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성남으로 올라와서 여친과 7개월동안 살았던 곳입니다
좁아서 힘들어서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씻을때도 불편했지만 나름 정이 생겨서 떠날때 좀 그렇더라구요 ㅎㅎㅎ
서로 열심히 돈 모아서 투룸으로 이사했습니다 ㅠㅠ
여친은 원피스 팬이고 전 드래곤볼과 포켓몬을 좋아해서 이렇게 방하나는 취미 방으로 만들었네여
여기가 부엌~!!
여기가 침실이자 컴터 하는 곳
겜도 하구요 ㅋㅋㅋ
세탁기도 구입 ㅋㅋㅋ
이제 빨래방 안녕~~ !!
마지막으로 모아온 피규어들
드디어 장식 했네요 ㅋㅋㅋ
지금까지 방이 좁아서 봉인해 두었는데
이런 취미방을 꼭 만들고 싶었답니다~^^
여기서 또 얼마나 살지 모르겠지만 서로 열심히 모아서 더 큰곳으로 가야겠죠? ㅎㅎㅎ
...덕후의 이사는 웬만한 박물관 이전 급으로 힘듭니다.....ㅡㅡ;
그래서 일일히 손으로 다해서 1촌트럭만 빌려서 12만원 정도 들었어요
...덕후의 이사는 웬만한 박물관 이전 급으로 힘듭니다.....ㅡㅡ;
공감합니다 ㅎㅎㅎ
진짜 기존집 그냥 취미 창고로하고 몸만 새집으로 가고싶음
포장이사하면 견적많이나올듯
그래서 일일히 손으로 다해서 1촌트럭만 빌려서 12만원 정도 들었어요
첫짤이.... 밥하면서 샤워하는건가요??
네 싱크대ㅡ옆에 샤워기가ㅜ있었어요
잠깐 여친....이요?
네 이제 100일후면 1주년이 되네요
화이팅 합시다. ^- ^
감사합니다
쿠첸 전기밥솥 좋나요?
나름대로 쓸만한거ㅜ같아요 ㅎㅎ 밥도 잘되구
혹시 집구하실 때 전세로 구하는게 좋을까요? 저는 혼자 살고싶은데 아직 집은 구해본 경험이 없어서요
자금 여유가 된다면 당연히 전세가 좋죠~ 월세는 버리는 돈이기 때문에...전세값이 요새 어마어마해서 전 어쩔수 없이 월세로~
첫짤 집은 구조가 노답이군요 화장실 거실이 합쳐있다니...
ㅋㅋㅋㅋ원래 여친이 창고겸으로 쓰려고 빌린곳을 제가 들어오게 된거져~ 여기 살면서 돈모아서 이번에 이사가게 되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