는새]

상황에 맞는 휴지를 써야죠 후후

[루리웹-204720462047]

휴지가 고급이네여

[헤엄치는새]

제 피부는 소중하니깐욬ㅋㅋㅋㅋㅋ

[myung wall]

TV 나랑 같은거라서 추천

[헤엄치는새]

감사합니닼ㅋㅋ
쓸만하니 좋드라구요

[YUNCO83]

역시 침대는 에어컨 바로 아래가 진리죠 ㅎㅎㅎ

[헤엄치는새]

ㅋㅋㅋㅋㅋㅋ 틀자마자 바로 시원해서 좋아욬ㅋㅋ

[네이브]

음... 내 책꽂이에는 원피스와 라노벨들이.. ㅠ.ㅠ

[헤엄치는새]

책에 귀천이 있겠씁니까

[신텐도]

대한남아 독립 만세

[헤엄치는새]

만세!!

[명예회장]

호드를 위하여!

[헤엄치는새]

호드를 위하여!!!

[뭉기거북]

이사람 계속 악성댓글 올렸던거 같은데 다 지워졌나보네요 일단 이거라도 박제합니다
댓글로는 원본크기로 안올라가서 잘 안보이네요

[헤엄치는새]

이게 뭐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ㄴ이넼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곀ㅋㅋㅋㅋㅋㅋㅋ
북유게로 단련되서 기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