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이직때문에 자취시작한지 1년이되어가네요. 최근 저의 방사진입니다.
정말 귀신나올것같은 방에서 1년동안 조금씩 꾸몄습니다. 혼자서 다하려니 시간이 많이 소요되드라구요. (업자 도움없이 모든 인테리어 제가 했습니다.)
거실. 냉장고와 고양이 화장실 수납함
낡은 화장실은 타일욕조용 페인트로 칠했습니다. 이때가 작년 12월이었는데.. 페인트가 물을 만나자 조금씩 부푸는곳이 생기고 벗겨지기 시작하여..
이렇게 떼어버렸습니다. 지저분해보이지요.. 광택도 다 사라지고..
세면대를 교체했습니다. 욕조용페인트 정도 가격으로 세면대를 교체하는것이 낫더군요.. 진작 교체할걸.. 물론 부품들이 녹슬어서 혼자 할때 힘들었어요 ㅠ
별로 달라진게 없는 작은방. 옷과 컴퓨터, 책상, 책 전신거울, 반려묘의 캣타워도 있구요.
광택시트지를 붙이고 원목상판을 올린 저의 주방입니다. 요리하는걸 좋아해요.
집에서 이것저것 해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ㅎ
조리도구가 많아서 타공판을 설치했는데 좀 지저분해보이죠?
제가 만든 빔프로젝터 스크린과 유리수납장 어항등이 있습니다.
게임도하고 영화도 보고 저의 휴식공간입니다. 어항은 해외직구한제품인데 파손되서 온걸 유리재단해서 수리해서 잘쓰고 있습니다 멍하니 보고있으면 좋드라구요
침대와 쇼파입니다. 게임타이틀도 진열해놓았습니다. 반지하 방이지만 밝고 집에가고싶은 공간으로 만들려고 노력많이했는데.
보고 있으면 뿌듯합니다. 결혼하기전까지 열심히 이 집에서 살 예정이라 몇년동안은 이곳에 살아야하는데. 이곳저곳 많이 고치고 꾸며놓아서 정이 많이 들것 같네요.
와 이 댓글에서 엄청나게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항상 무언가를 다시 시작할때마다 귀찮고 왜 해야하나 싶었는데... 이 댓글보고 생각이 많이 달라지네요
만들고 하는과정이 재밌어서 새로운 집에서 다시 도전하면 재밌을것같아요 ㅎ
자취 환상 가지는분들... 엥간히 정말 오래살거 아니고 집주인도 맘에들고 진짜 확실히 방을 인테리어 해야겟다 싶을때만 전월세방 인테리어 하세요.. 전월세방은 본인의 집이 아닙니다. 나갈때 원상복귀하라는 경우도 꽤 있고 몇년살고 나갈집인데 사실 집주인 좋은일만 시켜주는거거든요. 인테리어는 님들이 "아 집 후진데 ㅡㅡ 인테리어해주셈" 이라며 해달라거나 돈을 보태달라거나 할수있는게 아니에요. (쇼부가 가능하긴함) 신중히 생각하시길.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나갈집, 남의집, 돈버리는 행위입니다. 진짜 한 4,5년 살거면 진지하게 고민해도 괜찮을듯.. 물론 본인이 직업을 가지고 있을때.
근데 또 묘한게 한번 빼임당하고 나면 맘이 바뀌긴 함 처음엔 열정적이다가 방바뀌고 다시 할려고 하니 딥빡
와.... 정말 대박이란소리밖에안나오는데.... 근데 만약 방빼야될 순간이 오면 정말 가슴아플것같아요 ㅠㅠ
여자방인줄 놀라울 따름
여자방같은가요? ㅋㅋ
와.... 정말 대박이란소리밖에안나오는데.... 근데 만약 방빼야될 순간이 오면 정말 가슴아플것같아요 ㅠㅠ
만들고 하는과정이 재밌어서 새로운 집에서 다시 도전하면 재밌을것같아요 ㅎ
옐라비
와 이 댓글에서 엄청나게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항상 무언가를 다시 시작할때마다 귀찮고 왜 해야하나 싶었는데... 이 댓글보고 생각이 많이 달라지네요
감사해서 댓글다려고 로긴함 ㄷㄷ
루리웹-2820017367
근데 또 묘한게 한번 빼임당하고 나면 맘이 바뀌긴 함 처음엔 열정적이다가 방바뀌고 다시 할려고 하니 딥빡
긍정적으로 살아야죠 ㅎ 제가 본 인테리어책 저자는 전세집에 엄청난 시공을 하고 깔끔히 다른집가서 또 인테리어하고 그러드라구요. 결혼하기전에 연습이라고 생각하고있어요
인테리어 책 어떤거 보구 연습하시는건가요??책 추천좀 저도 이사가믄 함 도전해볼려구요
제가 그거 경험한 사람 ㅋㅋㅋ 첫 독립 때 독립의 꿈과 환상으로 진짜 제 돈 들이고 고생고생해서 예쁘게 해놨거든여. 그랬더니 집주인이 그걸 보고 눈 돌아가서 월세로 바꾸겠다고 ㅋㅋㅋㅋㅋ 하.... 그 뒤로 안합니다. 가구나 다른 수집품 등 가져갈 물건에만 돈 쓰고요. 이 에너지를 아껴뒀다 내 집 사면 그때 해야지 ㅠㅠ
이거 완전공감.. 그래섯 저도 내집 아닌이상은 이쁜가구로만 최대한 꾸밉니다.. 다른거 인테리어 바꾸면 집주인만 좋다고 활짝웃는꼴을 봐서 그런지.. 내집마련전까진 그렇게 안해야지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아니 지가 해준것도 아닌데 고맙다곤 못할망정 월세 내라고함? 쓰레기새끼네
책 뭐보고 하나요?
