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
패키지들.
치킨 무, 닭, 새우.
치킨 무 마저도 뭔지 모르게 고급스럽네요.
블랙 알리오 치킨.
한 조각 하실래예?!
헐 이거 쩌네요!
오븐에 구운 튀김 옷 없는 치킨입니다.
달콤하고 짭짤합니다.
께임 오바죠.
헐.. 이 단짠 촉촉.
블랙 새우.
치킨이랑 같은 소스를 뿌린 새우 튀김.
뭐 이건 보나마나 께임 오바죠.
하.. 이 정신 나간 메뉴같으니.
청고추 소스.
헐.. 이거 맛있네요.
달콤하게 만든 타르타르 소스(?)에 청양고추를 섞어
매콤하게,달콤하고,상큼한 소스입니다.
께임 오바 + 께임 오바.
마지막샷은 바닥에 흥건히 고인 소스 푹 찍어서 한 입.
비싸도 비싼만큼 맛있네요.
포장 때문에 유명해졌다고 하지만
맛까지 이정도면 뭐..
배달 위주로 하는 치킨집이 자리 영향이 얼마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리보다는 꾸준한 광고. 뭐 그런 영향이 더 크겠죠.
저를 대통령으로 뽑아주시면 결혼 여부에 상관 없이 먹을 수 있는 세상 만들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딱 500억만 해먹고 알아서 그만둘게요.
저 음식은 기혼자만 드실 수 있습니다
저를 대통령으로 뽑아주시면 결혼 여부에 상관 없이 먹을 수 있는 세상 만들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딱 500억만 해먹고 알아서 그만둘게요.
오 포장지부터 고급스러운 닭이네요
맛도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우리 동네에도 있었는데, 기존 자리잡은 타 브랜드 치킨집들이 이미 있고, AI 파동 맞고 그런 영향인지 1년 좀 있는 듯하다가 없어졌어요. 원래 치킨 안 시켜먹는 편인데, 여기서 2번인가 시켜 먹고 만족했었는데... 없어지니 상당히 아쉽더군요. 퀄리티 좋고 그래도 광고자본력으로 밀어붙이는 곳들 상대하는 건 역부족인 듯... 없어진 자리에 이후 프랜 아닌 치킨집이 2번 더 들어오더니 다 1년도 안 돼서 폐업하고.. 현재는 작은 카페가 들어와 있는데 여기도 곧 폐업할 분위기... 건물주만 좋은 듯?
아 역시 대형 스타들 간판으로 내세우는 프렌차이즈를 상대하기엔.. 그나저나 그냥 자리가 안 좋았던 거 아닐까요!
人生無想
배달 위주로 하는 치킨집이 자리 영향이 얼마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리보다는 꾸준한 광고. 뭐 그런 영향이 더 크겠죠.
요즘 여기서만 배달시켜먹는데 저번 추석 연휴때 친구놈이랑 둘이서 집에서 극딜당하기전에 탈출해서 저녁으로 이쪽가서 먹으려고 했더니 우리동네 지점이 정말 홀 하나 없이 순수한 배달만 하는 곳이었을줄은 ㅜㅜ 어쩐지 정오부터 문을 열더라니.. BBQ 교촌 이런데랑 비교하면 가격은 조금 싸고 양도 적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