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부다비에서 근무 중이입니다.
지난 금요일엔 오랜만에 휴일이라 두바이 나들이를 다녀왔네요.
그리고 같이 간 어르신들이 가보자 하여 들른 북한 식당. 옥류관입니다.
북한 식당은 예전 대학 때 상해 연수 시 한번 들른적이 있었는데
그때 먹었은 냉면과 국밥의 맛없음이 뇌리에 깊이 남아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어떨런지...
전경입니다.
좀 촌시럽죠.
근데 안에서 서빙하는 아가씨 동무들은 이쁘장 하더군요.
물론 사진은 못 찍습니다.
배가 고팠던 관계로 메뉴 같은건 넘어가고 바로 음식으로!!
9명이 갔기 때문에 다양하게 먹어볼 수 있었습니다.
이건 개성왕만두찜.
크기가 상당합니다. 안에는 부추와 불고기 양념이 된 고기가 들어있어요.
요래 만두를 가르면 불고기 맛 육수가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만두종류를 좋아하긴 하지만 이 만두 정말 맛있더군요.
한국서 먹던 갈비만두는 좀 느끼한 맛이 있었는데 이건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이건 오징어 순대.
주문할 때 '이거 맛있나요?' 물어보니
'알고 먹는것보다 모르고 먹는 것이 더 재밌지 않갔습니까' 라고 대답하던 종업원.
장사 할 줄 아시는군요.
맛있었습니다. 오징어 순대.
안에는 마치 먹물로 만든 빠에야 같은 밥이 들어있어요.
간이 강하지 않고 감칠맛 나니 좋더군요.
이건 버섯전골.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딱히 특징있지 않은.
이건 김치찌게.
주문 하면 맵기에 대해 물어보는데 좀 덜 맵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칼칼하니 괜찮은데, 좀 감칠맛이 부족했어요. 돼지고기가 안들어서 그런가.
이건 온반입니다.
밥 위에 녹두전 올리고 닭고기 버섯 등 고명을 올려 내온 다음에
위와 같이 닭육수를 붓고 말아 먹습니다.
계란지단과 닭고기 사이에 매운 다대기가 있는데, 다 풀어놓고 보면 육개장 같은 비쥬얼이나오더군요.
맛도 육개장과 비슷합니다.
이거 외에 비빔 냉면과 물냉면도 주문했었습니다.
냉면은 아가씨 동무가 직접 평양식으로 비벼주는데, 솔직히 우리 입맛에는 잘 안맞아요.
그래서 사진은 없습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만두를 먹으로 재방문 하고 싶네요.
아부다비에도 문을 열었다고 하던데 찾아도 안나오니.
가격은 보통 다른 한국식당들과 비슷합니다.
북괴가 운영하는 해외 식당 이용자의 상당수가 한국인 아닐까요. 호기심도 있고.
저기서 나누는 얘기는 북한에 도청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북한 외화벌이 하는곳..
한국에 미사일이랑 포탄 겨누고 있는 국가이고, 지불한 돈이 국방비로 쓰일텐데 음식 이야기이니 무관하다는 댓글은 좀 웃김
증거가 없으면 뭐다?
세월이 지나다 보니 북한의 개성만두도 많이 달라졌네요. 신기합니다.
예전에 방문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보네요?
그건 아니고 외할머니가 개성 출신이라 집에서 만드는 거 많이 봤거든요. 집에서 개성만두라고 부르던 음식은 백김치로 만든 김치만두였습니다.
북한음식점이라니 꽤 신기합니다. 온반 맛나보여요 ^^
음식들이 전체적으로 간이 약하고 담백한게 좋았습니다.
만두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정말 맛있습니다.
여기 더덕 빨갛게 무쳐서 구운거 맛있습니다 ㅋ 근데 회사에서 여기 가지말라고 공문 내려와서 못 가네요. 여기 남한 사람들 오면 천장에서 하는 얘기 녹음한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ㅎㅎㅎ 녹음해봐야 인터넷 뉴스만도 못한 신변잡기가 대부분이라.
북한 음식점에는 호기심에라도 가시면 안됩니다. 여기도 번 돈들 다 김정은의 통치자금이 됩니다.
