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가족이 아내와 저 두사람입니다. 아이는 노력끝에 하늘이 주시면 갖는 걸로 하고 더이상 노력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많은 방이 필요하지 않았기에 집 건축을 할 때 넓은 침실1개, 아내 피아노가 있는 방 1개, 화장실 1개, 드레스룸 1개를 2층에 배치하고
아래층은 넓은 거실과 주방, 화장실 1개를 배치하기로 하였습니다.
*1층 아일랜드 테이블아래 붙인 타일(위 쪽에 보이는 문은 보일러 실겸 창고 겸 다용도실)-방문을 제외한 모든 문은 슬라이딩 도어 입니다)
- 스페인 느낌의 타일을 붙이고 싶다고 했더니 스페인산 타일을 가져오셨더군요.
* 아일랜드 씽크대 설치후의 모습 - 이사후 정리하는 사진 밖에 없네요.
*아일랜드 테이블 옆에 있는 격벽?입니다.- 원래는 존재하지 않는 곳이나 2층화장실에서 내려오는 오수관을 설계시 계산을 못해서 벽을 설치해야한다고
갑작스레 말해서 고민끝에 오수관자리는 벽으로 양 옆은 책장을 짜서 넣었습니다. 책장은 무료 책장문은 유료입니다.(나중에 술장으로 용도 변경)
* 이건 현재 모습
* 계단실 공사모습- 벽은 밋밋해서 장식품 놓을 생각으로 구멍 팠습니다.
* 건축박람회에서 이뻐서 사온 계단등(식탁등, 아내방 피아노등과 함께 3개 세트입니다.)
* 2층 계단실 모습
* 계단옆 구멍에 장식한 장식품(여행마다 목각인형 모으는 것이 취미입니다.)
공사중 사진이 없어서 지금 부터는 공사 완료된 사진 올립니다
* 안방겸 운동방 모습
*안방에서 바라본 정원
* 아내 방 겸 피아노방
* 거실 모습- 주방에서 본 모습
* 거실모습- 거실에서 주방 방향으로 본 모습
오늘도 마무리를 결국은 못했습니다. 내일 외관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즐겁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아노방이라하셔서 조촐한느낌? 을 상상했는데 그랜드피아노가!! 멋진공간이네요.
추천!!
피아노방이라하셔서 조촐한느낌? 을 상상했는데 그랜드피아노가!! 멋진공간이네요.
저어엉말 멋집니다! 저도 언젠가는 이렇게 집 지어서 살고 싶네요
추천!!
전망이 굳 이네요 시골인듯도시인듯 부랍습니다
난방보일러는 나무로 때시는 건가요? 아는 지인들 얘기로는 겨울난방이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난방은 lpg이고요, 겨울에 따듯하게 지내면 25만원정도 나옵니다. 벽난로는 손님오실때 분위기용으로 사용합니다.
마지막 글 보고, 내부 사진이 보고 싶었는데, 이전 글에 있었네요. 축하드립니다. ^^ 저도 제 집 짓고 싶어요.
와우 배리굿이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