그리하여 방빼라는 벼락같은 주인의 통보를 받고 마는데....
나가야죠뭐 ㅋㅋ
우와;;; ㅎㅎㅎ 최대한 원복하고 나가셨으면 합니다....
정말 잘 꾸며 놓으셨네요. 정성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렇게 아기자기 하게 꾸며보고 싶어요. 오른쪽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번 시도해보세요 재밌어요
와 집 내부 너무 이뻐요 ㄷㄷ
감사합니다^^
집사가 사진을 찍자 불편한 냥이님
항상 좀 불편해하는 냥이..
싱크대 원목상판은 어떻게 제작하셨어요?
길이 측정한다음 목재 절단해주는 쇼핑몰에서 절단할걸 구입. 방수처리 한다음 조립했습니다
맨 처음 사진들의 집을 보았을땐 정말 '와.. 이런곳에선 살맛 안나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밑에 직접 리모델링 한 사진들 보고 '와.. 이렇게 바꾸니 진짜 살맛 나겠다..' 라고 생각했네요. 정말 마음에 드네요!
네 처음 사진 같은곳에서는 정말.. 집에 들어오기 싫을겁니다
냥이가 예뻐서 추천요
감사합니다 냥이가 많이 힘이되요 ㅎ
부엌이 이쁘네요. 원목상판은 교체하기 쉽나요? 저도 해보고 싶네요.
교체라기보다 위에 덮은겁니다. 교체도 크게 어렵진않을거에요
셀프인테리어 대단하신데요 저는 손대다가 돈이 더 들거같아서 인테리어업자줄 돈만모으고있어요
그게 현명할수도있어요 ㅎ
마지막에 왠 인형인가 했네요ㅣ;
토토이쁘죠 ㅎ
광학스크린 추천합니다.
최근에 보니까 광학스크린원단도 나왔더라구요. 근데 가격이 아직 너무 비싸서 엄두를 못내고있습니다.
인테리어가 제 취향이네요! 북유럽? 모던? 이런걸 뭐라고 하죠..?ㅋㅋ 검정색 흰색 회색으로 인테리어된 집이 그렇게 멋지더라구요ㅎ 멋진 집에서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저도 여기저기 인테리어한거 보고 섞어놓은거라 무슨 스타일이라 하기가 그래요 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2E
가져갈수있는건 다가져갈라구요 ㅎ
공장에 공구들을 모아둔거처럼 각종조리기구들을 모으셨군요... 개인적으로 로망적입니다 엄청 멋지십니다!!
조리도구 수납공간이 너무 부족해요 사실 ㅠ
마지막이 주인님 사진이군요
네 토토가 주인이죠... 저보다 집에있는 시간이 훨씬 많으니까요 ㅋ
이케아 자주 가셨을거 같네요 ㅋ
5번정도 갔던것같은데.. 주말에갈때는 오픈하기전에가야편하드라구요
와!! 정말 잘꾸미셨네요!! 딱 제 스타일!! 곧 이사갈 집에 엘라비님 인테리어를 참고해야겠습니다! 오오!!
인테리어는 많이 볼수록좋은것같습니다.
화장실이 정말 깨끗해 졌네요! 혹시, 님이 업자 아님?
절대.. 인테리어를 업으로 하지는 않을거에요.. 힘들어요 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아늑하다 겜도 영화도 꿀잼인듯한 방
집에서 놀고싶은 방을 만들고싶었어요 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프롬뇌
네 그냥 제가 깔끔하게 살고싶어서 투자한거라고 생각했습니다.
before 같은 상태로 별 불만없는 저같은 사람은 ㅎ;;
그럴수도..있죠..