그런 생각도 안든것은 아니지만 일행이 많으니 제 뜻대로 할 수가 있나요.
어휴 엄근진 ...
저런게 전 세계에 한200개 있어서 다 띠고 연간3억씩 북에 송금한다처도 600억; 국가단위에서 600억 정도로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게 일반적인 국가라면 모르겠지만, 북한이라면 의미가 있겠죠.
600억이 왜 의미가 없을까요...정은이호주머니에라도 들어갈텐데...
어차피 우리 정부가 해마다 못 퍼줘서 난리인데 멀... 이건 기업은 정부와 짜고 전기 펑펑 쓰면서 국민들이 전기 많이 쓴다고 누진세 처먹이는 소리랑 다를 바가 없습니다.
ㄹㅇ 민주당 정권 때마다 너무 퍼줬음. 좌파들은 듣기 싫어하지만... ㄹㅇ 이기적인 새끼들
와 정말 맛잇게보이네여
생각외로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북한에서 저런 음식 먹긴 하는지 궁금하네요 지배계층 애들은 먹으려나
잘사는 애들은 먹겠죠.
북괴가 운영하는 해외 식당 이용자의 상당수가 한국인 아닐까요. 호기심도 있고.
중국인이 가장 많고 의외로 외국인들이 많이 간다고 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오히려 비중이 낮다네요. 요새 분위기도 있어서 그런 듯 합니다.
팟캐스트에 나온 탈북자 이야기 들어보니까 의외로 한국 사람들도 많이 간다고 합니다. 물론 돈 많은 할아버지들이 향수에 젖어서 가서 돈 꽤 많이 쓰고 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북한에서는 음식점 장사로 돈 쏠쏠하게 버는걸로 알고 있고요
저기서 나누는 얘기는 북한에 도청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청해봐야.... 공무원들은 당연히 방문을 안할테니 일반인들에겐 크게 얻을 정보도 없을 겁니다.ㅎㅎ
그러면 페이크 정보를 왕창 날릴 수는 없으려나요...
저기서 무슨 북 체제 전복 회담하실거 아니면 한다고해도 무상관;
그런 마인드 자체가 북한 정보원에게는 눈에 보이는 틈새가 될 수 있습니다 ㅎㅎ
대 인터넷 시대에 일반인이 나누는 대화가 대 정보전에 필요한 요소가 있다고 생각하는 불필요한 꼰대 마인드가 정보 안보 비용에 불필요한 지출로 이어져 정보전을 지게 만드는 틈새가 될 수도 있습니다 ㅎㅎ
유게이들 도청해봐야, 애니, ㅅㅅ, 돌고래 뭐 이딴 소리만 할 텐데? 감청하다 빡쳐서 녹음기 꺼버릴 듯
식당엔 중동 계열 손님은 없었나요? 기독교 신자거나, liberal한 무슬림이면 호기심에 와보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방문 했을때는 이른 시간이라 중국인 손님 한 테이블만 있었습니다. 벽에 사진 보니 UAE 높으신 양반도 왔다 갔는지 사진도 있고, 트립어드바이져 후기 보면 현지인들도 꽤 오는 듯 합니다.
북한 음식 먹어보고 싶네요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 입맛에도 맞는게 당연한 걸지도.
주문할 때 '이거 맛있나요?' 물어보니 '알고 먹는것보다 모르고 먹는 것이 더 재밌지 않갔습니까' 라고 대답하던 종업원. 센스있네요 ㅎㅎ
외국물 오래 먹어서 그런지 대응이 좋더군요. 어르신들 농담도 잘 받아주고. ㅎㅎ
저는 2년전에 베트남 다낭 갔을때 북한식당 가본 적이 있습니다. 여자 종업원분들이 정말 예쁘고 친절했던 기억이 나네요...
예쁘고 친절하죠. ㅎㅎ 체제와 이념이 다른 것이지 사람이 다른 건 아니니까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뭔가 불쌍하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만약 남한에 태어났다면 북한보다는 훨씬 좋은 삶을 누리고 살았을텐데 하고 말이죠..
