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지나 한겨울로 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가을에서 겨울까지 제철 과일인 귤!!
귤!!!!
이거 재미있겠다 싶어
귤 피자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새콤 달콤한 맛을 더 내기 위해
귤에 꿀까지 발랐습니다.
그리고 여러 판을 만들어서 판매 타켓인
파인애플 피자 성애자들에게 배포를 했습니다.
나름 만족할만한 의견을 들었기에..
한정판매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망했습니다.
딱 1판 판매를 했네요~
과일가지고 장난치지 말라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그러면 된것입니다!!
다들 음식가지고 장난치지 마시고요,
감기들 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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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이 자주 확인되어 와보니
오른쪽으로 와있네요??
헐~~~~~~
총 6개의 글을 작성해서
두번째 오른쪽이라,
감사합니다.
귤피자에 대한 반응이 역시나 논쟁꺼리군요
정식 메뉴도 아니고요,
가게 손님들과 저의 재미를 위한 단순
이벤트 메뉴인지라 큰 의미는 없었는데..
여기서는 의미있는 글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 의견을 제시해주셨는데요
단, 순, 이, 벤, 트, 메, 뉴, 이니 웃고 넘어가주세요 ㅎㅎ
다시한번 감사드리고요~
추운 겨울 몸관리 잘하셔서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맛은 둘째치고 뭔가 토핑이 허전해 보이는 느낌이라 시각적인 부분에서 일단 뭔가 확 끌리지가 않네요.
결말이 너무 씁쓸하네요:)
파인애플 피자를 좋아 하는 분이라면 괜찮게 먹을듯합니다. 그쪽 분들 반응도 좋았구요~ 하지만 다들 내 돈주고 교보재 취급 당하기를 꺼려 했던거 같습니다. 결국 제가 생각이 짧고 아직 장사꾼이 될려면 멀었나 보다라는 생각은 들더라고요.
업계와 아무 관계없는사람말이니 흘려들으셔도 좋습니다. 맛은 결국 사람 입에 들어가봐야 알수있는건데 그 이전에 보이는 맛이 부족한게 아닐까 합니다. 구운치즈 + 구운밀가루 + 귤 색이 모두 한가지 톤이라 보기에 몹시 단조롭네요. 고르곤졸라나 처럼 붐을 타고 팔거나 치즈피자처럼 좋아하는사람만 먹는 메뉴를 생각하신것 같은데, 제 생각엔 귤 이외의 부재료로 보는맛을 강화하던가, 맛에 자신이 있으시다면 꾸준히 메뉴에 올려두고 길게 가는건 어떨까 합니다.
파인애플피자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귤피자도 괜찮을 것 같은데 말이죠 ㅋㅋ 59피자 하신다고 기억하는데, 메뉴가 많아서 선택지가 많다보니 묻힌거아닐까요 ㅋㅋ (59피자 메뉴 잘은 모릅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귤껍데기(?) 까고 알맹이만 들어있으면 더 괜춘할 것 같네요 ㅋㅋ
결말이 너무 씁쓸하네요:)
현실을 직시 했습니다.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파인애플 피자 성애자들위한 피자였고, 그쪽 분들 반응이 상상 이상으로 나와서 진행을 했는데... 결과는 참패입니다.
차라리 귤을 갈아서 토마토 소스와 섞거나 고구마 무스 피자위에 올리듯이 갈아서 올려보는건 어떨까요 아니면 귤즙만 짜낸뒤에 잼처럼 끈적하게만들어서 올리시던가 아니면 기존의 파인애플 피자에 추가 디핑소스 같은 느낌이나 단맛과 향을 더해주기 위해 피자 겉면에 발라주시면
다음부터는 판매 되지 하니 할 생각도 없는 단순 이벤트 메뉴인지라 ㅎㅎ 다음에 혹시 진행되면 말씀 참고하겠습니다.
파인애플 피자 판매자 : (인정)
파인애플피자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귤피자도 괜찮을 것 같은데 말이죠 ㅋㅋ 59피자 하신다고 기억하는데, 메뉴가 많아서 선택지가 많다보니 묻힌거아닐까요 ㅋㅋ (59피자 메뉴 잘은 모릅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귤껍데기(?) 까고 알맹이만 들어있으면 더 괜춘할 것 같네요 ㅋㅋ
파인애플 피자를 좋아 하는 분이라면 괜찮게 먹을듯합니다. 그쪽 분들 반응도 좋았구요~ 하지만 다들 내 돈주고 교보재 취급 당하기를 꺼려 했던거 같습니다. 결국 제가 생각이 짧고 아직 장사꾼이 될려면 멀었나 보다라는 생각은 들더라고요.
