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글 올리시는 분들 워낙에 후덜덜한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도 용기내서 제 게임 환경 올려 봅니다.
요즘 홈씨어터 달았더니 언차티드4 같은 게임할때 총쏠때 효과음 장난아니네요,
이 맛에 게임합니다.
주방에서 본 모습입니다.
홈씨어터는 보스 라이프 스타일 600 입니다. 디자인은 650이 맘에 들었으나 소리가 가늘다는 평이 있어서 600으로 왔습니다.
센터를 높이 달면 목소리가 위에서 들리지 않느냐는 질문이 있던데 전혀 그런거 없습니다. 티비 화면 주인공 입에서 말소리 나오는것 같습니다.
쇼파에 앉아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쇼파쪽입니다. 쇼파 테이블은 위 상판떼기가 올라옵니다. 게임이나 영화보면서 뭐 먹을때 좋습니다.
5.1채널이라 뒤에서 스피커가 달려 있습니다.
우퍼 스피커입니다. 보스는 정말 영혼을 울리는 우퍼 소리가 일품입니다. 셋팅치에서 우퍼 볼륨 7까지 올려 놨습니다.
볼륨 35~40 정도로 보는데 정말 최고입니다. 영화관 저리가라입니다. ㅎㅎ
탑층인데 아직까지 층간 소음으로 인한 항의는 받아 보지 못했습니다.
쩌렁쩌렁 울리고 바닥 진동이 장난아닌데 항의 받으면 조금씩 볼륨을 낮추려고 했는데 안 올라오니까 당췌 어디까지 올려도 되는지 감이 안오네요
신축 아파트라 방음이 잘되있는건지 탑층 혼자 살다보니 너무 조용하네요, 다른 아파트 보면 야심한 밤에 화장실 변기 내리는 소리 장난 아니게 크던데
제가 둔한건지 한번도 못들어봤네요 -_-;;
바로 밑에층엔 2~3살 애기 있는 집으로 보이던데 입주전 안방 베란다랑 세탁실 벽에 곰팡이 결로 방지 하는 시공을 했는데 컴프레셔를 들고 오던데 그땐
진동이 엄청났거든요. 그때 저도 있었는데 그땐 뛰어올라오더라구요. 그렇게 보니 층간 소음이 아주 없지는 않아 보이던데 스피커소리는 전달이 잘 안되나 봅니다.
티비 뒷면 입니다.
깔끔한 성격이라 플스가 보이는게 싫어서 저렇게 뒤에 숨겨놨습니다.
거실장안에도 넣어본적 있었는데 열기 및 소음이 장난아니길래 저렇게 해놨습니다.
문제는 각도가 잘 앉맞으면 듀얼쇼크가 안 먹힐때가 있던데 고민입니다. 어떻게 하면 플스를 숨기면서 듀얼쇼크 무선도 잘 통하게 할 수 있는지
인덕션입니다.
해당모델 백화점에서 보고 가격에 놀라 인터넷으로 구매했는데 저렴하게 잘 산거 같습니다.
퇴근하고 집에오면 요리프로보고 한번씩 만들어 먹어야 하므로 요긴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리를 자주 해먹으니 설겆이 거리가 늘어서 너무 귀찮네요 성격상 밥 먹고 바로 설겆이 하는 스타일이라 좀 피곤합니다. ㅎㅎ
먹는 욕심이 많아서 냉장고도 큰 걸 구매했습니다.
혼자 살아도 냉장고 안엔 먹을께 많습니다. ㅎㅎ
이상 저의 게임 환경이었습니다.
데 탑층이라고해서 방음이나 층간 소음이 더 뛰어난건 아닙니다. 밑에층에서 윗층인지 아랫층인지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 모를 경우가 많고여 요즘 층간 소음으로 항의하면 서로 얼굴 보기 싫으니 그냥 참을수도 있는데 그게 폭팔하면......조심하세요..주변에 몇번 봐서 겁나더군요!시끄럽다고 항의 받아 밑에층에서 올라오면 그때서야 조심한다는건 생각이 잘못된 마인드인듯(개인적으로 이런 사람도 있구나?)시끄럽다고 생각하면 알아서 조심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ㄱ 보스 우퍼정도면 밑에층에선 영화나 노래틀때 쿵쾅쿵쾅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닐듯...저라면 ㄷㄷㄷ 아파트에선 적당히 하시고 좋은 생활 즐기시기 바랍니다 답글
싸이코신가... 남이 피해받건 신경 안쓰다가 그 남이 폭발하면 조심하겠다는 심보는뭐지. 쏘시오패스란건가 플스 기능 장애 오는데도 숨기는데 급급한거 보면 정말 문제 있는사람인거 같기도하고... 아닌가
아랫층에 간단한선물같은거라도 드리면서 시끄러운건아닌지 먼저 확인해보시면 나중에 참다참다와서 얼굴붉히는일이 없을거같아요
이게 맞죠.. 항의 안들어온다고 괜찮네 하고 본인 편한대로 쓰시면;; 이웃끼리 얼굴 붉히기 싫어서 걍 참고 있는 사람들도 많아요... 본인은 좋다고 쓰는데 그거에 고통받는 사람들 생각을 하시면 좋을 듯...
