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동에 위치한 조선호텔.
이자리에서 영업한지 100년이 넘었다고함. 지금건물은 일제시대때 지어진걸 허물고 1970년에 재건축한것임
이호텔에 있는뷔페인 아리아
평일디너 10만8천원의 사악한 가격임.
이가격이 국내호텔뷔페중 가장비싼 가격급인데 신라호텔 롯데호텔과함께 3대뷔페라고 불리고있음
뷔페식당은 매우 넓음
일식코너는 초밥 주문하면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방식임
초밥은 무난한듯
중식코너
여기서 만든요리는 일반뷔페에서 먹는요리가 아닌 고급진 중식당에서 먹는 그런 퀄리티임
이건 크림새우
튀긴지 얼마안된 바삭한 탕수육
탕슉이랑 크림새우와 가지요리
그릴코너
양갈비와 LA갈비가 인기
안심구이가 아주 맛있음
가장 인기있었던 대게
쑥 빼니까 살이 그냥 빠져서 먹기만하면됨
탕슉이 맛있어서 한번 더가져다먹음
탕슉이 고기가 아주 맛있음
갓튀긴 새우와 딤섬이있어서 가져왔음
디저트코너
마카롱도 많이있음
커피는 주문하면 바로 나옴
선물로 마카롱 3개가 들어있는 상자를 줌 ㅋㅋㅋ
전체적으로 메뉴는 비슷한 가격대 뷔페에비해 적어서 아쉬웠으나 그만큼 퀄리티가 높아서 어느정도 만족할만한 뷔페임
개인적으로 탕수육과 대게를 추천함.
저기서 저녁에 밥먹고 커피 마시러 갔는데 거기에 커피 내려주시는 직원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는데 암틈 직원이 없어서 혼자 들어가서 커피 내리고 있으니까 어떤분이 오셔서 블랙이요~이러드라 그래서 내꺼 내린거 그냥 주니까 사람들이 한명식 오더니 나한테 커피 달라드라고...여친은 멀리서 웃고있고 직원들고 그냥 보고 지나 가고 그래서 커피 내려주고 놀다가 직원 한테 뒤늦게 걸려서 계산때 일한거 빼달라니까 정색하드라 ㅋ
역시 나빼고 다 부자...
부모님 모시고 한번 다녀오세요^^ 한번 정도는 저런곳을 가보는 것도 도움이 되요
잠깐....여친...이라구요?
전 여기 인도음식도 괜찮았어요. 그런데 스시나 사시미는 다른 뷔페들과 비교하면 구색만 겨우 갖추었다는 느낌이 들어요. 예전에 참치 해체쇼 할 때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빼고는 아리아 뷔페에서 일식 해산물이 만족스러웠던 기억은 별로 없는 것 같군요..
오사카 힐튼에서 만엔 넘는 뷔페먹어봤을땐 각국의 나라의 대표음식을 할때여서 음식 가지수는 적은데도 퀄리티가 좋아서 정말 만족했었고 서울 펠리스호텔에서 점심 8만원 좀 안되는 금액으로 먹었을때도 가지수는 적어도 좋은 퀄리티여서 잘 먹었는데.. 이상하게 뷔페가면 탕수육을 찾는데... 거기에는 탕수육이 없었음.. ㅠ 사진 보니 배고프네요 이시간에..
전 여기 인도음식도 괜찮았어요. 그런데 스시나 사시미는 다른 뷔페들과 비교하면 구색만 겨우 갖추었다는 느낌이 들어요. 예전에 참치 해체쇼 할 때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빼고는 아리아 뷔페에서 일식 해산물이 만족스러웠던 기억은 별로 없는 것 같군요..
역시 나빼고 다 부자...
역시 나빼고 다 부자...2
역시 신라호텔과 3대장까지는 아니고 롯데 조선보다는 신라가 하나 더 위에 있는 느낌.. 당장 신라에서는 대게 대신 킹크랩 주는데..