해외나가서 접객하는 사람들 고위층까진 아니어도 꽤 상류층 사람들이라서... 나쁘지만은 않을걸요;;;
저도 아부다비에 4개월째 근무중입니다 ㅎㅎ 사진보면서 저도 지나쳐갔던 곳이라 반갑네요 !
해외 생활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ㅎㅎ
저도 북한만두 먹어보고싶네요
보통보다 두꺼운 피에 양념이 잘된 부추 불고기가 들어있는 맛있니다. ㅎㅎ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 저런데서(외국) 근무하는 북한 종업원은 출신 성분이 앵간히 좋은가 싶네요 제가 저 입장이면 바로 탈북해서 망명신청해버릴텐데 흠...
출신 성분도 좋고, 사상 교육 빡세게 받고 나오겠죠. 무엇보다 가족들이 볼모로 잡혀 있을것이니. 왠만해선 탈북 마음 먹기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애초에 도망가지 않겠거나 도망가면 곤란할 사람만 해외로 내보낸다고 합니다. 가족 = 인질이므로 동시에 외국에 나가있지 못하게 하고요. 그래도 가끔 여종업원 집단 탈출 사건 같은 일이...
북한 외화벌이 하는곳..
실상 식당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불법 무역 및 ㅁㅇ같은게 실제 돈줄이죠.
국내에서 소위 잘나간다는 레스토랑 매출 생각해봐도 국가단위로 생각해 보면 미미하죠.. 물론 김돼지 통치자금으로 쓰이는건 맞겠습니다만..
님포함 다른사람이 아는 외화벌이를 차지하는 비중은 불법무역 관련 여러개가있을텐데 저것도 한몫한다는걸 잊지마세요
저도 두바이에 있을 때 들어봤는데 가본적은 없네요. 대단하시다 ....
저도 여기 가봤는데... 평양 냉면은 좀 별로였어요 넘 심심함.. 종업원 아가씨 두명이던데.. 한분은 살짝 차가운분이고 다른한분은 동글동글 귀여웠어요 ㅎㅎ
북한식당가면 김치가 참 맛나더라구요. 한국의 젓갈 김치와는 다른 담백한 김치가 먹을때 깔끔하고 상쾌한 맛이 난다고나 할까요? ^^
캄보디아 씨엠립의 식당엘 간 적이 있습니다. 농구장보다는 크고 축구장보다는 작은 매우 큰 식당이었구요. 100% 한국인 상대 영업이었어요. 패키지여행객 실은 버스가 네대인가 왔던 기억이 나네요. 40분 정도의 공연을 했는데 엄청났어요. 걸그룹 평균을 넘어서는 외모였고, 제일 이쁜 에이스는 우리가 윤아라고 불렀었는데 진짜 윤아 옆에 서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이뻤어요. 빙빙 도는 춤을 많이 추는데 균형감각이나 체력이 대단하더군요. 음식은 꽝이었어요. 캄보디아 물가는 대단히 싼데 한국보다 약간 비싼 정도의 요금이니 엄청나게 받는거죠.간이 약한 점은 마음에 들었지만 음식이 뭐랄까.. 편의점 음식 모아놓은 것 같다고 할까요? 기억에 남는 점은 패키지 손님들이 우르르 나가니까 불끄고 정리하면서 남은 손님들보고 저기 구석자리로 옮기래요 청소하게 ㅋㅋㅋㅋㅋ 옮기라니 옮겼죠. 서빙을 아까 춤추던 공연팀이 하는데, 정말 이뻤던 에이스 원투는 서빙은 열외하더군요. 맥주 마시고 있으니 "우리겨레술 한잔 드셔보지 말입니다." 하면서 도라지술을 백달러 내고 먹으라 그러더군요. 그냥 맥주마실래하니 대놓고 인상쓰면서 말투가 확 변합니다. 신선했어요 ㅋㅋ 재밌는 점은 식탁정리는 북조선 에미나이들은 안하고 캄보디아인들만 하더군요. 야 무슨 사회주의 공화국이 노동에 차별이 있냐 짬처리는 외노자시키네 어 잠깐 여기가 외국이니 외노자가 반대잖아 요딴소리 술먹으며 하고 있으니 뭔가 기분이 이상해보니 옆에서 려성동무 한분이 꼬나보고 있네요. 자리 파하고 일어났죠. 계산할때 팁을 바라는 듯한 멘트를 들은거 같아요. 일없습네다 하고 나옴 ㅋ
저도 그 식당 간 적이 있습니다. 혼찐 착석이라 냉면하나 만두하나 시켰엇는데 만두는 슴슴하니 좋았지만 냉면은 고깃집에서 주는 함흥냉면보다 못해서 좀 놀랐습니다. 평양냉면이라 그래서 한국에서 먹은 을밀대나 평양면옥스타일을 생각했는데 빨간 다대기에 달고 시큼한 스타일이더라구요. 저긴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옥류관 냉면 실제 먹어보면 우리들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함. 조미료 없이 일년 살아야 참맛을 느낄 수 있다나.
