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하는 곳 옆에 중국요리집이 있어서 지나갈 때 마다 보는데 생각보다 손님은 없지만 그래도 신경쓰여서 두 번 가봤습니다
탄탄면+볶음밥 세트로 680엔
가격도 괜찮고 맛있었는데
예전부터 무슨요리인가 궁금해서 시켜본 텐신항은 취향이 아니더라구요
맨밥에 오믈렛 얹고 걸쭉하고 짭짤한 녹말소스 얹은게 한국돈 6500~7000원가량 한다니..
그냥 볶음밥이 더 꿀맛입니다 ㅜ
참고로 텐신항의 한자를 그대로 한국식으로 읽으면 천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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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포-!
볶음밥도 아니고 그냥 맨밥이라니... 일해라 천진반놈
새우가 포인트로 하나씩 올라가 있네요 ㅎㅎㅎ
고로~~
텐신동은 향만 맡아보면 소스가 살짝 달짝지근할거같은 냄새인데(+비주얼도 그런 느낌) 정작 먹어보면 후...
짭짤하죠ㅋ
짜서 사망하는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