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욕이란 욕은 다하고 싶은데 고든 렘지 식으로 차분하게 리뷰하겠습니다
씨2222222222222222222222바아아아알
GS 녀석들이 드디어 정신을 놓은 거 같습니다
나름대로 기대하고 먹었는데 욕만 나오는군요
이거 만든 쉐프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궁금하네요
일단 제품 사진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4800원 이지만 나름 알차보이지만 양은 생각보다 적군요 324g
돌리고 나니 티라미스가 녹아있네요
젠장할
나중에 문구 잘 읽어보니
빼고 돌리라고 써있네요
여기에 뭐 들었는지 형광펜 칠 할 게 아니라
트라미수를 빼고 돌리라는 거에다 칠 해 놓으라고
시작부터 개판이군요
일단 요리는 메인요리 4종류
그리고 곁들어 먹는 요리 4종류
메인요리는 쿨라쉬, 코코뱅, 라따뚜이, 빠에야
곁들어 먹는 요리는 연어 스테이크, 메쉬포테이토, 머쉬름 수프, 티라미스
총 8가지 군요
일단 메인 요리부터 리뷰해보겠습니다
굴라쉬 입니다
맛과 식감을 요약하자면
오뚜기 미트볼을 물에다 잘 씻고
좀 매운 소스를 뿌린 맛 입니다
맛대가리 없습니다
코코뱅 입니다
쉐프의 도시락중 가장 맛있는 부분입니다
맛은 딱 GS 삼각김밥에 있는 데리야끼 닭고기 부분 만 빼서 먹는 맛이네요
하... 이 도시락 가장 맛 없는 걸 꼽자면 아무런 고민없이 뽑힐 음식인 라따뚜이 입니다
사족으로 어릴 때 본 라타투유(쥐 나오는 애니)에서 나오는 라따뚜이 요리는 저에게
언젠가 꼭 먹어봐야 하는 요리였는데 이딴 식으로 만날 줄 몰랐습니다
모니터 속에서 사는 여자친구가 현실에 왔는데
성격은 개떡 같고 X축만 늘린 상태로 만난 기분이군요
역시 맛은 더럽게 없습니다 식감은 물컹물컹하고 맛이 이상합니다
호불호 심하게 갈리는 채소인 호박, 가지, 토마토를 죄다 넣어서 끊인 스튜가 맛있을리가...
차라리 이걸 먹느니 라따뚜이에서 나오는 쥐를 산채로 물어뜯고 싶은 맛이군요
아마 라따뚜이 애니에서 이딴 식으로 라따뚜이가 나왔으면 애니는 비극적으로 끝나고
거기서 나오는 쥐는 나중에 주인공 따라 레스토랑에서 같이 짤리고 나중에 주인공과 쥐는 패스트 푸드점에서 일하다
사고로 쥐가 감자 튀김 통에 빠져 죽는 엔딩일 겁니다
빠에야 입니다
사실 카레 맛 날 줄 알았는데 그냥 좀 느끼하지만 먹을만한 해물 볶음밥이더군요.
다른 메뉴에서 기름기를 덜덜을 만한 메뉴가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런 메뉴가 없는게 좀 아쉽네요
맨 왼쪽 위에있는 연어 스테이크는
이게 연어인지 고등어인지 모르는 퍽퍽한 식감에 비리긴 엄청 비리더라고요
왼쪽 아래 메쉬 포테이토는
감자라서 맛있었다
오른쪽에 있는 머쉬름 스프는
새우 껍질에서 나는 미묘한 비린맛과 텁텁한맛이 나더군요
티라미스는 사실 녹은거 냅두니 다시 원상복귀 되더라고요
티라미스가 이렇게 쫄깃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디저트로는 맛있었습니다
결국 라따뚜이는 못 먹겠더군요
결론
통장어를 너무 맛있게 먹었는지 이번 도시락은 크게 실망했고
이번에 나온 통장어와 쉐프의 도시락 가격과 구성품을 보면
점점 도시락 고급화를 노리는 거 같은데
보통 5,000원 정도 있으면 가까운 컵밥이나 돈 조금 보태서 식당, 패스트 푸드점 갑니다
우리는 고급화보다 가성비를 원하는데 GS는 혜자 도시락이 왜 흥했는지 이해 못하는 거 같네요
아마 쉐프의 도시락을 먹을 이유는 한가지 뿐인 거 같네요
고든 렘지가 먹고 빡치는 음식 맛이 궁금할 때 먹어보시면 됩니다
루리웹 두번째 베스트 군요 이딴게 오른쪽으로 가다니 믿을 수 가 없군요
그리고 거 게시물 이름좀 잘좀 써놓지 누가보면 제가 한 멍청한 도전의 결과물처럼 보이잔아요
편의점 도시락 전쟁에서 승리 할려면 질이 아니라 양인것을...
