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배동에서 일 하는 직장인 입니다. 제가 5년째 다니는 식당 음식을 자랑 하기 위해 사진을 올립니다.
올해 초 건물이 리모델링을 한다고 이 가게도 없어질 줄 알았는데 이번주 부터 다시 시작 했다는 소식을 듣고 점심 한끼 하러 갔는데. 너무 고맙네요.
근 반년 동안 짜장면 과 김밥 으로 살면서 기다렸습니다. 왜냐 하면 이 근방에는 맛 과 가격(7000)이 합리적인 식당이 없습니다. 제 입 맛이 까다로운게 아니냐구요?
아닙니다. 정말 없습니다. 사람 입 맛 은 비슷해서 그런가 점심시간 되고 12시 좀 넘게 가면 줄 서서 기다린 후 먹어요. 기회가 되면 님들도 드셔보세요
자작탭이길래 백반집 직원이신줄
한식탭으로 바꾸심이 어떠실지요 반찬이 깔끔하게 잘 나오네요
오 같은 직장인의 백반 식당 좋네요. ㅎㅎ 저희 식당 못지않게 여기도 식단 잘나오는거 같습니다. 추천하나 쿡 넣구 갑니다. ^~^
음? 방배동에 이런 식당이..?! 상호를 구걸하옵니다
저도 방배동에서 일하는데 여긴 처음 보내요. 어딘지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