와 진짜 존경합니다 ㅎㄷㄷ
관심만있으면 누구나할수있어요 ㅎ
이뻐염... 근데 원목상판 쓰시다 물 자주 닿으면 휘지않나요~?
폴리우레탄으로 방수처리하긴했는데, 휠염려가있긴하죠.
와 잘 꾸미셨네요. 저도 집 꾸미는데 관심이 많긴 한데, 혹시 바닥에 깐 것은 뭔가요?
타일카페트에요 ㅎ
와 대단해요! 화장실 타일은 어떻게 교체하셨나요??? 물은 안새나요???
그리고 주방의 원목상판도 직접 설치하신거죠??? 하부장도 추가로 넣은신거 같은데 맞나요???
금수저 부럽
하얀색메인 컬러로 집꾸미는거 소원인데 관리가 힘들거같아서 ㅠㅠㅠ 너무 이뻐여 부럽...
환골탈태 수준;; 대단하십니다. 미적 감각이 뛰어나신듯.. 나레기는 뭘 해도 안됌..
냥주인님이 혹시 물건들 떨어트리고 어지럽히지 않나요? 전 그것 때문에 그냥 미니멀하게 지내고 있는데 ㅠㅠ
성격 자체가 깔끔하시고 정리정돈을 엄청 잘하시는것같아요 부럽습니다 ㅎㅎ
변기에 파워에이드 인가요?
자취 환상 가지는분들... 엥간히 정말 오래살거 아니고 집주인도 맘에들고 진짜 확실히 방을 인테리어 해야겟다 싶을때만 전월세방 인테리어 하세요.. 전월세방은 본인의 집이 아닙니다. 나갈때 원상복귀하라는 경우도 꽤 있고 몇년살고 나갈집인데 사실 집주인 좋은일만 시켜주는거거든요. 인테리어는 님들이 "아 집 후진데 ㅡㅡ 인테리어해주셈" 이라며 해달라거나 돈을 보태달라거나 할수있는게 아니에요. (쇼부가 가능하긴함) 신중히 생각하시길.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나갈집, 남의집, 돈버리는 행위입니다. 진짜 한 4,5년 살거면 진지하게 고민해도 괜찮을듯.. 물론 본인이 직업을 가지고 있을때.
경험자로서 공감해요. 집이 바뀐 것을 보면 집주인도 마음이 변한답니다. 이 사람, 시키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예쁘게 인테리어도 해놓고 참 집 깨끗하게 쓰는 것 같으니 더 오래 살게 해줘야겠다, 이게 아니라 아 이건 더 받을 수 있겠네? 얘 내보내고 비싸게 다시 받아야겠다. 이렇게 변해요ㅋ 나중에 독립해서 집 예쁘게 꾸미시더라도 집주인 절대 보여주지마세요. 집에 들이지도 마시고요.
취미라는게 어짜피 돈을 어떻게 투자하느냐에 따라 어던사람에게는 돈낭비라고 보일수도 있는 부분이죠. "1-2년을 살아도 제대로 살자"라고 생각할수도 있자나요? 자취방 인테리어 같은경우에 페인트칠 몇군데 가구배치 좀 하는 부분은 사실 크게 돈낭비도 아니구요. 가구나 아이템들은 이사갈때 가져가면 그만입니다 . 제가 인테리어하면서 투자한 부분중에 못가져가는 부분은 주방 싱크대 원목상판, 욕실 세면기 정도인데요. 취미가 요리이기 때문에 투자했다고 생각하고 좀 저렴한 목재로 했고, 욕실 세면대 같은경우 6만원정도 하는 비용 까짓거 설치하자 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옐라비님 잘 하셨어요.돈낭비라고는 생각 안해요. 1~2년을 살아도 본인이 살고싶은 집에 살아야죠. 다만 집주인한테는 보여주지마세요. 견물생심이라고 사람이 참 그렇더라고요... 오래 살 마음으로 예쁘게 해놨더니 2년만에 급격하게 가격을 올려버려서 나와야했을 때의 기분은...
안좋은 집주인이네요 ㅠ 저도 같은 경우 였다면 기분안좋았을 거에요... 이사도 스트레스죠
정말 이쁘게 잘 꾸미셨어요. 사실 이렇게 꾸민방 보면 아 자가사시나?? 란 생각부터 드는 저는 ㅠㅠ 본인 성격상 자가가 아니어도 전세나 월세여도 잠깐 살아도 집이란 나에게 편안함과 즐거움을 줘야하기때문에 시간과 돈을 들여 꾸미시는 분도 있고 저처럼 아 내집도 아닌데....집주인이 못박지 말라는데...하면서 그냥 타협하고 사시는 분들도 있으시죠. 아마 후자가 더 많으실거에요. 그럼에도 이렇게 애정을 갖고 꾸미시는게 저는 정말 좋아 보여요. 자신의 가치관이 어디에 있느냐의 차이인데... 제가 그렇게 못하니까 부럽고 반성하게 되네요. ㅎㅎ
취미가 셀프인테리어라고 할까요ㅎ 일단 구상하고 쇼핑하고 작업할때 재밌어요. 그거면 됐다고 생각해요. 방문색칠하고 문고리 바꾸고하는거정도야 남겨두고 갈수도있다고 생각하구요.