퍼스트 건담에서 몇 안되는 정상인 도즐 자비님 말씀으로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저도 도시락이 점점 고급화를 노리는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GS에서 가장 즐겨먹던 '명불허전 치킨도시락' 3,400원짜리도 어느샌가 사라지고, 도시락 사러가보면 대부분 4,000원부터 시작... 차라리 5,000원주고 포마토같은곳에서 덮밥먹는게 더 이득일거 같더라고요.
쉐프님 곤장맞자
솔직히 실패 원인 중 하나가 제대로 만들어야 맛있는 메뉴들을 한 곳에 넣으려고 중요한 재료를 빼버리고 만든 느낌 차라리 구성된 메뉴들을 전부 단일 메뉴로 내놓으면 설사 가격이 올라도 실제 양식과 좀 더 비슷하게 만들었으면 이건 100%대박 터트리며 편의점 뿐 아니라 우리나라 도시락계에 혁명을 가져다 줄텐데 아쉽습니다.
전 GS 역대 도시락중에 가장 잘나온게 부대찌개도시락, 지금 꽤 인기있는 직접끓여먹는 부대찌개, 그리고 명불허전 도시락이라고 생각하는데 명불허전 도시락은 안팔더라구요....가장 가성비가 좋았는데 왜 ㅠㅠ
명불허전은 단종된 것 같더라구요...
오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솔직히 실패 원인 중 하나가 제대로 만들어야 맛있는 메뉴들을 한 곳에 넣으려고 중요한 재료를 빼버리고 만든 느낌 차라리 구성된 메뉴들을 전부 단일 메뉴로 내놓으면 설사 가격이 올라도 실제 양식과 좀 더 비슷하게 만들었으면 이건 100%대박 터트리며 편의점 뿐 아니라 우리나라 도시락계에 혁명을 가져다 줄텐데 아쉽습니다.
많은 메뉴를 넣느라 양, 질 둘다 못 잡은거 같더군요
저도 오늘 사먹었습니다. 스프는 뭐랄까 약간 맛이 갔고... 다른것도 약간 맛이 갔고.. 맛이 갔어요... 메쉬 포테이토만 맛나게 먹었습니다.
감자는 언제나 옮습니다
쉐프의 맛간 도시락
쉐프가 잘못했네
저도 도시락이 점점 고급화를 노리는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GS에서 가장 즐겨먹던 '명불허전 치킨도시락' 3,400원짜리도 어느샌가 사라지고, 도시락 사러가보면 대부분 4,000원부터 시작... 차라리 5,000원주고 포마토같은곳에서 덮밥먹는게 더 이득일거 같더라고요.
고급화인지 창렬화인지 5000원에서 조금만 돈을 더하면 식당 갈 돈이 나오긴 하져
치킨도시락하니까 마이홍(홍석천) 치킨도시락 있는데 그녀석은 저렴하면서 먹을만합니다
정해진 물량만 들어오니 싼건 진즉에 팔려나가니 그런거죠 무슨 개소리를 장황하게 ㅋㅋ
7찬 도시락이라고 3천원짜리 있습니다.. 겉으로 볼땐 조금 없어보이긴 하는데 제 입맛엔 맞더군요..
저도 오늘 기대했었는데 별로 였어요 ㅋㅋ 그냥 그저그런 도시락이었고 셰프가 아니라 쉐리프가 만든 도시락 같았어요
쉐프님 곤장맞자
먹지 않는걸 추천 합니다.그리고 편의점 도시락은 4500원 이상 되면 오바라고 생각합니다.5000원되면 차라리 김천에서 제육덮밥을 먹겠습니다.
전 GS 역대 도시락중에 가장 잘나온게 부대찌개도시락, 지금 꽤 인기있는 직접끓여먹는 부대찌개, 그리고 명불허전 도시락이라고 생각하는데 명불허전 도시락은 안팔더라구요....가장 가성비가 좋았는데 왜 ㅠㅠ
음갤늅늅
명불허전은 단종된 것 같더라구요...