귤을 소스로 써서 디저트피자를 만들어 보시는건 어떨까요? 오렌지 마멀레이드처럼 감귤 마멀레이드로 소스가 단맛이 나니 치즈랑 토핑이 짠맛을 주로 내는 맛이면서 귤향과 어울릴수 있는 토핑이 있다면 맛있겠네요
이 피자를 만들면서 주위 분들하고 조금 이야기를 해봤는데요, 제가 귤피자 타겟을 파인애플 피자를 드시는 분들을 한정한 이유가. 생각보다 과일맛 또는 과일 향이 나는 피자를 선호하는 분들이 적더라고요. 우리가 생각하는 고급진 레스토랑 같은 곳에서 이런 인테리어에 이런 향, 이런맛이면 먹을 만 한데? 라는 느낌을 주기에는 제 솜씨나 제가 하는 브랜드로는 조금 부족한거 같습니다. 결국 제가 아직 많이 미흡하고, 사람들이 많이 찾고 많이 먹는거나 잘하자라는 교훈 아닌 교훈도 얻었습니다.ㅎㅎ
아니!! 이 끔찍한 혼종은 무엇인가!! 거끔 올리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꾸준히 손님이 찾는 즐거운 가게 같네요. 장사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혼종은 아무나 만드는게 아니더라고요~ 따뜻한 관심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손님들에게도 신선함을 스스로도 돈 버는 쾌락을 얻고 자 했는데.. 망했습니다,ㅎㅎ 다음에는 다른걸 도전해야겠습니다.!!
흠..위에 분도 내신 아이디어 인데, 통조림 귤 같은 걸 써서 고르곤졸라랑 조합하면 꽤 괜찮지 않을까요? 귤 속껍질이 식감이 안좋을 것 같으니 제거하고, 통조림 시럽으로 단맛, 치즈로 짠맛을 강조하면..
이걸 만든다고 주위 피자집 사장님들 하고 의견을 내봤는데요, 그중에 밀감이라고 통조림에 들어간게 있더라고요~ 하지만 전 귤이라는 제철 과일을 생으로 이용해보고 싶었고 다들 강조하는 단짠을 위해 귤에 꿀까지 첨가 했지요 하지만 제 생각에만 빠져서리 오기부리다 망했지요~ㅎㅎ
귤피자 제주도 특산음식으로 사진 돌아댕기던데요
그른가요?? 참고 할껄.. 이런 피자 만들때 검색을 안합니다. 잘못하면 모방밖에 안되는지라 순수 아이디어로 합니다.
얼마인지는 모르겠는데 저라면 이거 무료 시식 아니면 신경도 안쓸듯 합니다
저도 안먹을듯 합니다. 돈주고 먹으라 해도 안먹을듯합니다. 하지만 돈 벌고 싶어서 만들었고 먹어도 봤습니다,ㅎㅎ
파인애플과는 다르죠....
파인애플 피자를 드시는 분들에게는 나름 극찬에 가까운 칭찬을 들었는데요. 결국 내 돈주고 이 낯선 음식을 먹을텐가에서 갈린거 같습니다. 결국 제 홍보력 부족이 패착이였습니다 ㅎ
업계와 아무 관계없는사람말이니 흘려들으셔도 좋습니다. 맛은 결국 사람 입에 들어가봐야 알수있는건데 그 이전에 보이는 맛이 부족한게 아닐까 합니다. 구운치즈 + 구운밀가루 + 귤 색이 모두 한가지 톤이라 보기에 몹시 단조롭네요. 고르곤졸라나 처럼 붐을 타고 팔거나 치즈피자처럼 좋아하는사람만 먹는 메뉴를 생각하신것 같은데, 제 생각엔 귤 이외의 부재료로 보는맛을 강화하던가, 맛에 자신이 있으시다면 꾸준히 메뉴에 올려두고 길게 가는건 어떨까 합니다.