왜 반대를 했는지 모르겠는데... 진짜로뷔페 가실분들은 참고하시길... 롯데호텔 포함해서 제일 예약이 어려운 곳도 신라호텔이고 가격은 오히려 약간 싼 느낌 작년에 간건데 기억에 평일디너 9만5천원이었을듯.. 일반 음식 맛의 퀄리티야 큰 차이 안날수도 있겠지만, 요리의 재료가 한단계씩 더 비싼 느낌이네요. 글쓴분이 모든 사진을 찍어주지 않아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확실히 가본 사람들 사이에서도 신라호텔이 제일 낫다고 하니 여기저기 다 가실꺼 아니면 신라호텔부터 가보세요. 삼성계열이라는게 맘에 안들기는 하지만... 어차피 조선이나 롯데나 맘에 안들기는 마찬가지니..
사람마다 다른거 같더군요 전 롯데가 가장 나은것 같은데 누나는 조선이 가장 좋다 하고 한단계 아랫급으로 63 파빌리온이 참좋았는데 가격은 올렸는데 음식퀄은 큰차이가 없는거 같아 아쉽더군요
광화문 포시즌 가면 철갑상어찜에 튀김 주는데!!! 구운 랍스터도 줍니다!!가격대는 비슷함.
조선은 못 가 보고 롯데 신라 갔을 때 킹크랩을 보고 느낀거지만 블루와 레드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현직 수산 직종에 있습니다.
저도 호텔뷔페 예전에는 자주 이용했는데요. 한달에 한번정도... 신라가 롯데나 조선보다 한단계윗급 느낌은 맞습니다. 푸아그라나올대도 있었고, 디저트 퀄리티도 롯데나 다른곳보다 한단계 위입니다. 롯데나 조선 아랫급으로 메리어트나 컨티넨털등이 있고요. 63파빌리온은 솔직히 10년전에나 괜찮았지 요즘은 거의 토다이 수준...
오오오 님도 가보셨군요. 전 스톤크랩을 제일 좋아했어요ㅕ
몇년 전이긴 하지만 토욜 저녁에 예약 없이 먹었는데요... 30분정도 기다렸었나?
돌게도 맛났죠 ㅎㅎㅎ 전 익은게 더 좋아서 랍스터 3번 먹었지만 ㅎㅎㅎ
더 마켓이 맛있는게 많죠.
와 퀄리티
종류가 얼마 없는걸 보니 퀄리티가 정말 좋은가 보네요
호텔뷔페는 좋은것이 퀄티티로승부하니 먹는동안 뭔가 부담이없음
고기류는 다 좋은데 스시쪽은 떨어짐 ㅜㅜ
부폐가 아쉬운게 스시나 회종류가 괜찮은곳이 거의 없음... 진짜 추천받고 싶을정도;;ㅠ_ㅠ
부페에서 좋은 스시 공급이 힘들죠. 일부러 스시 전문점을 찾는 이유. 스시는 원체 부페에 어울리는 메뉴가 아니니까요.
뷔페코스를 가로지르는 인공 시냇물이 흐르는 리버사이드 뷔페도 아침을 먹고 나온걸 아깝게 만들지...
아 아침부터 위갱을...
아 ~가고싶네요 월급받음가볼까ㅠ
루리웹-166928255
부모님 모시고 한번 다녀오세요^^ 한번 정도는 저런곳을 가보는 것도 도움이 되요
아리아가 이 가격이였나 ㅋㅋㅋ부모님이 계산하시거나 백화점에서 주는 쿠폰으로만 가서 몰랐는데... 이 가격대라면 아리아 별로임. 우선 디저트나 드링크 쪽이 많이 약함 ㅋ 먹을만한건 램이나 대게 뿐..나머지는 그냥 다른 중가 뷔페나 비슷비슷한. 뷰도 쓰레기고.. 차라리 바로 옆 베키아에누보 가서 피자 파스타 먹고 망빙 때리는게 개이득 ㅋ
가격이참.......... 역시 부자웹
이제 곧 부자들 세금 많이 낼겁니다. 고로 루리인은 세금을 많이 내는 애국자들.