저도 그게 단종된게 너무 아쉽습니다.ㅠㅠ
부대찌개가 맛은 있는데 전자렌지 돌리니 국물이 끓어넘쳐서 난장판 되더군요. 이걸로 클레임이 좀 들어온듯?
명불허전 좋았는데.. 그래도 자주 먹어서 좋았어요 ㅜㅜ
하.. 개인적으로 빠에야 라따뚜이 겁나 좋아하는데.. 이건 솔직히 아님.. gs잘하고 있더니 뜬금없이 슈레기를 내놨어..
신제품은 GS리테일 식품연구소에서 도시락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김영훈 선임연구원이 10년간의 호텔 셰프 경력을 발휘한 요리를 제품으로 구현했다고 전했다. 이에 제품 패키지에 김 연구원의 얼굴 사진을 담은 점이 특징이다. 지금은 호텔근무 안하는듯?
저도 오늘 먹었는데, 스프맛이 확실히 이상하더군용 한국인 입맛은 아닌것 같아요 근데 디저트는 맛있었어요,
아... 먹어보고 싶어서 일요일 점심에 먹으려고 근처 편의점에 예약구매했는데 하....
그래도 코코뱅하고 빠빠야는 먹을만 합니다 그리고 꼭 티라미스 빼고 전자레인지 돌리세요
애초에 5천원도 안되는 편의점 도시락에 서양식 고급요리 (한국에선) 라고 넣어봐야 맛없는 미트볼, 가라아게 수준밖에 더 되겠습니까... 포인트를 전혀 못잡는 느낌이네요. 차라리 순대국이나 부대찌개 처럼 하나 잡고 비슷한 퀄리티라도 노려보던가.
맞습니다 GS 도시락이 흥한게 혜자스러운 가성비인데 편의점 도시락 선두 주자인 GS가 삐걱거리니 어휴 한숨만 나옵니다
GS는 역시 석천형님의 치킨도시락이 최고인듯...
치킨도시락은 반찬은 맛있는데 밥이 너무 맛이없어서.. 혜자도시락 없을때만 먹습니다
어제 밤에 마이피에서 저거 욕하는글 보고 오늘 점심에 있길래 먹을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먹었는데 티라미스 말고 다 별로,,, 가지 극혐자라서 라따뚜이에 호박만먹고 가지 다 버렸습니다 결국 혜자도시락이 갑
고든램지: 이런 비러머글!
전 그냥저냥 저 정도 가격대에선 만족했습니다... 그렇게 못먹을 정돈 아니었어요. 단지 다시 내 돈 주고 사먹으려 생각하면 지갑에 손이 가기 망설여질 뿐입니다.
저도 오늘 사먹어 봤습니다 한줄평은 JOT 같았습니다..ㄱ-;
...다른건 둘째치고 굴라쉬가 언제부터 미트볼 쪼가리가 된건지 정말 어이없네요; 굴라쉬는 '스튜'인데 저게 어딜봐서 스튜의 비쥬얼인지.. 차라리 아메리칸 스타일 미트볼이라고 했으면 지금처럼 어이없진 않았을듯;
저도 코코뱅(소스는 맛났습니다.)이랑 감자, 티라미수만 빼고는 그닥.....뭐랄까 이코노미석 기내식먹는 기분이였습니다.
이걸 보니까 더궁금해졌다
타라미수 가열안하는건 상식인데..
유우잔 : 이 도시락을 만든 사람은 누구냐
애초에 편의점 도시락이 고급화라고 이름 걸어봐야.. 라따뚜이는 내가해도 맛없다까지는 못느껴봤는데 대체 얼마나 맛없는거지..
쉐픜ㅋㅋ
저도 다시는 사먹을일 없을거 같군요... 정말 무슨맛인지.... 모르고 먹었네요 셰프는 개뿔.....오뚜기 3분 요리 보다 못하더군요 그냥 3분 요리 단품에 밥 비벼 먹는게 훨씬 더 맛있을거 같네요
말을 재밌게 하시네요 . 도시락 기대했는데 안먹어야겠어요
안 먹으면 됩니다. 척 봐도 양이 너무 적더라구요.
기대하고 사먹었는데 심하게 돈 아깝더군요.