다른데에서 찍어오신줄알았네여.. 저는 자취 몇년해도 처음들어왔을때 그상태던데 신경쓴다고 이리저리해도..... ㅠㅠ 미적감각이 1ng도없나봅니다 저는..
집주인 핵이득
샤오미 공기청정기를 많이들 이용하네요.. 그렇게 좋은가요?
저렴하고 이뻐서요 ㅎㅎ
방에 이것저것 엄청 많은데도 진짜 깔끔하게 해놓으셧네요 ㄷㄷ
바닥도 직접 다 하신건가요? 바닥은 비용이 어느정도 들어가셨을까요?
바닥은 안방만 타일카페트로 깔았는데요 건색해보시면 가격나와요 저렴합니다 ㅎㅎ 다시 떼버리면 그만이구요
방 너무 이쁘네요~ 근데 샤오미 공기청정기 주위로 저렇게 간격이 없으면 공기청정 기능을 거의 못할텐데요 ㅜㅜ
직업 조리사임?
완전 대단하시네요 싱크대 너무 이쁨 근데 주방기구들은 역시 싱크대에 들어가야 덜 어수선해보이는듯 존경합니다...
집 너무 이쁘네요. 이정도가 딱 일반인이 꿈꿔볼 정도? 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저번에 옥탑방 꾸미시는 분은 너무 가셔서...(그분은 그냥 그쪽 업자 하셔도 될듯..) 비슷하게 따라 하려니 부담되는 느낌이던데, 이정도는 저도 시도해 보고 싶네요!(물론 너무 멋지니까 따라하고 싶은 거겠죠? ㅋㅋ) 예전에 군대있을 때 변기가 사이즈가 작아 다 큰 걸로 교체했던 적이 있었는데, 막상 해보니 별 일 아니더군요. 그리고 저도 한참 자취할 때 제 의지와는 상관 없이 수전이 뻑나고 세면대가 떨어져서... 다 제가 셀프로 해봤던 적이 있는데, 겁나 빡시고 뭐 자잘하게 손이 많이 가지만, 해내고 나면 그 뿌듯함! 동감합니다 ㅋㅋ
페인트칠하고 시트지 붙이는정도만 하셔도 분위기 크게 달라져요 ㅎ 비용도 많이 들지 않구요 1년을 살아도 아마 그정도는 하고 살았을거에요. 물론 그게 가능한 집에 들어가겠죠
방 진짜 이쁘네요 ㅎㅎ
이런건 진짜 자기 집 아니면 할 염두가 안나던데.. ㅎㅎㅎ 잘 꾸며놓고 2년후에 이사 가면.. ㅜㅜ 말짱 도루묵... 오히려 이렇게 잘 꾸며 놓으면 집주인이 전세가나 월세금 더 높여서 팔수 있으니깐 월세 올리고 전세 올려버림 ㅜㅜ
이사가서 또하면되죠. 제가 이사 간다고 해서 지금 살고있는집 가격크게 못올릴꺼에요 . 제가 가져수있는거 다가져가면 제가 들어오기전이랑 크게 달라질게 없어서요. 이런 리플 다시는건 남에 집에 해봤자 집주인 좋은 일 시켜준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것 같은데요. 인테리어 하는것 자체가 즐거움인 저로써는 그냥 다른집 가서 또하는것도 즐거움입니다. 어떤 주거형태를 가지고 계신지는 모르겠는데요 엄두가 안나서 인테리어 맘데로 못하고 계시나요?
이걸보고 내 방 주변을 둘러보고 난뒤 결과. "내 집 왜 이럼?"
이건 뭐...집주인한테 돈을 받으셔야 할수준 ㅋㅋㅋ
요리사인가요? 집에 왠 칼이 ㄷㄷ
마오쩌둥... 고로상이 먹고 있겠군요 ㅎㅎ
화장실 페인트 어떤거 쓰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화장실 천장이랑 벽타일 페인팅하려고 하는데 아직 정보가 부족하네여 ㅜㅜ
첨엔 세면기는 홈맥스 터프타일 제품쓰다가 타일은 벤자민무어 스파앤바스 썼어요 최근에 보수작업할때는 리노타일 제품썼습니다. 먼저언급한 순서대로 비싸요
회색에 카펫 질감인 침실 바닥재 이름이 뭔가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