롳데와 신라에 비해 음식 숫자는 떨어지는데 하나 하나 퀄리티가 좋더군요
뷔페 참 좋아했는데 나이가 드니 양이 줄어서 ㅠ
여기는 랍스터는 없네욤
저기서 저녁에 밥먹고 커피 마시러 갔는데 거기에 커피 내려주시는 직원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는데 암틈 직원이 없어서 혼자 들어가서 커피 내리고 있으니까 어떤분이 오셔서 블랙이요~이러드라 그래서 내꺼 내린거 그냥 주니까 사람들이 한명식 오더니 나한테 커피 달라드라고...여친은 멀리서 웃고있고 직원들고 그냥 보고 지나 가고 그래서 커피 내려주고 놀다가 직원 한테 뒤늦게 걸려서 계산때 일한거 빼달라니까 정색하드라 ㅋ
유쾌하게 사시는군요! ㅋㅋㅋ
루리웹-1838224101
잠깐....여친...이라구요?
.
아니 별ㅁㅁ이 다있네 직원복 입은것도 아닌데 무슨 커피내려달라고 지랄병이지
착각 할 수도 있죠. 그걸보고 그냥 지나간 직원이 문제지.
그 여친 딴놈하고 결혼함...
호텔이다 보니 제가 정장에 글루밍까지 해서 그랬던거 같음.한사람 내려주니까 그거 보고 이사람저사람 다 붙은듯함 ㅋ
ㅠㅠ
대게 짱임. 여기가면 대게는 엄청먹음. 대게가 따뜻해서 좋아요
서울 3대 뷔페라고 하는게 제각각인..ㅋ 신라호텔, 조선호텔은 다 들어가는데 세번째 자리는 롯데, 워커힐, 포시즌, 플라자, 63빌딩..너무 많아서..
신라 조선 롯데가 3대 뷔페입니다. 그 외는 중급
63은 무조건 거르세요.
최근 가본 생각에는 이제는 조선빠지고 포시즌이 들어가는게 어떨런지
전 갠적으로 광화문 포시즌도 저기 위에 안꿀린다고 생각하는데..-_-;;
난 신도림 쉐라톤 피스트 괜찮았는데. 디저트가 정말 좋음
개인 취향차이일 수도 있지만, 조선을 빼는 건 좀.. 조선은 아리아를 제외하더라도 모든 레스토랑 음식들이 맛있기로 유명한 곳인데;;
임페리얼 팰리스의 1층 뷔페랑 일식집에서 주말마다 하는 일식 뷔페는 어떤가요?
전 예전에 가장 위에 위치해있던 호경전 중국집이 좋았어요
눈으로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추천!!
코코리코
2주 10만원이면 일주 5만원..7일을 5만원가지고 버티실려면 하루 세끼 7천원으로 생활하시나요...?
O51003
보통은 세끼 안먹죠 저도 하루식비 5천이내로 씁니다 회사식당 덕분이긴 하지만
O51003
나도 월급쟁이일땐 한끼 식사 6~7천언으로 먹엇는데 요즘은 아닌가 보네 역시 부자웹
코코리코
굳이 내가 가난하다는 걸 자랑할 필요는 없습니다.
웨스틴이군요. 부산인줄알었는 ㅋ
부산도 웨스틴조선.......
퀄리티는 좋아보이는데...가격의 압박이 심하네요....
오...가격만 보고 엄청 비싸네 했는데...메뉴들 퀄리티가 좋다면 기념일때는 한번 먹어볼만 하겠네요~ 잘봤습니다~
여기 먹을만해요. 근데 참치 좋은 부위는 가끔씩 밖에 못먹습니다; 평상시에는 좋은 부위가 없어요
양고기가 특히 맛있어요
뷔페...나이먹고 나니 많이 먹기 힘들어서 -_-;; 뭐 퀄리티는 좋아 보이네요.