신이시여 저희동네에도 GS좀 ㅠㅠ
이번에 전주에 여행다녀올 일이 있어서, 전주에서 먹고 정말 맛있다고 생각해서, 서울와서 또 먹어보니, 엄청 맛이 없더군요. 일단 티라미슈의 크림 부분의 비율 자체가 완전 다른 제품이었습니다. 아무레도 도시락을 납품하는 업체간에 품질 관리가 안되는거 같습니다.
오 그런가요??
ㅇㅇ 저도 제가 있는 주변 gs에서 먹었는데 나름 괜찮았는데 평을 보니 너무 않좋더군요.. 이거 차이가 심하게 나는건가 ㄷㄷ
그냥 맘스터치를 가고말지...
저도 사먹고왔습니다 그나마 통신사할인+나라사랑카드 해서 3800원에 먹은게 가장 큰 장점이네요 치킨이랑 타라미슈는 괜찮았지만 굴라쉬는 진짜 그냥 미트볼이었고 라따뚜이는 급식에서나올법한 케찹맛 야채조림 ㅜㅜ
이거 가격대비 너무 맛도없고 퀼리티도 별로인 안습 상품 절대 비추입니다 진짜 호텔 도시락 보다는 많이 싸지만 그만큼 맛도 많이 떨어집니다. 같은 가격대 다른 상품이 훨신더 좋아요
전혀 딴 소리긴 한데... 셰프의 도시락 일본어 명이 「料理士にお弁当」이거 보고 폭소했네요. 셰프는 일본에서도 셰프 그대로 쓰는데, 그걸 일본어로 바꾼 것도 이해가 안 가지만, 조리사(調理師)는 있어도 저런 요리사라는 말은 안 씁니다. 더군다나 사짜 마저도 틀렸어 ㅋㅋㅋ 무엇보다도... 「に」가 뭐여... '요리사에게 도시락'이에요 뜻이 ㅋㅋㅋ 요리사가 만든게 아니라 요리사에게 도시락을 준다는 뜻이 됨. 고급화 한다면서 어떻게 검수도 안 받고 저런걸 번역기 쓰나;; 중국어는 맞나 몰러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해외에서도 병크를
요리선비에게 도시락을
요리사를 굳이 일본에서 한자로 표현하면 요리인(料理人)이죠. 그리고 영어도 틀린게 셰프의 도시락이면 chef's dosirak인데 's는 어디다 빼먹은건지.... 이름을 팔아먹을려면 제대로 팔아먹어야지 자칭 고급 호텔 셰프라면서 기본적인 단어도 틀린것도 검수 제대로 안하고 방치한게 참.....
차라리 한솥이 더 맛나더이다... 그건 이미 갓..이라고해야하나..
애초에 기대도 안했지만 이정도라니... ㅋㅋㅋ 안먹는게 답이겠네요~
그냥 한솥 먹고말지 원....
맛은 보고 파는건가.. 아니면 자기 상사가 고안한 아이디어라 태클을 못 걸었던걸까..
티라미수가 쫄깃쫄깃ㅋㅋㅋㅋㅋㅋ
인절미 생각나는 그 쫄깃함 이였습니다
이런 젠장! 티라미수가 너무 쫄깃쫄깃한 나머지 속에다 꿀을 쑤셔넣고 송편이라고 해도 믿겠다!
오늘 먹어봄 ㅈㅈ 절대 사먹지 마시요 앞으로 단종될것으로 예상 가성비도 안맞고 맛도 없고 돈만 아까움
아무리 고급해봐야...냉장식품 벗어날 수가 없는게 편의점 도시락인데.. 요즘 보면 쓸데 없이 많은 반찬(종류)에 가격만 올라가는 느낌.
나참... 4800원에 뭘더바래... 그럼 캐비어나 푸아그라를 바라시나...
어쭙잖지 않게 쉐프 요리라며 고급요리이름을 걸고 맛없는 3분요리 나와서 그런거져
일단 내고 말해
그 맛도 없는 캐비어랑 푸아그라요?
일본인의 분노
아 티라미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떠먹는 티라미스 히이익..
