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살고 있는데 일주일전 아랫집에서 물이 샌다고 해서 공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 말씀으로는 욕조를 뜯어내고 그곳에 물이새는곳을 막고 새 타일로 교체한다고 했습니다.
총 70에 선입금 30을 주고 나머지는 다 끝난뒤에 달라고 하더군요
그나마 집에서 제가 연차를 쓸수 있는부분이라 작업을 금,토 이렇게 했습니다.
금요일날 욕조를 뜯어내더라구요 그리고 그주위를 뜯어내면서 타일이 좀 깨졌습니다.
저는 정확한 정황을 몰라서 부서진 타일쪽까지 새로 교채되는건줄 알았습니다.
(사람이 없으니 금요일에만 시간을 내달라고해서 정확한 상황을 몰랐습니다.)
그리고 오늘 집에 왔더니 대충 이런식으로 처리를 해놨더군요
타일 교체 없이 그부분 조각을 구하셔서 붙인거 같더라구요;
(기존에 있는 타일은 못구한다고 그랬습니다.)
제가 봐도 너무 대충 마무리 해주신거같은데
원래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는 작업인가요 ㅜㅜ?
아버지가 인테리어 하시는데 가끔 알바식으로 따라가서 작업하는데, 타일 깨진건 새거로 교환하는게 당연한거고 실리콘작업에 공사 후 뒷청소까지 물청소로 다 깨끗하게 끝내고 마무리합니다. 저건 업체가 완전 비양심이네요. 저희집에 맡기시면 잘 해드릴 수 있는데 ㅜㅜ(...)
선입금만 보내고 나머지 잔액 안보내셨죠, 보내지마시고 그 사진들 다~사장에게 카톡으로 보내주시고요, 이거 처리 안하면 남은 잔액 못준다 못박으세요
일단은 그쪽에다가 오늘 다시 오라고 연락한 상황입니다. 저는 오늘도 일을 나가야되서 집에 가족이 있으니 퇴근하고 상황을 알겠네요.
저건 클레임 걸고 소송까지 진행해야될 각인데요...
왠만하면 기존 타일과 동일한 타일로 붙이고, 그게 불가능할경우에는 양해를 구하고 최대한 모양이 비슷한 타일로 붙여드리구요, 모양이 다르다고 해도 타일 크기는 기존 타일크기와 똑같이 잘라서 줄 맞춰서 붙여드리는게 당연합니다 ㅜㅜ
저건 클레임 걸고 소송까지 진행해야될 각인데요...
Winty
아버지가 인테리어 하시는데 가끔 알바식으로 따라가서 작업하는데, 타일 깨진건 새거로 교환하는게 당연한거고 실리콘작업에 공사 후 뒷청소까지 물청소로 다 깨끗하게 끝내고 마무리합니다. 저건 업체가 완전 비양심이네요. 저희집에 맡기시면 잘 해드릴 수 있는데 ㅜㅜ(...)
Winty
왠만하면 기존 타일과 동일한 타일로 붙이고, 그게 불가능할경우에는 양해를 구하고 최대한 모양이 비슷한 타일로 붙여드리구요, 모양이 다르다고 해도 타일 크기는 기존 타일크기와 똑같이 잘라서 줄 맞춰서 붙여드리는게 당연합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ㅠㅠ 일단 연락해서 다시 해달라고 해야겠네요
인테리어 관련 쪽지 드렸습니다. 확인 부탁 드릴께요~
똥싸고 간건지 대변잇나 확인하셔유
그냥 대충 휙휙 하고가서 화장실 자체도 엉망이네요
외람되지만, 저도 집수리 해본경험상 부분만 하실바에 그냥 전체로 하시는게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건 대충한게 맞내요. 저걸 작업이라고 하고 간건지...
제가 상황파악을 못한게 불찰이였네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웃고갑니다. 저게 공사라고 하고 돈받아갔단 말입니까? 사장불러서 직접 보라고하세요
루리웹은 루리루리해
선입금만 보내고 나머지 잔액 안보내셨죠, 보내지마시고 그 사진들 다~사장에게 카톡으로 보내주시고요, 이거 처리 안하면 남은 잔액 못준다 못박으세요
일단은 그쪽에다가 오늘 다시 오라고 연락한 상황입니다. 저는 오늘도 일을 나가야되서 집에 가족이 있으니 퇴근하고 상황을 알겠네요.
이건 너무했다 돈받고하면서 장난치나...
와 난 그거보다 저렇게 똑같이오린게 더 힘들었을거같은데.
역시 이쪽업계도 쌩 양아치같은놈들이 많네요
ㅡㅡ 저렇게하고 돈받을라고 하네 노양심...
아니 어디 업종이 부품없다고 마감을 저렇게 한답니까..ㅠㅠ 아니 외국차 부품도 오래된거라 못구하면 돈을 엄청 받아서라도 외국에서 구해오는 시점에.. 마감이라도 깔끔하게 했다면 모를까 저건 좀 심하네요..후기 부탁드려요 ㄷㄷ 사이다를 원합니다!!
사이다는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이후 집에 갔더니 실리콘 같은걸로 더 찍찍 뿌리고 갔네요 듣기로는 당일(토요일날) 마무리 했을때 말을 안 했다며 사장이 도리어 화를 버럭버럭 냈다고 합니다. 아랫집 방수로 인하여 급하게 해서 계약서도 없었구 70이 작은돈도 아닌데 제가 더 연차 써도 되니까 다시 공사자하자니까 아버지가 그만하라고 해서 저도 딱히 할 말이 없네요. 나중에 그냥 다 뜯어고치신다고하니... 저도 속상한데 아버지가 저러니 더 이상 대꾸도 못 하겠네요 ㅠ
마무리했을때 아버지가 대충본 잘못이 큰거같네요 ㅠ;
전 욕조 교체하는데 35 줬었는데... 원래 있었던것처럼 깔끔하게 시공해주고 가셨습니다 저렇게 할 바엔 그냥 욕조를 교체하는게 나았을거 같네요
욕조를 때면서 그 구멍을 막았습니다. 이제 더이상 아랫집 누수는 없겠죠 만약 있으면 그땐 아버지가 제대로 다시 하라고 으름장을 놓으시겠죠
저아파트이사후 인테리어 싹다했는데 화장실두군대 개같이해놔서 아버지랑 아들이둘이했는데 둘다불러놓고 개난리폈습니다. 결국처음부터 다시다해줬구요 금액도 이사더 늦어져서 50씩 총100덜줬습니다. 그인간들 저만보면 치를떨껍니다. 오래사실집이니 저처럼 한바탕하세요 죽일듯이하면 찍소리못하더라구요
시간낭비 돈낭비 감정낭비 진짜 짜증나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