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짐 준비하다 생각나서 사진 찍고 올려봅니다.
서울에서 고시원 살다가 원룸와서 2년 살았네요.
현관문 열면 바로 부억입니다. 정면 화장실. 우측 안방.
부억, 공간이 좁아 요리하기 불편하고 수납공간도 부족하죠.
원래 조립형 공간박스가 있던 자리죠. 지금 정리 중 입니다. 막상 꺼내니 생각보다는 책이 많았던 ㅋㅋ
부억쪽에서 찍은 사진. PC는 업고 노트북에 모니터 2개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노트북 출력 한계가 2개라 트리플 모니터는 안됨. ㅠ
책상은 나름 로망이 있어 ㄱ자형 구입해서 쓰고 있죠.
방 우측
방 좌측
부억 방향
가구 빼고 남은 공간
수집한 콜렉션과 콘솔 물품입니다.
이번에 이사하는데는 여기보다는 공간 있으니 장식장 하나 늘릴수 있겠네요.
ㅎㄷㄷ 콜렉션들 옮길려면 조심해야겠네여
이사하실때 좀 힘드시겠네여 ㅎㅎ
안전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