개인적으로 가격 생각하면 먹을만 했습니다. 그래도 기분이나 내자! 하는 느낌으로 만든듯한 느낌이에요. 저기 들어가있는 실제 메뉴들을 그럭저럭 뭐 편의점 도시락 주제에 느낌을 좀 살려내려고 노력을 좀 한 느낌? 물론 문제가 있는 반찬도 있긴 합니다만 리뷰처럼 지옥의 도시락은 아니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굴라시라고 주장하는 평범한 미트볼은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라따뚜이는 그냥 채소 볶음인데 미트볼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연어...는 편도 특성상 과하게 익히기도 했거니와 익힌지 시간도 흘러 연어 제맛을 즐기기엔 큰 무리가 있습니다. 너무 퍽퍽하며 연어 향만 살짝 나더군요. 차라리 같은 크기의 소고기쪽으로 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버섯 스프는 전 꽤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그정도면 뭐 편도 수준에선 훌륭하다고 봅니다. 빠에야는... 뭐 그냥 밥입니다 ㅋㅋㅋㅋ 티라미수도 먹을만했고... 드셔보시면 아마 생각보다 먹을만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칼로리가 일단 다른 도시락들 절반 수준입니다.(437kcal) 이건 절대 식사용으로는 못먹어요. 다른 도시락들처럼 라면하고 먹을 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전 이걸 술안주로 썼습니다.
오늘 날짜로 예약했는데....저도 한번 먹어보겠습니다^_ㅜ
헬조선에선 고급화= 사는사람 호갱화와 동의어가 된거같네요-_- 멀봐서 고급이여
차라리 한솥을 가는게 낫겠어 한솥 24시간 체인점이 절실하다
한번사고 다시는 안먹기로.... 기억나는건 두가지네요... 정말 호불호 갈리는 연어....정말 비린내가 진동을.. 빵인가 그것만 먹을만 했다는거...
라따뚜이 맛있게 하면 맛있...어요... (시무룩)
'우리는 고급화보다 가성비를 원하는데 GS는 혜자 도시락이 왜 흥했는지 이해 못하는 거 같네요..' 폭풍 공감입니다. 실제로 제안도 했습니다. 시덥잖은 고급화해서 객단가 높이지 말고 다른데 하는 것보고 그동안 잘해왔던 일을 하라고. 뭐. 안먹히는게 당연하지만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나의 사랑 6찬이 없어지면 GS도 이젠 쫑.. 그나마 괜찮았는데.
1년~2년 전인가 cu에서 판매한 1900원짜리 반찬도시락이 있었는데 이게 지금은 3천원이 넘으니 말 다했죠 반찬은 조금 좋아진것 같지만 1천원의 차이란
일본 사는 내가 보기엔 평범한 가격의 도시락의 평범한 구성물... 아니 종류가 많네
' 여기에 뭐 들었는지 형광펜 칠 할 게 아니라 트라미수를 빼고 돌리라는 거에다 칠 해 놓으라고' ...이건 들어있는거에 칠해놓는게 맞습니다. 음식물 알레르기 있는 사람들이 먹고 죽으면 곤란하니까 표시하는 거거든요. 음식물 가공법 보단 사람 목숨이 걸려있는 정보가 더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내 이래이랠줄 알았어요.
이틀전에 먹고 뭐 이딴 걸 돈주고 사먹었지? 라는 생각이 들던데욤
별로 그렇게 화낼이유도 없는데 엄청 화내고있네
도시락에 허세가 들어있는거같아요.
메쉬포테이토위에 브로콜리는 왜꽂아논거죠?
잠깐 저게 구야시라구요??? 내가 아는 구야시는 수프인데 쉐프가 만들면 미트볼이 되는군요...
저는 그럭저럭 맛있게 먹었는데 가격이나 양에 있어서 불만족스런 도시락이었습니다 두번 먹진 않을듯
양도 괜찮고 맛있었는데 ;; 디저트로 티라미스도 맛났고 ㅎ
정말 최악이였습니다. 저도 나오자마자 편의점에 있길래 먹었는데, 양도 너무 적고, 연어? 그것도 좀이상하고, 빵도 빼라는 문구 확인 못해서 그냥 돌리다 망했고, 스프도 이게 뭐지 수준이였고, 밥도 양이 너무 적고, 먹고 과자계의 유명한 닥터오? 느낌 났습니다.
저도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밥의 양도 적고 반찬마다 꺼내야하는 불편함...빵은 괜찮은데. 스프는 ㅡㅡ;;그냥 일반 25시 도시락중에 장어 덮밥이 제일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