남이 맛있게 먹고 올렸는데 무신 정치적이야기를 하고들 자빠졋냐
한국에 미사일이랑 포탄 겨누고 있는 국가이고, 지불한 돈이 국방비로 쓰일텐데 음식 이야기이니 무관하다는 댓글은 좀 웃김
근데 북한식당가서 남한사람이라고하면 독침안맞음 ?
독침 맞아요. 한 해 사망자만 100만명이래요.
온반 맛있겠네요
저도... 개성공단에 있는 식당에서 먹어봤는데...음식이... 우리 입맛에 안맞더군요... 닝닝하다 해야 하나... 암튼 진짜 외국음식이었음
저기서 카드로 결재하고 한국들어왔더니 국정원에서 전화옵디다. 하는 말이 아실만한 분이 그런데 왜가냐... 앞으로는 자제해달라...
말커스
증거가 없으면 뭐다?
저도 uae근무하는데 여기 가지 말라고 공문 왔었어요... 저희 회사에서도 sns에 올리셨다가 연락받고 삭제하신 분도 계시거든요. 이 게시글로 인해 불이익이 없길 바랄게요...
지금 상황을 봐서 가지 않는게 정석인대 궁금한거는 저기서 북한 비하를 하거나 핵부자 어쩌고 저쩌고 했다가 어떻게 되련지 궁금함 정남이처럼 대놓고 공항에서 암살 하련지?
저도 두바이 놀러 갔을때 가본적이 있습니다. 두바이, 아부다비 등지에 근무하는 한국분들이 종종(?) 식사하러 오는 곳이 맞는 듯하고, (제가 식사하러 갔을때도 한국인 여러명이 식사하러 들어옴) 특히 종업원들은 우리 차림새만 봐도 한국인이란거 단번에 알아봅니다.. 그리고 내부에서 사진 촬영 하지 말라고 함(지들 찍지말라는 뜻인듯. 음식은 ok) 만두하고 온반, 평양냉면 먹었는데 원래 북한손맛이 뭔지도 모르니ㅋㅋ 그냥 먹고 나왔네요~ 간은 좀 심심한 편? 가장 맘에 들었던건 담당 종업원이 옆에서 주문된 식사를 하나하나 정성스레 서빙해줌 (특히 국물요리)ㅋㅋㅋ
뭔가 조미료가 안들어 간듯 해서 오히려 맘에 드네요 ㅎㅎ 먹어 보고 싶습니다 ㅎㅎ
김치찌'개'
에효 쪽■■ 음식 광고 여행은 아주 빨아재끼고 저런거 하나 먹는다고 댓글 다는 꼬라지들은..
일본이 지금 우리나라에 핵미사일을 겨냥하고 있다면 피장파장이라도 되겠지만, 지금은 아님.
어투가 뭔가 강제적인 느낌이 나더군요. 닭고기구이를 맛보십시오. 김치를 맛보십시오. 식사를 다 하셨으면은 과일을 드십시오.
꼴랑 음식 몇 접시 가지고 팝콘거리가 생기는거보니 재밌네ㅋㅋ
진짜 이런데서 밥먹으면 미사일로 돌아올거라 생각하는가 ㅎ;;
글쵸.. 머 보탬이야 되겠다만 식당 하나 운영하는 걸로 얼마나 남긴다고
당연한거 아님? 생각을 조금만 해봐도 알일인데..