5만원 정도만 되도 월급날 한번씩 가보고 싶네요. 음식 퀄이 5만원이란 뜻은 아니고, 제 경제력에서 감당할 수 있는 한끼 식비의 max치라고 할까요.. 여튼 금액이 차이 나는만큼 확실히 웨딩홀 뷔페와는 다르군요.
여러 호텔 뷔페 가봤지만 여기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주말에는 예약않하고 가면 자리가 없을수도 있어요, 가지수는 적지만 퀄리티가 좋아요. 디저트 좋아하시는분 이면 추천합니다. 비싸긴 하지만 나름 괜찮아요
가지수나 퀄은 일반 3~4만원 뷔페네요 와 근데 맛이 존맛일듯
조선호텔에서 하던 코엑스 비즈바즈가 가성비 좋았는데 여기도 한국 들어가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대게 맛있겠다
호텔 음식들은 돈값을 하긴 하더라구요
북조선호텔이라 논란이 되었다고 한다 ....는 개드립이고, 음식들 정갈하고 맛깔나 보이네요 난 언제 저런거 먹어보나...ㅜ
회가 맛나보이네요... 신선함이 살아잇는듯
비싼 이유가 보이네요. 일단 내놓은 음식량이 작습니다. 떨어지면 바로바로 리필하는 개념. 한 번에 많이 해놓고 오래 놔두면 맛이 좋을 수가 없죠.
예전에 승선근무예비역시절에 하선하면 눈에뵈는게없어서 맨날 저런데만 골라다녔는데 ㅋㅋㅋ 적당히쳐먹고 돈이나 모을걸 ㅅㅂㅋㅋ
개인적으로도 아리아, 더 파크뷰, 라세느 중 아리아를 가장 좋아합니다. 아리아를 제외하더라도 조선호텔 음식들이 맛있기로 유명하죠. 한가지 아쉬운건 본문에는 뷔페 규모가 크다고 하셨지만 규모면에서는 3대 뷔페로 불리는 더 파크뷰, 라세느중 가장 작은 편입니다. 메뉴 가짓수도 적은 점은 아쉽죠. 대신 가격도 3대 뷔페라 불리는 뷔페중 그나마 싼축에 속하는게 장점이라면 장점..
뷔페는 가면은 먹을거 많아보이는데 막상 가서 먹을려고하면 먹을 만한게 없음 몇가지 먹고 그리고끝
여기 대게 아주 좋습니다 ㅎㅎㅎ 양고기도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가격은 좀 하는데... 두어가지만 제대로 먹어도 본전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날, 여기저기 돌아다니지 말고 여기서 에피타이저, 식사, 디저트, 마무리 커피까지 딱 하면 아주 좋습니다 ㅎㅎ 아..간만에 또 가고 싶네요....
내 돈으로 사먹는다고 하면 속이 쓰려서 맛도 안날거 같네요. ㅜㅜ 분명 퀄리티는 사진상으로도 좋은게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음슴체 되게 거슬린다..
주로 부산에 롯데나 조선 가는데 그 둘 중에서는 롯데가 좀 더 나은 느낌인거 같아요 ㅋ 그냥 개취?
로또 1등 당첨되면 1년에 한번정도 가보고 싶은 비주얼이네.
여기저기 다녔지만 가족식사 하기에 호텔뷔페가 여러모로 가장 좋아서 자주 이용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롯데>신라>조선 순으로 선호하네요
글쓰신 분께서 마지막에 탕수육하고 대게를 추천하시길래... 비추하신지 알았는데... 아닌가요?^^ 10만원짜리 뷔페 음식 중 저 2개 메뉴를 추천하셨다는 건... 개인적인 경험으로 뷔페가서 먹지 않는 음식이 있습니다. 탕수육을 비롯한 대부분의 중식, 대게, 초밥... 3가지 종류들입니다. 뷔페에서는 특히나 품질이 많이 떨어지는 음식들이라...