고견 새겨 듣겠습니다 우선 저의 브랜드 자체가 고가가 아니기에 그와 비슷하거나 합당한 가격때를 유지 함이 중요했습니다. 정확하게 타켓을 정해서 판매를 할려는 목적이였으나, 음식 자체에서 주는 낯설음과 미약하고 급박한 광고 시간이 실패 원인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프랜차이즈이다 보니 개인 메뉴 판매는 원칙적으로 불법입니다. 가끔 단골분들을 위한 이벤트성 메뉴인지라 추후 판매는 없습니다 ㅎㅎ 재미있는 경험을 얻었으니 더이상 바랄것은 없습니다만, 장사치인지라 판매량까지 좋았다면 하는 바램은 있었지요~~ㅎㅎ
피자집 사장놈
저도... 맛은 둘째치고 뭔가 토핑이 허전해 보이는 느낌이라 시각적인 부분에서 일단 뭔가 확 끌리지가 않네요.
맞습니다. 그래서 더 망한거 같습니다 ㅎㅎ
언뜻보고 굴로 하신다는 줄 알았어요
한번 해볼까요???
오이스터 피자도 벌써 있긴 있지요 ㅎㅎ 물 빠져서 도우를 적시는 것이나 수분 쫙 빠진 굴만 안 만들게 잡으시면 충분히 맛있을 겁니다 ㅎㅎ 굴은 기름이랑 궁합이 아주 잘맞으니까요!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디저트 피자라고 해야할까 고구마 무스나 파인애플, 꿀바른 고르곤졸라피자 이런 애들 같이 달달한 느낌의 애들은 식어도 먹을만해야 좋다고 생각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저도 글쓴이와 동일한 생각을 하고 살고 있습니다만, 막상 사람을 상대하는 장사를 하면, 저와 다른분들이 많음을 알게 되더라고요~ 서로가 틀림이 아닌 다름이 많아요~ 파인애플 피자를 만들어 팔고 있지만 죄악이 맞습니닿ㅎ
이런 피자는 시식을 시켜줘서 맛을 보여주지 않는한 그냥 사지는 못할것 같아요 보기만해도 맛이 예상되거든요 그게 시식을 통해 니가 예상한맛이 아니다 이런게 있어야 사지 않을까요?
그러기에는 시간이 정식 메뉴가 아닌지라 장시간 판매 목적도 없는 메뉴이기에~ㅎㅎ 여튼 장사를 하면서 또다른 재미가 있는 시간의 경험치를 먹었습니다.
파인애플 피자에 귤을 같이 넣어서 차별화를 시켜보는건 어떨까요?
재료 손질할려 치면 제 품이나 다른 누구의 품이 들어가야합니다. 그럼 가격 상승이라는 문제가 따라오죠? 브랜차이즈 업이다 보니 제 임의로 장사는 불가입니다. 단순 재미를 위한 이벤트 메뉴 였습니다 ㅎㅎ
하와이안피자 좋아하는데 귤피자라니 취향저격일거같네여 한번먹어보고싶네용~
제 잠재적 고객님 여기 있었는데, 아깝네요 ㅎㅎ 돈 벌수 있었는데...
음~ 달달하니 맛있어 보이네영
파인애플 피자 좋아하시면 좋아 하시고요, 파인애플 피자 싫어하지면 호불호 갈릴수있을꺼 같습니다 ㅎㅎ
파인애플피자는 좋아도 귤피자는 안땡기네요 ㅋㅋㅋ
드셔 봐야 알수 있다고, 약장사 같은 장사꾼이 말합니다.ㅎㅎ
귤을 설탕에 절여서 사용했으면 오븐에서 설탕이 태워지면서 의외로 존맛이었을지도 ㅋㅋ 그나저나 귤아 여러개면 뀰임???
피자를 자세히 보면 치즈 위에 약간 탄 느낌의 검은 반점이 보일껍니다. 그게 꿀이 탄거네요 ㅜㅜ 귤의 복수형의 뀰!!
헐 비주얼은 생각보다 괜찮은데 아쉽네요 ㄷㄷ..
망할만 해서 망한 메뉴 입니다.ㅎ 재미를 위한 부분이 더 컸던지라, 후회는 없고,다음부터 안하면 됩니다.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그 맛에 충실한 음식이 좋더라구요... 왠지 피자에 귤을 토핑하면 피자맛도 아닌 귤맛도 아닌맛이 날거 같아서 꺼려져요 ㅠ 다음엔 꼭 성공하세요. 개인적으로 삼겹살 ㅊㅊ 합니다.
베이컨 들어간 피자는 널렸으니, 리얼 통 삼겹살을 넣어서 만들어 볼까요??ㅎㅎ
파인애플 들어간 피자와 볶음밥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입니다만.... 귤피자는 뭐랄까 거부감이 드네요.