그럼 해외에 한국 식당+기업 수만개씩 있는 우리나라는 왜 로켓엔진 하나 못만드나요?
그게 다 나라꺼니? 걔넨 세금만 내면 끝이고 그 세금이 전부 국방비로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북한은 다 나라꺼고 내는 세금 대부분도 다 국방비와 누군가의 호주머니로 들어가고... 진지하게 물어본게 아니길 바래
전쟁은 경제력과 과학력 수준으로 하는 겁니다 2 차 대전때 독일은 탱크 러시아는 미사일 영국은 레이더 미국은 핵폭탄이라는 신무기가 있었죠 한국은 군사 강국입니다 .. 냉면값 하나에 안쫄아도 됩니다 .. 군사수 세계 1 위 중국이 2 백만 대군인데 한국이 60 만 대군이 넘습니다 .. 한국 군인수는 전세계 6 위죠 요즘 전쟁은 비행전 폭격전 시대라 군인수랑 실제 전력이랑 심각하게 무관할정도로 공중 장악과 폭격무기 성능 = 국방력 공식이 성립됩니다만 만약 남북한 통일되면 미국 제끼고 전세계 2 위 군인 보유 국가가 바로 한국입니다 .. 한국의 기술과 북한의 군인수 합치면 뭐 중국 러시아만 꼬시면 대륙 진출도 가능합니다 .. 문제는 전쟁은 결국은 약탈로 인한 부의 재분배이고 그과정에서 가난해지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아지죠 .. 그럼 냉면 파는 사람도 사먹는 사람도 대부분 없어지는데 결론적으로 지금 파는 사람도 고마운 존재고 사먹는 사람도 고마운 존재입니다 .. 주적은 북한이 아니라 김정일 과 북한 정권 입니다 북한 국민과 영토 자원은 우리가 손실없이 그대로 흡수해야죠 .. 미국 3 억 일본 1 억 넘는데 .. 한국이 북한 흡수하면 금방 인구 1억 국가가 되서 편제만 잘하면 세계 인구 10 위 진입 가능하죠 따라서 세계 지위 부분에서도 압도적으로 단기 성장 가능합니다 .. 이게 무슨 차이냐면 국제 질서를 잡아나가고 우리가 주도권 가지고 미국 편향 동맹을 벗어나서 자유롭게 아시아 연합 중앙 대륙 연합 무역 이익을 주도할 수도 있게되죠 ..
오히려 대한민국 사람이 북한사람을 불체자 취급 안하는게 다행일듯.
정론이네요
북한 식당에서 번 달러로 북한 김정은을 비롯한 공산당 간부들 사치품 벤츠, 롤렉스, 와인, 요트 사는데 이용됩니다. 가급적이면 북한식당 이용하지 마세요.
만두 맛있어 보이네요...가격은 얼마나 하나요?
전 북경에서 가봤는데 맛은 딱히 기억에 안남은거 보면 보통이었던거 같고 북한술 마셨던거만 기억나네요
이로써 글쓴이님 당신도 북한의 핵 제조 & 발사에 한 몫 하신겁니다.
저는 베트남에 살고있어서 마음만먹으면 당장 택시타고 갈 수 있지만 이곳 북한식당은 평이 너무 막장이라 궁금은 한데 안가보고 있습니다 ㅎㅎ 만두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그리고 몇몇분들은 북한식당가서 돈쓴게 무슨 김정은한테 무통장입금하는거라 생각하시는데 쌀옮길대 쌀부스러기 떨어진다고 저곳 매출로 인해 선량한 인민들도 1/10000 정도일 지언정 도움은 될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옹졸하고 졸렬한 생각으로 따지면 중국산물건 이나 일본기업 제품쓰는 분들은 전부 시진핑이 그돈으로 동북공정과 북한으로의 원유공급. 아베는 그돈으로 독도영유권 주장과 위안부사과가 아닌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하면 천하의 개쓰레기 매국노들이네요. 물론 저도 포함되구요. 너무 그렇게 극단적으로 편가르기 하지마세요. 글쓴이님은 그냥 좋은 추억이될 식사한끼 하신거니까요.