본인인거 같은데 알아서 찌그러지세요. 비추실명제네. 베스트댓글에 비추 딱1씩 찍히네요
집 좋네요 지역과 아파트 이름 좀 알려주세요
존재하지 않는 계정입니다 .ㅠㅠ
깔끔하고 아늑한 공간이네요.
어떻게 하면 이런집에 살수 있나요?? 부모님 원조 없이 .................. 저 스피커 한 400 넘지 않나요 ???
귀면각 선인장 햇빛에 놔두셔야겠는데요? 너무 얇게 자라고 있어요
데 탑층이라고해서 방음이나 층간 소음이 더 뛰어난건 아닙니다. 밑에층에서 윗층인지 아랫층인지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 모를 경우가 많고여 요즘 층간 소음으로 항의하면 서로 얼굴 보기 싫으니 그냥 참을수도 있는데 그게 폭팔하면......조심하세요..주변에 몇번 봐서 겁나더군요!시끄럽다고 항의 받아 밑에층에서 올라오면 그때서야 조심한다는건 생각이 잘못된 마인드인듯(개인적으로 이런 사람도 있구나?)시끄럽다고 생각하면 알아서 조심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ㄱ 보스 우퍼정도면 밑에층에선 영화나 노래틀때 쿵쾅쿵쾅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닐듯...저라면 ㄷㄷㄷ 아파트에선 적당히 하시고 좋은 생활 즐기시기 바랍니다 답글
천상천하여걸
이게 맞죠.. 항의 안들어온다고 괜찮네 하고 본인 편한대로 쓰시면;; 이웃끼리 얼굴 붉히기 싫어서 걍 참고 있는 사람들도 많아요... 본인은 좋다고 쓰는데 그거에 고통받는 사람들 생각을 하시면 좋을 듯...
깔끔하게 잘 꾸몄네요
아랫층에 간단한선물같은거라도 드리면서 시끄러운건아닌지 먼저 확인해보시면 나중에 참다참다와서 얼굴붉히는일이 없을거같아요
싸이코신가... 남이 피해받건 신경 안쓰다가 그 남이 폭발하면 조심하겠다는 심보는뭐지. 쏘시오패스란건가 플스 기능 장애 오는데도 숨기는데 급급한거 보면 정말 문제 있는사람인거 같기도하고... 아닌가
같은 사운드터치 300쓰는데 혹시나해서 진동 울릴까봐 스파이크에 방진석까지 해서 쓰고있습니다. 레벨도 낮게 해놓고요 밑에집에 직접 찾아가서 여쭈어보니 층간소음이 없다고해서 그정도로 쓰고있습니다. 그리고 밑에집에서 층간소음이 없어서 안올라오는게 아닐수도 있어요. 저도 윗집 층간소음 정말 쩌는데 그냥 윗집 사람들이 남한테 배려를 할정도로 배우질 못했구나 하고 불쌍하게 생각하고 말고있습니다.
마미토모에
본인인거 같은데 알아서 찌그러지세요. 비추실명제네. 베스트댓글에 비추 딱1씩 찍히네요
글 작성자랑 문체 똑같은거 티나거든요? 작작해요
대구 텐X텐에도 글 올리신 분이네요. 화X 같아 보이는데, 동네분을 또 여기서...ㅎ "공동" 주택인만큼 조심하고 배려 하고 사셔야죠 ^^
집, 가구 엄청 깔끔하고 멋있네요. 우퍼는 언제 한번 틀어두고 밑에 집에 인터폰 넣어서 혹시 울림이나 소음 없냐고 물어보시고 조절하시길... 친구가 방송장비와 한남동 등 연예인이나 부잣집 홈시어터나 음향공사를 하는데... 음향기기 1억이면 또 다시 방음쪽으로 5천 정도 들어간다더군요.. 우퍼는 크면 클 수록 쿵후보이 친미의 통배권처럼 바닦면타고 쩌렁쩌렁 울린다고 하더군요. 하다못해 받침돌이라도 구비해두시길...
걱정되는게 아래층에서 항의가 없으니까 괜찮겠지? 하시다가 아래층 사람 성격이 계속 참고 참다가 작성자님 노리고 있는 거라면... 층간소음으로 살인도 일어나는 세상입니다. 조심해서 손해볼 것은 없으니까요. 지금부터라도 아래층에 소음이 가지 않게 볼륨 조절 신경쓰시는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