처음에 파인애플을 접했던 사람들도 글쓴이와 비슷한 감정 이지 않았을까요?? 아니 처음 피자 위에 파인애플을 올릴 생각을 한사람은 어떤 심정이였을까요?? 급 궁금 하네요~ 거부감이 드는게 당연할꺼에요~ 저도 아직 파인애플 피자가 거부감이 드니 ㅎㅎ
피자 애호가로서 사장님이 오래도록 장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박나시길 빕니다.
설마 제 가게 손님은 아니시죠?? ㅎㅎ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피자집 한지 벌써 8년차,우선 대출 받은게 있어서, 앞으로 몇년은 더 유지해야는데..가능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덕분에 힘나서 일할꺼 같습니다.
확실히 피자는 좀짜야지맛있는듯 너무단 과일들과는 피자는빵인데도불고하고 잘안맞는듯 치즈같은경우도 고기나 매운음식에잘어울려서 ㅠㅠ 결국 치즈가문제네요 치즈가 과일이랑 너무상반되서
그런데 말입니다! 꾸준하게 팔리고 있고, 어는 피자 브랜드나 있는 파인애플 피자나 파인애플 토핑은 어떻게 생각하세요??ㅎㅎ
피자집에서 일할때 밥 피자로 만들어 본적 있는데 그때도 인기가 별로 없었던 기억이.... 저는 파인애플 피자 극호 인데도 귤은 안맞더라구요
음식인지라 어떤 재료를 쓰던지 호불호는 갈리더라고요~ 밥피자라, 전 누룽지 피자를 해봤지요~ 여튼 귤은 망했습니다요.
저런 도전적인 상품을 파실땐 일단 초반에 가격을 확 깍아서 파시는게 좋아요. 싼맛에라도 일단 먹게해야 또 사먹든가 말든가 하죠.
이게 순수 판매 목적은 아닌지라 ㅎㅎ 이벤트성 피자인지라, 팔리면 좋은거고, 안팔려도 괜찮은거라. 나름 단골분들에게 재미를 위한 행위라 생각 해 주십시요. 다음에는 말씀 꼭 참고 하겠습니다.
벌로 오른쪽에서 봅시다
오른쪽에 갈만한건가요?? 개인적으로 한번 오른쪽 가봤는데, 후 폭풍이 너무 쎄더라고요!
ㅋㅋㅋ투철한 실험 정신 대단합니다. 근데 글 몇번 본 거 같은데 이 정도면 프랜차이즈 할 필요없지 않나요? 이 정도 실력과 경험에도 프랜차이즈가 낫나요?
귀찮아서요, 그렇찮아도 가끔 브랜드를 만들자고 문의는 살짝 들어옵니다만,, 귀찮아서요. 전형적인 오지랖퍼라 대외적인 활동을 좀 해서리 본사에서도 전 귀찮은 존재입니다만, 대신 선은 넘지 않습니다. 최대한 누가 안되는 행위까지만 합니다 ㅎㅎ 그리고 이런 피자들은 그냥 상반기 / 하반기 분기 별로 손님들에게 재미를 주기 위한 이벤트성 피자인지라, 손님과 저의 재미를 위한 것입니다 ㅎㅎ
프렌차이즈 음식점에서 이렇듯 가맹점에서 "실험"을 한 것을 판매까지 하면 제제를 가하지 않나요?
가하죠..그래서 극 소량만..ㅎㅎ 누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만.. 그래서 대놓고 판매 하지 않습니다.
역시나... 그래서 뭘 하더라도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안 하려고요. 독서실마저 프렌차이즈가 있는 세상이지만... 이런 식으로 규제는 많고, (김영란법 폐지를 촉구하는 기래기들이 빨아주는 대기업 총수의 딸내미들이 하는) 빵집들마냥 뜯어가는 것도 많고...
대신 프차이 인해 도움이 받는 부분도 상당히 큽니다. 무엇을 하든 어떻게 장사를 하는지 , 점주의 마인드 상태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전 귤도 좋아하고 파인애플도 좋아하고 피자도 좋아하지만, 이것들을 합치는 건 반댈세! 과일이랑 피자를 합치는 건 절대 아니 되오!
큰 경헙 얻었습니다. 과거의 저에게 가서 한 마디 하고 싶습니다. "안돼~~"
문득생각나서 그런데요 바나나피자, 자몽피자 만들어보셨어요?ㅎㅎ
바나나 자몽 만들어 볼까요?? 아직 만들어 본적은 없습니다 ㅎㅎ
오...네 ㅋㅋ 바나나자몽 피자 좋을것같아요ㅋㅋ 두 과일은 구워서도 많이 먹으니 파인애플도 넣으면 보기좋을것같네요 ㅋㅋ
귤피자 꼴나는건 아닐려나?? 우선 참고는 하겠습니다!!