물론 말씀하신 내용도 맞을 수 있겠으나 경각심은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말씀하신데로라면 선거철에 나 하나쯤 투표 안해도 되겠네~ 하고 생각하는거랑 크게 다를게 없죠. 내 1표로 인해 대통령 안 될 사람이 된다던가 판도가 바뀌고 하지는 않겠지만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그 파급력도 눈덩이처럼 커지는거겠죠. 북한 식당 한번 다녀온다고 매국노 친북!! 이렇게까진 보면 안되겠지만 조금만 더 경각심을 갖고 주의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추억이되고 맛있는걸 드셨으니 좋으시겠지만, 북한관련 식당이나 레스토랑은 그냥 눈에두지않는게 더좋아요
꼭 가지마라고 하는데 가는 사람 있지.
돼지고기 메뉴는 없겠죠 그랬다간 난리날테니;;;
그 옛날 군사독재정권 시절에는 북한 음식점 음식보고 '맛있다'고 댓글 쓰면 안기부에서 바로 잡으러 왔었는데 허구헌날 옛날하고 비교하는 것도 좀 구리구리하지만 그 시절에는 인터넷이 없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 하긴 있었어도 이런 사진은 못 올렸겠지만..
식당으로 전쟁 무기 만든다는분들 .. 저도 그런 슬로건? 들어봤습니다만 .. 자체적으로 생각해 보시고 자료를 보세요 전세계 250 개 국가라 치고 북한이 전세계 모든 국가에 옥류관 2 개씩 다 가지고 있다고 칩시다 식당 500 개의 수입이 있죠 한국은 자체적으로 그 수백배가 넘는 식당보유 하고 있습니다 전부 가져갈거 없이 부과세만 해도 몇십배라 걔네보다 무기 몇십배 더만들죠 그리고 국민들이 수입이 같아도 우리가 인구가 두 배 가량 많은데 일인당 소득이 또 열배 이상 차이 납니다 우리가 수십배 더 강한데 냉면 값에 발릴까요 ( 식당 전쟁무기 만든다 = 그럼 안됨 그럼 우리 위험함미 공식이 제대로 성립되려면 ... 한국은 식당이 없음 + 한국은 무기 안만듬 공식 제반이 뒷받침 되야 겠죠 ) 사실 북한은 한국보다 너무나 전력이 약할수밖에없죠 북한이 3 세대 전투기 탱크 딱 1 대 살때 우리는 수십대 자체로 만들거나 수십대 사니까요 (사지말고 자체 생산이 군사적으로 답입니다만 .. 한국 기조는 사는쪽이죠 ) 결론적으론 전력차가 갈수록 커지면 .. 당연히 결과적 으로 .. 조금진다 -> 크게 진다 -> 무조건 진다 로 갑니다 . 즉 자연 합병이 수순입니다 어쩔수 없는 큰 흐름이죠 핵개발 하는 이유가 바로 이거죠 이미 전력차가 너무나 크게 납니다 .. 투자 자본대비 강력함 카드는 오로지 핵개발 밖에 없어서 어쩔수없이 핵개발 하는거죠 참고로 북한같은 후진국은 전기가 부족함니다 핵발전소 세울 기술도 능력도 없죠 이게 무슨 말이냐면 진짜 원한다면 일본이나 한국은 북한보다 훨씬 강력한 핵무기 자체 생산 가능합니다 결론적으로 북한이 가지고 있는 무기는 자폭 무기죠
개쓰레기같은 씨 발 것들 다 죽여버려야하는데. 기생충까지 두바이까지 있는거 역겹네요진짜..
빨갱이들 외화벌이 짭짭하것네
알고 목논곳보다야 모르고 목논 고시 더 재밌즤 않캇습니까
음식점에서 쓰는 돈이 북한 통치자금으로 흘러들어갈거 걱정하느니 개성공단이 북돼지 돈줄이고 한국에서 쌀 퍼줘서 핵 만들었다고 하시지. ㅋㅋㅋ 아, 개성공단은 503이 폐쇄했지, 참. ㅋㅋㅋ
에혀...
한 3년 전에 미얀마 갔다가 옥류관 갔었는데,,, 그때는 동영상도 찍고 그랬는데.. 아직도 그 동영상 핸드폰에 있을껀데 찾아봐야겠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