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오전 12시 칸다역 근처 숙소에 짐을 놓고 나온 후 바로 보이는 초밥집에서 먹은 첫끼.
오후 3시쯤 우에노 야메요코 시장 돌아다니다가 먹은 장어 덮밥.
그리고 4시반쯤에 도쿄 오다이바 건베 있는 건물의 식당가에서 먹은것.
유니콘 변신하는것 까지 보고난 후에.. 저녁 6시쯤인가 요도바시 아키바 1층에서 먹은 크레페.
잠시 쉴겸 건담카페 옆에있던 다른 카페에서...한잔
저녁 8시쯤인가 아키바하라 UDX 건물 식당가에서 초밥먹었네요.
다음날 아침 아키바하라 유명 규카츠 가게 이치니산에 오픈시간에 가서 첫빠로 먹게되었네요..
정말 미친 맛이었습니다.
아키바에서 12시쯤인가 코토부키야 매장 근처 라멘집에서 점심으로.
저녁때는 요도바시 아키바 근처 아무가게가서 먹은 가츠동...
숙소 돌아가는길에 타코야키도 하나 샀고...
낫토도 편의점에서 팔길래 집어와봤습니다.
그리고 오늘 (12월3일)점심때 나리타 공항 2층 식당가에서 먹은것!.
이 많은 식사는 덕질을 위해 돌아다니기 위한 에너지원이 되었습니다.
크킄... 선이.. 보인다...
오 미친맛이란건 미친듯이 맛있다는건가요?
규카츠 때깔 보소. ㅎㄷㄷ. 그런데 저 칼도 덕질인가요?
규카츠의 마블링이 인공으로 만든거라 그닥 추천하고 싶지가 않네요.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지방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하기위해서 만든 마블링이라니... 일례로 한국에서 호주산 청정우 사용했다고 하고, 한국 소 기름을 첨가해서 만든 수제버거도 있었는데, 소기름은 몸에 좋은게 아니라서, 호주 등지에서는 악마의 지방이라고 잘 안먹고 수출용만 마블링이 존재한다는 사실.
넘나 맛있어 보이는 사진... 이시간에.. 너무 괴롭습니다 ㅠㅠ ㅎㅎㅎㅎ
장어덮밥과 돈가스맛있겠네요.. 일본가면 맛있는먹거리찾기와 덕질은 기본...
오 미친맛이란건 미친듯이 맛있다는건가요?
네 좋은 의미로 미친 맛입니다
규카츠 때깔 보소. ㅎㄷㄷ. 그런데 저 칼도 덕질인가요?
산걸 모아서 찍다보니.. ㅋㅋ
앉아서마늘까
크킄... 선이.. 보인다...
나나츠요루던가요? 그 칼 이름이.
넘나 맛있어 보이는 사진... 이시간에.. 너무 괴롭습니다 ㅠㅠ ㅎㅎㅎㅎ
건담까페는 별루인가요?
아 카페를 간건 아니고 카페옆에 붙어있는 매장을 갔네요
아 전 일본가면 건담카페 꼭한번 가고싶어서요 옆에 카페를 가셨다길래 건담카페는 별루인가 해서 물어봤네요~저두 어서빨리 돈을 모아서 먹방&덕질 여행 한번 하고 오고싶네요 작성자님 여행기가 부러울따름입니다^^
식칼이 예쁘네여
어머니가 일본가면 꼭 사오라고 해서 사왔습니다.
코토부키야 매장 근처 라면집은 저도 항상 들리는 곳 입니다 ㅎ
혹시 상호좀 알 수 있을까요?
일본어를 잘 몰라서 상호는 모릅니다;;;; 매장 바로 옆에 조그만하게 가게가 있습니다. 가서 보시면 바로 알수 있습니다.
코토부키야 왼쪽편에있네요. 전 여기갔습니다.
아키하바라 이치니산의 경우 처음엔 화로를 안 줬는데, 요즘은 너도나도 주다보니 여기도 화로 주더군요. 가게가 좁은게 흠이면 흠이지, 규카츠는 잘하는 축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헐 화로 안주면 구워서 나오나여?
그냥 저 상태로 먹는거였어요 원래. 시부야에 모토무라에서도 안줬었는데 저번에 갔더니 주더라구요. 외국인들 많이 오다보니 화로를 주는집들이 생긴거같아요
저상태로;;;
저게 완벽한 레어라 맛이 쥐깁니다. 아 물론 생고기 싫어하는 분들은 좀 갈릴 수 있겠네요...
저도 지난 여름에 도쿄갔을때 비록 이치니산은 아니었고 가츠규라는 체인점이었지만 거기서도 화로 안줘서 그냥 먹었어요...한국와서 화로에 구워먹어봤는데 그냥 먹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저도 도검류 덕후이다 보니, 제일 먼저 왼쪽 아래의 칼들만 눈에 들어 오네요..^^;;
거들떠도 안 보는 펩시조차 맛있어 보이네요. 이러니 다른 음식들도 엄청 맛있어 보여요!!!
지역버프 패시브가 장난 아니죠 ㅋㅋ
일본이라 그런지 전부 일식이군요 읭?
어으.. 저도 다음주 15일부터 17일까지 친구랑 도쿄 2박3일 가는데 본토는 처음이라 기대가 많이 되네요.
여-윽시 여행의 방점은 식도락에 있습니다. 내년에도 일본 여행을 두어번 계획하고 있는데, 사진들을 보니 하루 빨리 가고 싶어지네요.
출출한 이시간.....에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구매샷 맨 오른쪽네있는 흰색 네모난거 몇개는 무엇인가요?
낫토입니다
혼자다녀오신건가요
네 혼자다녀왔습니다
규카츠의 마블링이 인공으로 만든거라 그닥 추천하고 싶지가 않네요.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지방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하기위해서 만든 마블링이라니... 일례로 한국에서 호주산 청정우 사용했다고 하고, 한국 소 기름을 첨가해서 만든 수제버거도 있었는데, 소기름은 몸에 좋은게 아니라서, 호주 등지에서는 악마의 지방이라고 잘 안먹고 수출용만 마블링이 존재한다는 사실.
같은곳 같은음식점을 갔다왔는데도 왜 저는 못먹고 온거같죠
?!
칸다역이 지내기에 괜찮더라구요. 조용하고 아키바도 가깝고 ㅋㅋ 맛있는거 많이 드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