예전부터 조선호텔은 중식뷔페쪽으로 기량이 쌓여서 그런것 같습니다 지금은 이름이 바뀌고 아래층으로 내려갔지만 예전에 최상층에 존재했던 호경전 중식당일경우 일요일날 오후는 뷔페(식사와 일부 메뉴 제외) 를 운영했으니까요
호텔뷔페라고는 리버사이드밖에 안가봤는데 같은 호텔 뷔페라 해도 차이가 나는거 같네요...ㅜ 리버사이드 중식 같은건 엄청 만들어 놓고 냅두는거라 맛 이상하던데 그래도 푸아그라는 처음먹어본곳이니 뭐...
ㅇㅇ 거기는 그냥 츄리닝 입고 가서 먹어도됨
왜 뷔페만가면 헛배가 불러 평소보다 못먹고오는지... 물에 약이라도 탔나??
확실히 비싸게 받으니 그만큼 돈값은 하는 음식들이 나오는군요 사진만 봐도 호강하는 기분
회사에서 생일자한테 매년 조선호텔 아리아 2인 디너 뷔페권을 줘서 세 번 정도 갔었네요. (근무 10년차라 7번 정도 받은듯 합니다. 그전엔 다른데 뷔페권을 받았구요) 맛은 괜찮긴 한데 과연 이정도 가격이나 할 정돈가 싶기도 했고.. 두 세접시 뜨면 배가 불러 얼마 먹질 못해 돈이 아깝단 생각이 들어.. 그 이후론 가족한테 선물하거나 중고딩나라에 저렴하게 내놓곤 하네요. 비싼 뷔페인데 탄산음료대가 없고 캔콜라 별도 구매인거에서 충격을 먹었네요...
헐 부먹..........
쉐라톤도 만족했었는데 그보다 위급이면 확실히 저돈내고 먹어볼만 한거같네요 뭐 보통은 연인이나 가족끼리 가는게 돈아까워도 기분은 좋음
부럽습니다. 진짜 퀄리러티가 장난 아니네요.. 여타 프렌차이즈 뷔페하고 차원이 틀림...
예전에 여기 가서 참치회 먹었는데 세상 그렇게 맛있는 회는 처음이었음.....다들 살살 녹아가지고....근데 글쓴이님 초밥은 무난하구요라고 하시니 진짜 맛있는 건 어느 정도일지 상상이 안감...
해외 유명 호텔도 아니고 .. 국내 호텔 뷔페 후기라... 사진 찍는건 챙피한건 아닌데.. ㅎㅎ
양고기가 맛있었던 기억 비싸긴하지만 돈값은 한다고 느꼈음
라세느는 며칠전에 가봤는데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음식값에 비해 좀 많이 쳐지는 느낌임 다만 나름 한 먹방 한다는 분이시라면 직접 구워주는 랍스터, 양갈비 만으로도 가성비는 좋은 편입니다 근데 요즘 호텔 뷔페도 창렬화 돼가는지 콜드 드링크류가 수정과, 식혜 딱 두가지인거 보고 쇼크 먹었네요 주변인들 평가에선 탑은 신라 파크뷰인듯하네요
체중조절 중이라 먹지는 못하고 보기만....
이름만 보고 조선일보 쪽 인가 했더니 삼성쪽이네
아마 저게 국내에 제일 처음으로 생긴 호텔이라서 그럴겁니다.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55주년 축하 이벤트를 한다는 걸 국내여행잡지에서 본적이있어요. 서양음식들이나 배이커리가 제일처음 소개된곳도 저기라죠
와...맛나겠네요 예전에 남대문 교통의경으로 근무할때 저기 조선호텔 앞에서 신호기 잡고 근무서곤 했는데 종종 호텔앞에서 재밌는 광경도 구경도 하고 ~추억돋는군요
조선 내가 몇년전에 갔을때는 저기 사진에 있는 메뉴중 몇개는 없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못 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