자몽 피자 필리핀 기마라스에서 먹어봤는데 의외로 나쁘지 않았어요 ㅋㅋㅋ 바나나피자는 왠지 누텔라 바르면 맛날껏 같은
기대되네요 ㅎㅎ
아하..그렇군요 ㅋㅋㅋㅋ 누텔라 크...아주 맛나겠네요!
과일보단.. 제육볶음, 닭갈비, 닭발, 곱창볶음, 양념치킨, 떡볶이 이런걸 올려보심이ㅋ 과일컨셉이면 아예 종합과일로 여러가지 넣는쪽으로도..
언급 하신 음식들은 비슷한게 많아요~ 닭갈비 닭발같은 거는 그 국물에 치즈 넣고 밥 볶아 먹는게 개인적으로 더 맛날꺼 같습니다 ㅎㅎ 후르츠 칵테일 피자는 왠지 나이트 과일 안주 느낌 날꺼 같기도 하네요 ㅎㅎ
서울 이신가요? 한번가서 먹어보고싶어요
단 하루 극소량 이벤트 피자입니다 ㅎ
단맛을 좀 줄일 수 있다면 괜찮을 것 같은데...... 사진만 보고 상상한 건 밀가루+치즈+귤맛. 호기심은 생기는데 내 돈 주고 사고 싶지는 않은 그런 계열이네요 ㅠㅠ
다들 그렇게 생각하셨던거 같아요. 정식 메뉴가 아닌게 너무 다행이였습니다.
귤이문제가 아니고 그냥 맛이없어보.....
부정하지 않겠습니다.ㅎㅎ
통조림에 들어있는 달달한 귤로 만들면 조금 더 많은 계층을 취향저격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윗글 보이시죠?? 뭘로하든,맛이 없어보입니다 ㅎㅎ
귤성애자 제외하고는 맛있어 보일 수가 없는 비주얼이긴 하네요~
이글또한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ㅎ ㅎ
컴이였으면 저도 짤로 대응하는데, 핸드폰이라 아쉽네요.
이럴때를 대비해서 아이콘 저장소를 쓰시면 됩니닭!
아재라 신문물에 대체 방식이 딸리는 군요. 참고 하겠습니다.ㅎㅎ
항상 이런류의 피자를 보면 토핑이 너무 적어 보인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예 타르트처럼 피자판에 귤을 한가득 채우면 비주얼면에서 압도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찌개같은거에 과일 넣는 괴식 중에 괴식만 아니면 음식에 과일 들어간게 괜찮다고 생각해서 저런 피자 있다면 한 번 먹어보고싶네요.
프차 인지라 개인 메뉴 판매는 불가입니다. 가끔 단골준들과 제 재미를 위해 혼종 피자를 만들어 파는지라..이벤트성 메뉴인지라 ㅎㅎ 제가 브랜드를 만들면 꼭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먹어보고 싶네요. 얼마에요?
안팔려서 안만들어요 ㅎㅎ
ㅠㅜ
현실은 냉정해서 현실을 받아드려야겠더라고요.ㅠㅠ
싸장님, "orange" "pizza"나, "mandarin" "pizza"를 구글에서 검색해보셔요. 지금 순수 아이디어로 하시는 거는 시행착오를 일부러 겪을려고 하시는 것 같아요. 창조는 모방에서부터 시작하는거니깐 대체 외국얘들은 귤갖고 어떻게 꾸미는지 보시는게 도움될 것 같아요
제가 직접 제 이름의 브랜드를 만들면 고퀄을 만들어야겠지만요.. 지금 만든것은 단순 재미성 이벤트 피자인지라.. 여튼 다음 이벤트 피자는 참고 좀 해볼까요??ㅎㅎ
귤+파인애플+피자 라는 상상도 못할 혼종도 있으니깐 한번 참고해보셔요.
다음부터 과일가지고 장난치지 말아야겠다는 경험을 얻은지라 ..ㅎㅎ
저는 먹고 싶습니다, 귤이 들어간 탕수육을 맛있게 먹었었거든요. 귤이 차가울때랑 다르게 뜨거울때도 오묘한 맛이 있는데. 전 파인애플 피자도 좋아합니다.
여기 귤 좀 드실줄 아는분이 있네요. 제 타겟층을 여기서 뵙다니 아쉽네요. ㅎㅎ